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가운데 맺은 열매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나이가 들면 무엇보다 인생의 마지막 때를 준비해야 한다.
언제 내게 닥쳐올지 모르는 자신의 종말을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한번 죽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종말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살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내일에도 변함없이 태양을 볼 것이라 굳게 믿고 어제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간다.
인생의 끝날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성한 가지도 아름답게 피어오른 꽃도 아니다.
오직 선한 열매로서 자신의 믿음을 증거 해 보여야 한다.
내 평생 쌓아 올린 모든 것들 중에 내 인생의 열매는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던 주님의 뜻을 생각해야 한다.
주님께 보여드려야 할 열매가 없다면 주님 앞에 서는 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끝은 추수한 열매로 말해야 한다.
수많은 열매 중에 나는 무슨 열매를 자지고 주님께 나아갈 것인가!
악한 열매 거짓과 죄악의 열매는 없는가?
그동안 내가 세상에서 베푼 사랑의 열매, 믿음의 열매, 선의의 열매는 얼마나 되는가?
내가 올려드린 기도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는 얼마나 튼실하게 열려 있는가?
하나님은 내게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맺은 열매를 보실 것이다.
그날에 주님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있어야 성공한 인생을 산 것이 된다.
단언컨대 올바로 산자만이 당당하게 주님의 얼굴을 떳떳하게 보게 될 것이다.
슬픔도 눈물도 고통도 이제 감당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악한 열매가 무성하게 내 인생에 맺히지 않기 위하여 나는 어떤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행한 대로, 열매 맺은 대로 갚아 주실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그날에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믿는 자는 열매로 맺은 것 만이 하나님 앞에 고스란히 남아 하나님께 판단을 받을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크리스천의 밑천 여덟가지
1. 크리스천의 밑천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없는 기독교는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창조주 이시고 인생의 주인 이시며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 입니다.
2. 크리스천의 밑천은 믿음입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도 못하며 천국에도 갈 수 없기 때문 입니다.
3. 크리스천의 밑천은 기도입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도 교통 할 수도 없습니다
기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으기에 기도는 힘 입니다.
기도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과 별거한 자 입니다.
4. 크리스천의 밑천은 정직함 입니다.
정직이 빠진 신앙은 밑빠진 독 입니다.
정직이 사라진 은혜는 존재 하지 않으며
정직이 빠진 사랑도 거짓이기 때문 입니다.
5. 크리스천의 밑천은 사랑 입니다.
사랑 없는 크리스천은 양의 가죽을 쓴 이리와 같으며
사랑없는 십자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6. 크리스천의 밑천은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 없는 구원은 없으며 십자가 지지 않는 크리스찬은 무늬만 크리스챤 입니다.
7. 크리스천의 밑천은 경건 입니다.
경건은 거룩한 주님을 닮는 일 입니다. 경건한 자는 죄를 멀리 하는 자 입니다.
경건한 자만이 신실한 하나님을 찬양할 자격이 있습니다.
8. 크리스천의 밑천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는 자는 크리스천 자격에서 탈선된 자 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 되었기에 모든 인생은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야 합니다.
크리스챤으로서 당신은 밑천은 무엇 입니까?
사랑하면 헌신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 브라이언 채플
Love for him compels us
to live for him.
- Bryan Chapell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행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갈수록
더 깊은 갈망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면, 종교 생활처럼
율법에 매여 억지로 신앙
생활하던 것이 청산되고,
자원하는 영이 우리 안에 일어나고,
우리의 심장에 불이 붙게 됩니다.
그리고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분을 위해
살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을 알아가는 사랑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헌신의
자리로 이끌게 됩니다.
예수다!
예수다!
우리 신앙의 초점은 예수다!
소망에도 예수요 인내에도 예수요
기도에도 예수요 찬송에도 예수다!
떠들어도 예수요 잠잠해도 그저 예수뿐이다
생시에도 예수 꿈에서도 예수 그리고 또 잠꼬대에도 예수다!
먹어도 예수요 입어도 예수요
자도 예수요 일하여도 예수다!
그저 우리 생명의 초점은 예수뿐이다.
하여간 미치자. 크게 미치자.
그 후에 쓰게 되면 쓰고 부르짖게 되면 부르짖고
침묵하게 되면 돌같이 고요할 것이요.
어쨌든 진리에 미치는 것만이 우리의 급무(急務)였나니
무엇을 나타내려고 함은 허영이었느니라.
생명은 나타나는 것이지 나타냄을 받는 것이 아니었느니라.
신앙에서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신앙에서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믿음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어느 쪽에 설 것인지 입장을 정확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세상 주관자 쪽에 설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지,
이것도 선택하고 저것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신앙이라는 것 자체가 어중간한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원하는 것이 ‘구원’인가,
‘세상의 재물과 성공’인가?
주님께 영광 돌리겠는가,
세상의 칭송을 받겠는가?
신앙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과 평화롭게 지내고 있거나
그분과 전쟁 중입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 스티븐 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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