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3;18~20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20210606
요13;18~20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 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0210606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3;18~20말씀으로[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은혜와 사랑 축복을 감사하며 생활하셨는지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오늘은 현충일66주년입니다. 특별히 믿음의 사람들은 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지만 6월은 이 나라의 비극의 날이 있는 현충일과 6.25을 맞이하여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으로 하나가 될 길 우리들은 기도하게 됩니다.
세상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은혜로 이 나라가 복음으로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강국이 되길 위하여 더욱 기도하면 다시는 6.25같은 일은 일어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광복절을 이 민족에게 주신 것처럼 제2광복 나라가 하나가 되길 위하여 세상 사람들은 관심이 없이 지내지만 우리들은 관심을 가지면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요13장부터 21장까지는 유월절 전 날에 있었던 사건과 십자가상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의 기록입니다. 요한복음의 3분의 1이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를 볼 때에 복음서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13-17장까지는 예수님께서 체포되기 전 날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요13-16장은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약속과 보장 등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는 마치 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유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요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 요18장은 예수님의 체포, 요19장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 요20장은 예수님의 부활, 요21장은 제자들의 사명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체포되고 심문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중대한 사건을 앞에 놓고 냄새 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어떻게 이를 할 수 있습니까? 여기에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라18
*둘째로 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19-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빼 버리면 우리들은 어떤 사람이 될 것 같지요?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의 사람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게 하려 오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우리들의 미래가 있습니다.
이루어진 하나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면 큰 믿음으로 남은 생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간증하면 전하면 이 나라에 소망 개인의 소망이 예수님께 있음을 전하는 우리들 삶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라18
본문성경 요13;18말씀에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룟 유다를 제자로 택하신 것은 다윗으로 미리 성경에 예언하여 기록하신 하나님 뜻을 이루시는 과정입니다.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는 말씀은 예수님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룟 유다가 도리어 예수를 팔고 있는 것을 봅니다.
본문성경 요13;18말씀에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누구인지 안다'라는 말씀은 내가 택한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나는 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자들 가운데서 12명을 선택하여 제자로 세우셨습니다.
눅6:13말씀에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 속에 어떤 생각과 사상이 있으며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다. 주님께서는 신적 전지성을 가지고 아시고도 가룟 유다를 선택했습니다.
눅6;16말씀에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이처럼 가룟가 12제자 수에는 들었지만 그는 불 택자 이었습니다.
그는 요6:64과요6;70-71말씀에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6;70-71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요13;18말씀에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시41;9말씀의 인용입니다.
시41;9말씀에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압살롬이 반역할 때 다윗이 자신의 신하들 중에 가장 사랑하고 가장 가까운 모사(謀士)였던 참모인 아히도벨이 배반하여 자신을 죽이려 한 것을 탄식하며 지은 시입니다.
다윗과 전쟁터를 넘나들면 생사고락을 함께 하던 측근 아히도벨이 자신을 배반하여 압살롬과 함께 자신을 해치려 한 데 대해 탄식하며 가슴 아파 쓴 시편의 일부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이 시는 내 떡을 먹는 자 란 식탁 교제를 할 만큼 가까운 친구를 말합니다. 이러한 친구에 대한 배반은 더욱더 심각한 모욕을 말합니다.
이 시를 인용함으로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을 들려주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까운 친구이며 사랑받은 제자들 중 하나가 배반할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사역은 이 땅위에 태어나심부터 십자가상에서 죽음으로 끝나는 모든 것이 구약의 예언을 이루시는 사역입니다.
성경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 하나님구원의 일입니다. 예수님 생활은 철저하게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이루어 드리는 생활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려오시다 저들에게 체포당하실 때도 요18:11말씀에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않겠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마26:53-54말씀에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들도 하나님말씀을 이루어드리는 생활을 생활해야 합니다.
좋은 면에서 구원의 축복을 전하는 선한 일로 말씀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이웃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죽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여 이들을 주님께 인도하여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나님 말씀을 이루어가는 전도자의 생활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구원 받은 자가 복음을 가진 자가 남은 생애 해야 할입니다.
예수님사역은 십자가상에서 죽음으로 말씀대로 다 이루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부르실 때까지 성령을 의지하여 주님 일을 위하여 주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고 성령 충만하여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잡히심과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상에서 피와 진액을 다 쏟아 내시고 한 방울의 피까지 흘려내려 목이 마르시면 죽어야 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들이 지옥 가서 목말라 한 방울 물물 하는 그 고통을 없애 주시려 지옥의 목마름을 경험하셨습니다.
나사로 시대 함께 생활한 부자는 나사로의 배고픔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의 아픔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의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며 영양실조로 피부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에는 귀를 막았습니다. 늘 더운 그곳 날씨에 냉수 한 그릇 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 그가 지옥에서 나사로 통하여 한 바울 물을 공급하여 달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인자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지 아니합니다.
천국 간 충성스런 자들은 이웃이 어려울 때 돌아보고 배 고플때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나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축복을 주었습니다. 우리들은 나의 이웃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가장 필요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은 하나님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생활을 생명 받쳐 감당하였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사도들이 생명 받쳐 예수님유언을 이루어 드리는 전도자의 생활을 한 것처럼 기도하며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을 전하려 기도하며 생활하고 있는지요?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을 이루어드리는 생활을 한 것처럼 우리들도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19-20
본문성경 요13;19-20말씀에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아들이요 말씀을 이루어 우리들을 구원하려 오신 생명의 주인입니다. 예수 안에서 풍성한 삶을 생명을 누리면서 우리들이 믿는 예수 하나님의 아들 전능자이신 주님을 높여 드리는 생활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요13;19말씀에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 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예언의 성취가 주님은 곧 인생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기 일이 이루기 전에란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팔리어 십자가상에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신과 예수님의 체포로 인해 제자들의 믿음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자신의 신적권위를 가지고 잠시 후에 되어 질 일들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말씀이 이루어지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은 구약의 예언자들이 말한 하나님아들이요 우리들 구원자 인 것을 들려주고 있는 것을 제자들은 나중에는 확실하게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자신을 들어내시는 말씀은 본문에 내가 그 인줄 입니다. 여기 그는 구약 성경의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신32:39말씀에 이제는 나 곧 내가 그 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제자들을 향하여 기룟 유다가 배반하는 것을 보거든 이는 주님이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는 연약한 인간에 불과한 존재가 아닙니다. 이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임을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한 제자의 배반을 미리 아신 것이 어째서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는 것이 되는 것일까요?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자신을 이방우상과 비교하시며 미래를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사41:21-23말씀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23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체적으로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십니다. 그들의 모든 우상 제단과 성읍들이 파괴될 때에 곧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겔6장)
또한 동시에 그들이 회복되리라는 것을 예언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향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때도 내가 그인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겔39:27-29말씀에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28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29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이처럼 가룟유다의 배반을 예언하시며 이 일이 이루어질 때에 예수님 본인은 구약 시대의 그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 하신 예언의 성취는 주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2위 성자 하나님으로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십니다. 그 증거가 있습니까? 예, 분명하게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 세상에 죄악이 만연하고 많은 불행한 일들이 벌어지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또한 지진과 홍수 등의 자연 재해가 일어났을 때도 만일 하나님이 이 모든 자연의 창조자라면 어째서 이러한 자연의 무질서가 가능하겠는가고 묻곤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2천 년 전에 난리와 난리가 거듭되고 자연에는 지진과 홍수, 기근과 같은 재앙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눅21:9-25)
사람들이 흉폭 해 지고 각종 난리와 자연 재해가 일어나는 것은 주님이 하나님이시며 또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임을 명백히 증거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의 살아 계심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더욱 주님을 배척할수록 더욱 주님을 신뢰하고 그를 믿는 믿음 안에 굳게 섬으로써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기쁘게 맞이하는 충성스런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성경 요13;20말씀에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진실로진실로는 다음에 하실 말씀의 중요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가룟 유다와 같은 배신자가 있어도 복음운동은, 전도는 계속하여 발전해 나갈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불러 복음 전도자로 이 복음을 계속 전하게 합니다. 전도자를 영접하는 자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 됩니다.
마10:40-42말씀에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구원하시려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구원을 받아 드립니다. 주변사람들이 몰라 영접하지 못하여 구원과는 상관없이 생활합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오셔서 그의 집에 가겠다 할 때 기쁨으로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이 그의 집에 임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하나님 큰 은혜가 임하여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우리들은 알고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님은 자신을 알려 주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자녀로 삼아 주신 그 은혜가 우리들이 기도하며 소원하는 전도대상들이 깨달아 알고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지요?
주님은 우리들을 도구로 전도자로 사용하여 하나님나라 증인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 일로 우리들이 쓰임 받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 일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들 삶이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라
*둘째로 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들 구원을 위하여 생명이신 분이 십자가상에서 생명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그분이 말구유에 나신 정도로 가난하게 오셨습니다.
권세가 무한한 분이 종교지도자들과 로마 군병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면 우리들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의 죽음이 우리들에게 구원을 주었습니다. 십자가상에 흘려 내리는 그 피로 죄가 씻어지고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누립니다. 구원 받은 우리들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소원을 이루어 드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12-13말씀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큰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들을 감동시켜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자녀의 축복을 주었습니다. 구원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구원의 축복 전함으로 나로 인하여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이 주변에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하고 하나님 사명을 받은 자로 남은 생애 성령을 의지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0606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요13;18~20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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