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열려라 에바다 2024. 3. 19. 08:16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오늘 주님을 만난 때와 장소를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순간을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주님 때문에 너무 감사해서 눈물 흘리던 날을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주님을 세상 무엇보다 사랑한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나는 주님의 충성된 청지기라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내게 죄지은 자를 모두 용서하고 사랑한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목숨 바쳐 주님을 전했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나는 주님으로 인하여 지금도 가슴이 설레고 뛴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주님 앞에 고개를 들고 정직하게 떳떳이 살고 있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거룩하며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오늘의 입술에 열매가 내게 있다고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그대는 말할 수 있는가?
??????????????
나는 입이 열개가 있어도 말할 수 없는 죄인이로소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