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요13;21~25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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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3;21~25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20210725
요13;21~25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
25그가 예수의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20210725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3;21~25말씀으로[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막 장마가 끝나고 더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는 장마가 끝난 가운데 폭우는 쏟아지지 아니했습니다. 폭우없는 조용한 여름이 지나갔으며 합니다. 보통 장마가 끝나고 폭우가 쏟아져 엄청난 피해를 준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하루 한 걸음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의 능력에 붙잡혀 살아가는 생활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요13장 본문 말씀은 가룟 유다의 배신을 들려줍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 한 것은 마귀가 그의 속에 들어갔다고 들려줍니다.
우리들은 성령의 부름에 감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생활하는 자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2제자들 가운데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반할 것임을 알리는 말씀을 하십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 일을 빨리 진행하기 위하여 예수님 곁을 아주 떠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가룟 유다의 배신과 그의 할 일을 말하는 가운데도 유다는 회개하지 아니합니다. 예수님을 떠나므로 그는 마귀의 사람으로 그의 생애가 끝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 보통 사람의 죽음처럼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의 죽음 십자가상의 죽음을 들려주심으로 인류를 위해 대속 적 죽음인 것을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가룟 유다의 배신은 이미 에언 된 시41:9말씀에 나의 신뢰하는 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를 공관복음에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마26:21-22말씀에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막14:18-19말씀에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저희가 근심하여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눅22;21-22말씀에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1그러나 보라 나를 파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룟 유다의 행위에 대하여 공관복음서에서 보다 더욱더 가룟 유다의 배신에 대한 예언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요한은 유다의 마음속에 사탄이 들어갔다는 독특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나라를 대적하는 근본 배경은 마귀사탄이 배후에 있는 것을 들려줍니다.
오늘날 복음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모든 것의 배후에는 마귀의 방해가 있는 것을 알아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도로 마귀의 악한 계획을 부수어버리는 영적 전쟁에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둘째로 주여 누구오니이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죽음의 순간이 점점 어두움을 더하며 다가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죽음의 한 가운데에는 배신자 가룟 유다가 있는 것을 예수님은 아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배신자를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으로 대해 주십니다. 유다는 돈에 눈이 멀어 예수님은 은30에 팔아버립니다. 이 사실이 드러나기 전에 이러한 일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이 이 일에 관여하지 아니하길 원하면서 이 주여 누구오리이까 묻습니다.
우리들은 악의 도구가 아니라 선한 생명 살리는 일에 우리들이 사용되고 있음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큰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21~22


본문성경 요13;21~22말씀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 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제자 중에 자기를 팔 사람이 있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셨습니다. 물론 이 같은 일이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고 한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뜻인 줄을 알고 계셨지만 그 일이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은 심히 괴로워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유다가 멸망치 않기를 진심으로 원하셨기 때문에 회개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여러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유다는 끝내 멸망의 자식으로 그의 생명이 결국은 차라리 태어나지 말아야 할 지옥의 자녀로 멸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 주변에 가족이나 친구 이웃이 예수 믿지 아니하며 차라리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된다는 것을 우리들은 기억하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요13;21말씀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심령에 민망하여라는 말은 심령이 괴로우셔서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인간적으로 배신을 당하는 아픔을 말씀하십니다.
요13:1말씀에 끝까지 사랑하시더라 는 제자들에 대한 그 사랑이 예수님의 마음에 민망한 생각으로 예수님 가슴에 비수가 되어 다가왔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마26;24말씀에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하필이면 너냐? 고 왜 네가 이런 일에 걸려들었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의 비참한 운명을 불쌍히 여기시는 그 생각이 예수님 마음속에 아픔을 주었습니다.
고통을 주었습니다. 배신당하는 자신을 생각하신 것이 아닙니다. 배신한 제자를 생각하여 불쌍히 여기시면 안타까운 고민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본문성경 요13;21말씀에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 하나란 말은 주님을 팔자가 12명의 제자 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씀하심이 분명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팔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했지만 그것은 분명히 선생님께 대한 배신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 말씀이 충격적인 말로 들려졌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본문성경 요13;22말씀에 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 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서로 네가 수상하다고 상대방을 의심했습니다. 얼마나 슬픈 이야기입니까?
유다의 완벽한 위선 앞에 그를 의심하지 못했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의심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남을 의심하는 자는, 사실 자기 속에 의심할 요소가 다분히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선악과를 먹으며 죽으리라 말씀을 믿지 못했습니다. 의심함으로 믿지 말아야 할 마귀의 말을 믿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제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살피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의지하던 베드로는 자기가 예수님을 배반하리라고는 전혀 생각 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자신 있게 마26;35말씀에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장담하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사실 베드로 예수님 눈앞에서 배반한 모습이나 예수님을 은30냥에 판 가룟 유다나 그들의 행위는 둘 다 비난과 비웃음을 받아도 당연합니다. 이들의 행위는 철저한 배신자의 모습입니다.
우리들도 때로는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지 아내하면 주님을 모른다고 하면 세상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늘 우리들은 나를 믿지 말고 나의 마음을 주님께서 붙잡아 생활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옵소서 기도하면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들도 주님, 주님 뜻대로 살기보다 내 뜻대로 살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가 마음을 찢으면 주님께서 피 묻은 손으로 우리의 찢어진 마음을 싸매 주십니다. 내 생각과 세상을 따라 산 우리들 삶을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로 회개하면 성령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높이 받드는 거룩한 사람으로 바꾸어 주실 줄 믿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제자들 모두가 배반했습니다. 그러나 유다만 망하고 모두가 은혜로 사명 감당하는 귀한 일군이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능력에 붙잡혀 주님 일을 할 수 있는 일군으로 남은 생애 주님 손에 붙잡혀 사용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의 사람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베드로의 큰 소리는 허공을 치는 소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를 제자들을 도와주심으로 그들은 이 땅위에서 복음을 전함으로 우리들까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 주신 사명 우리들은 감당하여 주님의 기쁨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주여 누구오리이까.23~25


본문성경 요13;23-25말씀에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
25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말씀 하심으로 제자드른 소동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그 일을 하게 된다면 어찌될까? 생각도 하기 싫은 일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같이 큰소리칩니다.


본문성경 요13;23말씀에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그의 사랑하시는 자 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곧 이 복음서를 기록한 사도 요한 자신을 말합니다. 그가 기록한 본서를 보면 사도 요한은 본문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자신을 나타낼 때 여러 번 사용하고 있습니다(19:26;20:2; 21:7).
그는 분명한 언어로 자신의이름을 숨기면서도 자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이 말씀은 요21;20말씀에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의 이 모습은 오늘날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그 당시 식사 습관이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우리들처럼 식탁에 앉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신발을 벗고 다리를 쭉 뻗은 다음에 긴 소파에 기대고 누웠습니다.
본문성경 요13;24말씀에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 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누구보다 앞서기를 좋아하던 베드로도 직접 묻지 못하고 또 말로도 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보고 물어 보라고 머릿짓으로 하는 것으로 보아서 아직까지 자기가 묻기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이상하게도 베드로는 머리 짓으로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있는 제자, 즉 요한에게 예수를 팔자가 누구냐고 제스쳐로 물어보게 했습니다.
베드로 자신이 분명하게 누구냐고 예수님께 묻지를 못하고 요한에게 부탁하는 것이 좀 수상합니다.
무엇인가 선명하지 못하고 꺼림직 한 것이 있단 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재판장에 따라갈 때에도 멀리서 따라갔습니다. 따라가려면 가까이 가든지 아니면 아예 포기하는 쪽이 분명한데, 주춤하며 멀리서 따라갔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요? 나쁘게 말해서 사태가 불리하면 도망가고, 유리하면 내가 그의 제자였다고 나설 작정입니까?
시73;28말씀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는 대변예배가 생명입니다. 비대면 예배는 마치 시골에 부모님을 꼭 찾아뵙어야 하는데 가지 아니하고 영상통화를 하고 찾아뵙다 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멀리서 따라간다는 것은 기회주의자로,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본문에서도 직접 담대하게 누가 주님을 팔 것이냐고 묻지 않고 요한에게 부탁해서 묻고 있습니다.
본문성경 요13;25말씀에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의 가슴에 기대어 지금 우리들 가운데 예수님을 팔자가 있다고 하셨는데 누구오니이까? 여쭈어 봅니다.
물론 베드로가 예수님께 직접 여쭈지 아니하고 예수님께 가장 가까이 있는 요한에게 물어 보라고 하였기 때문에 묻고 있습니다. 이 물음은 물론 요한 자신도 궁금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모든 삶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 묻는 자를 주님은 오늘도 사랑하여 주십니다.
우리들은 나의 문제뿐 아니라 주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인생의 문제 해결자 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대신 기도하는 자로 우리들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늘 우리들이 주님께 가까이 다가와 묻기를 원하십니다. 왜냐 하면 우리들의 삶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없는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유다의 속에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의 주인이라 생각이 없고 자신을 이용하여 돈벌이로 예수님과 이별하려는 물질로 가득 찬 유다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들도 나를 위하여 십자가상에 죽음으로 생명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거듭나게 하여 살려 주신 주님을 모시고 날마다 생명 가운데 성령을 쫓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도 가룟 유다와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의 피로 씻어야 합니다.
주님 내 마음대로 세상을 쫓아 살면 당할 수 있으니 주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여 주옵소서 은혜의 사슬로 나를 맺어 주옵소서
내 속의 사람이 영혼이 육체를 붙잡아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이 되어 주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기도하며 오늘날의 가룟 유다 아니라 주님의 앞세우면 따르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고백하며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육신을 따라 살면 가룟 유다와 같은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을 생각하면 주님께 묻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주님은 우리들을 아십니다. 아시는 주님 앞에 우리들은 나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가룟 유다가 같은 생활이 되지 아니하도록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나를 붙잡아 사용하여 주옵소서 묻고 기도하면 우리들은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둘째로 주여 누구오리이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오늘날 우리들 생활이 가룟 유다처럼 세상을 따라 물질을 따라가는 자가 아니라 그 길에서 돌아서 주님 품에 요한처럼 의지하여 생활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들의 생활이 요한처럼 묻고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날마다 깨달아 알아 가면 생명 살리는 귀하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22;31-32말씀에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큰 소리 잘 치는 베드로가 실패하며 풀이 죽을 것을 생각하여 너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니 너는 형제를 굳게 하며 복음 전달자의 사명을 감당하라 하십니다.
우리들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주십니다. 실패하였다고 넘어졌다고 풀이 죽지 말아라 생명 살리는 일을 너에게 맡겨진 사명 감당하여라.
우리 모두에게 격려와 위로를 주십니다,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전도자의 사명 복음 증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생활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0725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요13;21-25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