믿음으로 사는 것 (갈2:20)

믿음으로 사는 것 (갈2:20)

봉서방추천 0조회 3623.11.20 02:26댓글

 

당신은 믿음으로 이런 사실들을 주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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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승리의 열쇠이다. (요일5:4-5, 갈2:20) 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받아 들였다. (요1:12) 같은 방식으로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걷고있으며 살고 있다. (골2:5-6; 고후5:7; 갈3:1-3) 나는 육신적인 노력이나 분투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의한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히4:10),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는 것이다. (빌2:13; 히13:21) 그것은 나를 위해서 그분을 적극적으로 전심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그분의 크신 일이 내안에서와 나를 통해서 행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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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음으로서 죄의 정죄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고전15:1-4) 나는 그분의 끝마쳐진 사역에 안식하고 있다. (요19:30; 롬4:5)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믿음으로서 죄의 권능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롬6:6; 6:3; 골2:20; 갈2:20) 그분께서 나의 생명이라는 것을 믿음으로서 죄의 권능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골3:1-4; 갈2:20; 빌1:21; 롬6:11; 고전15:22)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그분의 끝마쳐진 사역에 안식해야만 한다. (히4:9-11) 대속(SUBSTITUTION)의 위대한 진리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신 것이다. 의롭게 되기 위해 나는 이 진리를 반드시 믿어야만 한다. 정체성(IDENTIFICATION)의 위대한 진리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이다. 거룩함과 성화의 증진을 위해서 나는 이 진리를 반드시 믿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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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의 사실위에 그 자체를 고정해야 한다. 먼저 신자는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사실들을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롬6;3- 알지 못하느냐?, 롬6:6- 이것을 알거니와) 둘째로 신자는 그러한 것을 사실들로 여겨야 하고, 사실로서 믿어야 한다. (롬6:11 - ‘reckon’ (여기다)는 믿는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사실에 달려있다. 이것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신자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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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신분(그분 안에서 나의 위치)과 실제적인 상태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신분은 완전하고 영원하다. (골2:10; 고후5:17; 롬8:1) 왜냐하면 나는 완전한 구원자 안에 완벽하게 서있기 때문이다. (고전1:30)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분 안에 있는 나를 보신다. (엡1:6; 고후5:21) 나의 상태는 실제로 내가 매일 걷고 있는 것이다. 나는 롬6:6에서 나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배웠다. 이것은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그리스도안에서 나의 신분이 성취되었다. 실제적인 경험속에서 나의 옛 사람은 종종 살아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사람의 신분과 상태를 일치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께서 일하시는 것이다. (고후3:18) 그러나 나는 나의 역할을 해야만 한다. 롬6:6; 6:11; 갈 2:20;등의 사실들을 더욱더 인정할수록 나의 실제적인 경험속에서 점점 더 실현될 것이다. 나의 신분에 대한 사실을 믿는 것은 나의 상태를 성장시키는 유익을 매일같이 갖게 해 줄 것이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자신의 실패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감정에 기초하여 행동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완전한 위치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안에서 보시는 것처럼 우리 스스로를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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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것처럼 내 스스로를 보아야만 한다. - 죄인, 잃어버린자, 소망이 없는 자, 지옥에 마땅히 가야할 자로서 본다. (롬3:10-23) 하나님과 하나님만이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에 기초하여 구원을 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는 죄의 주권과 권능에서 구원 받기 위해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것처럼 나 스스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 그분의 아들안에서 얻어진 신분과 그분의 죽음과 묻힘과 부활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얻는 정체성과 하늘의 처소에서 그분과 함께 앉혀져 있는 모습이다. (엡2:5-6; 골3:1-4) 그러므로 나의 초점은 나 자신과 나의 분투, 실패에 두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두어야 한다. - 그분의 영광, 그분의 마쳐진 사역, 그분의 완전한 구속, 그분 안에서의 새로운 생명이다. (고후3:18; 5:17) 믿음으로 나는 그분안에서 나의 위치를 인식하고 수용한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통해 성령님께서는 나의 실제 상태를 영광의 한 단계에서 다음단계(예수 그리스도의 모습)로 바꾸어 주실 것이다. (고후3:18; 벧후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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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자가 점점 더 성장해 감에 따라, 나는 성경을 찾아 보게 되고, 그리스도안에서 내가 소유한 풍요로움을 보게 될 것이다. (엡1:3; 고후8:9) 믿음으로 나는 이런 부요함을 주장하고 수용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소유물들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사실들을 빛 가운데서 스스로 보게 될 때, 나는 믿음으로 내가 이미 이루어진 것을 찾게 될 것이다. 나는 빛의 자녀이다 (엡5:8)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나는 빛의 자녀처럼 걸어야 한다. 그리스도안에서 나는 성도이다 (고전1:2)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나는 거룩하게 살아야만 한다. (엡4:1; 살전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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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3:16이 복음을 간결하게 요약한 것처럼, 갈2:20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간결히 요약하고 있다. 이 본문에 대해 다음사항을 기록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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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은 열쇠이다.
2)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기초는 그리스도의 끝마쳐진 사역이다.
3) 강조점은 정체성위에 둔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이제는 그분께서 내안에서 생명으로 사신다.
4) 이 구절의 사실은 모든 믿는자에게 실현되었다.
    믿음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주장하는 신자만이 그들의 일상에서 혜택을 얻는다.
    불행하게도 많은 신자들이 이러한 것들이 실현되지 않은 채 살아간다.
5) 갈2:20은 다음의 도표에서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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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2:20에 나타나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요약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시다”

내가 아니라 왜 더 이상 내가 아닌가? 왜냐하면 ....	그리스도시다. 왜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셔야 하는가? 왜냐하면....
내 안에 (나의 육신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다. ...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롬7:18,24)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롬8:2)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사64:6)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 (고전1:30)
내 안에 거하는 죄 (롬7:20)	내안에 사시는 그리스도 (갈2:20)
나 스스로를 위해서 산다 (고후5:15)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분을 위해 산다 (고후5:15)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갈5:19)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갈5:22-23)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롬8:8)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롬8:9)
너희는 옛 사람과 그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골3:9)	새 사람을 입었는데 이 새 사람은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서 새로워진 자니라. (골3:10)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릴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엡4:22)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엡4:24)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롬6:6)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3:3)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늘 (골2:20)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거든 (골3:1)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롬6:3: 갈2:20)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함께 심겼으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리라. (롬6: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갈2: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갈2:20)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고후5:17)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후5:17)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참으로 죽은 자요 (롬6:11)	[하나님]께 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산 자로 여길지어다. (롬6:11)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고전15:22)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고전15:22)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롬6:17,20)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 (롬6: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