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무엇을 자랑하고 사십니까?

열려라 에바다 2024. 3. 19. 08:17

무엇을 자랑하고 사십니까?     


글쓴이/봉민근


나는 무엇을 자랑하고 사는가?
사람들 앞에 무엇을 내세우고 싶은가?


사람마다 아끼는 것이 있고 자랑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성공한 자녀를 둔 부모는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오직 자녀 자랑뿐이다.


예전에 성악을 잘하여 미국 뉴욕 콩쿠르에서 입상한 부모를 만난 적이 있다.
그분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식의 수상 기사가 나온 신문을 사서 돌렸다.


우리의 자랑은 무엇인가?
어떤 이는 가족 친지 중에 목회자가 많다는 것을 자랑하고 다닌다.
장로, 권사가 많은 것을 자랑하기도 한다. 과연 훌륭한 신앙의 가문임에 틀림이 없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믿는 자들의 자랑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여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돈도 명예도 권세도 언젠가는 사라지고 썩어질 것들이다.
영원히 썩지 않고 변하지 않는 진리와 생명이 예수님께 있다.


입으로는 예수보다 귀한 것이 없다 말도 하고 찬송도 한다.
한 나라에 국회의원만 알고 지내도 입이 마르도록 자랑하는 것이 인간이다.
자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과 아는 사이라면 어떻겠는가?


우리는 만왕의 왕이시요 전지전능하신 지존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분을 자랑하고 알리는 일에는 냉혹하리만큼 매우 소극적이다.


세상에 예수님 보다 귀한 분은 없다.
오늘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누구에게 소개하고 자랑했는가?
우리는 그분을 자랑하는 일에 매우 인색하다.


왜 그럴까?
문제는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분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께 속해 있다는 소속감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랑하지 못해서 입이 간지러워야 한다.
마치 물이 그릇에 가득 차면 조금만 흔들려도 밖으로 흘러내리듯
예수님으로 충만하면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 자랑이 튀어나오게 마련이다.


과연 나는 세상을 살면서 예수님을 몇 번째 자리에 모시고 있는가?
오늘도 주님을 냉대하듯 내 생각 밖으로 몰아내고 있지는 않은가?


오직 우리의 삶에 우선순위는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을 수 있어야 예수의 사람이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에 장식품이나 들러리가 아니라 내 삶에 가장 소중한 분이요 주인이시다.
중심에 주님을 모시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격 미달이라 할 것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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