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우상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출 32:8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교회의 목자는 목사가 아닙니다. 성도는 목사의 성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무당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예배하고 자신을 기뻐하는 예배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팔아서 자신을 들어나타 나고자 예배하지 않습니까? 구약에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풍요와 다산의 신을 원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는 신이 필요로 했던 자입니다.
지금 기독교 안에서도 수 많은 교회들이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나타나기 위해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우상 되었기 때문에 자신을 기뻐하게 하는 예배를 찾아 다닙니다. 어떤 종교들에게도 감동은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것을 원하며 다수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정통적인 기독교라고 말합니다. 다수를 이끌어 가기위해서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그 기관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을 감동케 하는 목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로얄티를 제공하고 가지고 프로그램이 제자학교나 열린예배나 새신자 양육을 가져왔습니다.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이 좋은 교회를 찾아 갑니다. 어떤 교회를 가면 성령의 은사를 나타내는 교회라고 자랑합니다. 심지어 방언으로 찬양을 한다고 자랑을 하지요. 큰 예배당을 가지면 나를 위해서 더 큰 축복을 주시겠다는 생각이 가득하고 다니지 않습니까? 자신은 이렇게 큰 교회의 속여 있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받겠지 누구보다 더 유명한 목사가 자신의 담임목사이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되나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안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고자 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은 공간안에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교회가 우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떤 교회는 목사를 우상 처럼 섬기고 살지요. 최고로 좋은것을 대접하고 최고급으로 섬겨야 복을 받는 다고 가르칩니다. 큰 교회를 가진다고 하나님께 은혜가 된다고 여기십니까? 그 교회 목사에게는 영광이 되겠지요.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을 돌하나 남겨두지 헐라고 하신 뜻은 사람들은 반드시 성전을 우상 처럼 여기고 살기 때문에 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성품의 삶을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누가 믿음이 좋다고 그들을 칭찬하고 그들을 존경하지요. 믿음을 크고 좋다는 사람을 판단 하지요. 믿음은 곧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며 그런 성령님이 오시면 동일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이 하나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누가 더 좋고 누가 더 부족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가졌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가졌다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한 믿음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예수님안에 거하기 때문에 서로가 다를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누가 더 믿음이 좋다는 삶으로 이끌어 갑니다.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자기 중심적인 우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안에 있을 때 그 사람을 보고 믿음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안에 온통 쓰레기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하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육신의 생각이 쓰레기 적인 것을 알게하시니 이보다 더한 은혜가 어디에 있사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 자신을 드러나기 위해서 살았던 사악한 죄인 이오니 누가 우상숭배를 살았는지를 알게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사탄은 이렇게 감쪽같이 나를 속이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간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니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쓰레기 같은 목사를 존경하지 마시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성도들이 되게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니라도 돌을 취해서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겠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무엇이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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