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폴더

알껍질을 깨트리고 나와

열려라 에바다 2024. 3. 11. 08:51

알껍질을 깨트리고 나와
 

백합향추천 0조회 1324.03.11 02:46댓글 0

 
 
알껍질을 깨트리고 나와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잔을 마심으로
아담 안에서
예수님 안으로
옮겨졌습니다.

손과 발에 속죄의 피 흘린 못 자국
번제로 드려 아버지와 하나된 심장을 부어주신(요한19:33-35)
옆구리에 창 자국 난
그 몸안에 온세상을 품고계십니다.
은혜의 날인 지금도 온세상을 품고계십니다.

이 사실을 쳐다보는 자는 살아나고
이 소식을 듣는 자는 살아나
심장이 생기고 실핏줄이 생기며
병아리로 자라기 시작할 것입니다.

21일만에 일시에 알껍질을 깨트리고 나와
어미 닭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 후
깨어나지 못한 곯은 달걀을
폐기처분되며 쓰레기장에 버려질 것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목마른 자가
이 사실을 보게되며
이 복음을 듣고 살아날 것입니다.

살아난 자는
주님 생명과 연합하여
한 새 사람이 됩니다.
머리와 몸이 되며
신랑과 신부가 됩니다.

생명나무
한 나무가 됩니다.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합하여
한 나무가 됩니다.

그 가지에서는
생명나무 열매가 열립니다.
성령의 열매가 열립니다.



2024. 03.11  02:44
청천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