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요13;31~35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20200531

열려라 에바다 2024. 6. 11. 08:29

요13;31~35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20200531

 

kbs10957추천 0조회 1724.06.10 17:25댓글 

 

요13;31~38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2020053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3;31~35말씀으로[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날씨는 이제 여름을 향하여 달려가고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인데 우한폐렴 코로나19는 지칠 줄 모르고 꺼져 갔던 불씨를 키워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미국의 예방의학 권위자인 피터 한센이라고 하는 사람은 “사람이 건강하려면 몇 가지 조심할 것이 있다. 첫째는 적당한 음식을 먹어야하고, 둘째는 적당하게 운동을 해야 하고, 세 번째는 나쁜 습관을 버려야한다.”
네 번째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50%고 나머지 50%는 사랑”말합니다. “사랑을 느끼기도 하고 사랑을 하기도 해야 건강하다.”  “이웃 사랑은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건강상 문제다.” 라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말이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은 사랑으로 이루어진 인류의 기초이다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이루어진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의 내용 13장부터 21장까지는 유월절 전 날에 있었던 사건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의 기록입니다.
 요13장은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내용입니다 복음의 핵심 4복음서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을 우리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13-요17장까지는 예수님께서 체포되기 전 날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요13-요16장은 다락방 설교로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당부 ,경계, 미래에 대한 약속과 보장 등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는 마치 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유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요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 요18장은 예수님의 체포, 요19장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 요20장은 예수님의 부활, 요21장은 제자들의 사명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체포되고 심문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중대한 사건을 앞에 놓고 냄새 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성도들끼리 사랑하고 섬기는 생활로 예수님 손이 되고 발이 되는 신체의 일부분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하나님도 인자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셨도다.
*둘째로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십자가상의 죽음을 앞두고 고난과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위에 오셔서 사명을 감당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본문에서 들려주시고자 하시는 중심내용은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법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심으로 이 세상에 오심을 들려줍니다.
요3;16말씀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이 없는 세상은 아무리 환경이 좋은 곳에서 사는 생활 이라 할지라도 지옥 같은 장소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고 실천하는 가정, 교회는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국 같은 세상을 생활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으로부터 사랑이 넘치는 생활로 가정천국, 교회천국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도 인자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셨도다.31-33
                
 본문성경 요13;31-33말씀에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십자가상에 죽음으로 구약의 예언된 인류구원이 성취됨을 생각하시고 “예수님이 영광을 얻으신 것과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영광을 받으신 것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십자가 사건) 영광을 받으셨으며 자기로 인하여(하나님이 계획하신 일) 그것을 성취한 예수님에게 영광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원의 마지막 단계 십자가상에 죽으심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죽음이요, 인류를 살리는 대속의 죽음입니다. 이것은 말할 수 없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런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는 영광이요 이 십자가상에 죽으시는 예수님은 큰 영광 가운데 이르는 길입니다. 모든 무릎이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영광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 뒤를 따를 때 영광중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고통을 동반 하지만 영광의 십자가가 됩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 뒤를 따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요13;31말씀에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조금 후에 당할 그 참혹한 십자가의 죽음을 ‘영광’이라는 말로 들려줍니다.
 본문에 예수님도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영광을 얻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를 앞에 놓고 영광을 얻으셨다고 말씀하시는지요?
 요17;4말씀에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유를 들려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 뜻을 이루시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요?
 이 세상이 죄로 인하여 망하여 죽어가는 인류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축복을 안겨 주시려는 것이 하나님 뜻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의 죄를 지고 십자가상에 죽지 아니하고는 이 뜻은 결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상에 죽음으로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십자가상의 죽음은 아버지 하나님 뜻을 이룸으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그 일은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럽기에 주님은 이 잔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사는 영광 한 알의 밀로서 자신이 죽음으로 예수 안에 오는 자 예수님의 속죄를 인정하고 주님께 오는 모든 자를 살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본문성경 요13;32말씀에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구원을 이 세상에 가졌다 주심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음에서 건져 삼일을 기다려 부활시켜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고 하나님 아들로 인류를 위한 대속의 죽음인 것을 나타내심으로 큰 영광으로 증명하셨습니다.
 빌2:6-11말씀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아들 성자 하나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 아들을 아버지 하나님은 죽음에서 살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로 부를 수 있도록 지극히 높여 주심으로 아들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성도들도 하나님께 순종한 것만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만큼 성도에게 영광을 선물로 주십니다.   우리들도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영광을 주십니다. 온갖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주님께서 이 땅위에 오셨습니다. 그 영광을 위하여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명 살리는 자로 살 때 주님은 우리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도와주시면 함께 하십니다. 생명 살리는 전도자의 일을 감당하면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요13;33말씀에 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 자녀들을 대하는 것 같은 정감어린 표현을 들려주십니다.
 이제 조금 후면 이들과 잠시 이별해야 하는 아픔을 표현하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떠나고 그들이 받을 충격을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따를 수 없다 그러나 서로가 사랑하고 있어야 하는 것을 들려주시기 위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면 잠시의 헤어짐은 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사랑의 친근한 모습으로 그들에게 친절을 베푸시는 주님은 너무도 그들의 아픔을 아시고 계신 주님 심정이기도 한 것을 표현합니다.
 유대인은 생명의 구세주를 믿지 못하여 예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지금은 그 길을 갈 수 없지만 예수님 부활승천 하시고 성령의 받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없는 가룟 유다만 제외한 모든 제자들이 주님 뒤를 따르는 놀라운 축복을 받은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들도 주님 영광을 재현하려면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주님 기쁨이 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께서 십자가상에 달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우리들 삶은 십자가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하늘나라 영광은 주님 십자가를 지고 따를 때 주어집니다. 작은 시골를 섬기는 여러분들의 수고와 봉사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영광의 상급으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들도 주님 영광을 기억하면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내 십자가 지고 주님 뒤를 따르는 우리들 믿음이 되고 고백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34-35
               
 본문성경 요13;34-35말씀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말씀이 새 계명 이라 들려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새 계명이란 말씀으로 계명 앞에 “새”자를 불이셨는지요? 새롭다 라고 하는 이 새란 말은 <‘카이노스>로 새로운, 신선한, 전에 없었던 이란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곧 사랑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에서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고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고 하는 보복적인 요소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새 계명에 대하여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란 단서를 부침으로 우리가 나타내야 할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이라고 주신 주님의 사랑은 자신을 낮추신 사랑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스스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으시기까지 낮추셨고(요1:14)
 예수님 사랑은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예수님을 나를 위한 죽음을 믿는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상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대속 적 죽음을 믿는 사랑 죄용서 해주시는 하나님 사랑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요일2:7~8과 요이 5말씀에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바 말씀이거니와
8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요이5에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랑이 아닌 나를 살리기 위하여 대신 죽으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사랑은 쉬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사랑의 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면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성경 요13;34말씀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두 글자로 요약하면 사랑입니다. 이것을 10가지로 요약한 것이 10계명입니다.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불러 세워 주셨습니다. 그 후손 이스라엘백성을  택하십니다. 그들에게 율법 말씀을 주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니 너희들도 나를 사랑하여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모세가 10계명을 받는 그 시간 그들은 산 아래에서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그의 종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하여 들려주었습니다. 그런데도 결국은 그들은 하나님 사랑을 저버리고 우상숭배자가 되어 나라가 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범죄 함으로 제물을 드리니 그 제사를 기뻐하시지 아니하시고 한 제사 제물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들이 속죄의 제물이 되어 십자가상에 죽음 직전에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이 사랑의 새 계명입니다.
 구약의 10계명도 사랑의 계명입니다.
제1-4계명은 하나님 사랑에 대하여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제5-10계명은 이웃 사랑에 대하여 들려주십니다.
 구약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면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짐승을 잡아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 제물을 드림으로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죄 가운데 살아갑니다. 제사의 제물이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온전한 제사 제물을 자신의 아들로 준비하심으로 동물의 피가 아닙니다. 아들이 피를 흘려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심으로 그 아들을 믿는 자에게 죄 용서함의 축복을 약속을 말씀하십니다.
 이 피를 믿는 자 새 언약에 들어온 자로 구약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여 망한 자들처럼 되지 아니합니다. 그 언약을 우리들에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분이 메시야가 죽음으로 그 피를 믿는 자는 구원이 있습니다. 사죄의 은총을 받는 자들의 생활이 구원의 생활 사랑의 생활이 됩니다.
  이 사랑을 예수님께서 새 계명이라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말씀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사랑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 말은 우상을 사랑한 것을 말합니다. 이웃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우상 숭배의 결과로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이 갈랴져 서로 미워하면 전쟁의 역사로 사랑과는 거리가 멀어져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계명을 어렵게 말씀 하시지 아니하시고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이것을 사도요한은 새 계명이라 들려줍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사랑의 계명을 받고서도 사랑하지 아니합니다. 주님께서 사랑은 서로 하는 것이다 하시면 서로 사랑하라 인내하면 사랑하라 용서하면 사랑하라는 의미로 사랑의 계명을 들려주십니다.  
 이러한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의 자세 생활을 고전13장은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고전13;4-7말씀에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사랑을 입었으니 우리들도 이웃을 사랑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사랑함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생활이 서로 사랑으로 행하는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성경 요13;35말씀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같은 서로 사랑하는 실천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저들은 바로 십자가상에서 자신을 욕하면 비방한 강도를 용서하여 준 사랑많은 그 나사렛 예수의 제자들이라 인정받게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세상에는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르지 주님 사랑임할 때 우리들이 주님 사랑 닮아 갈 때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요한복음에는 사랑이란 말씀이 56번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다락방에서 설교 하시는 요13장에서 요21장 사이에 44번이나 나옵니다.
 얼마나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간절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유언입니다. 이제 이곳을 나가면 고난의 겟세마네기도 후에 잡혀 죽게 될 주님은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들려주실 말씀의 결론이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요사이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요?
사랑이 없어 서로가 미워합니다. 사랑이 우리들의 건강의 보약입니다. 능력입니다. 목사가 성도를 사랑하고 성도는 목사를 사랑하고 우리 모두는 교회 밖에 있는 가족을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양 우리를 떠나 길 잃은 양을 찾음으로 기뻐하시는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교회 밖에 있는 우리들 이웃 가족을 품어 사랑함으로 이 복음을 전하길 원하십니다.
 이 사랑을 실천함으로 예수님하신 일을 전하는 우리들이 되어 예수의 제자 예수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서로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요? 기도함으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주님 사랑을 품고 생활하는지요?
세상은 하나님 사랑을 몰라 목이 말라 있습니다. 이 사랑 전하여 우리들이 예수의 사람이란 것을 보여 줄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도 인자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셨도다.
*둘째로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새 사랑의 계명을 우리들은 가슴에 새기고 품고 생활해야 합니다.
 사랑을 실천함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예수의 사람이라 인정받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사람들 마음에 소리치는 그들의 소리를 우리들은 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몸부림칩니다. 나에게 예수를 소개하여 구원하여 달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구원의 복된 소리 예수님 우리들을 사랑함으로 대신 죽음으로 구원하여 주신 사랑을 증언해야 합니다.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5;12-13말씀에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주님은 우리들을 친구라 하심으로 죄인 된 나를 구원하여 주시려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알려 주었습니다. 구원을 주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을 친구 삼으시고 구원하여 주고자 대신 십자가상에 죽음을 죽었습니다.
 주님 죽음으로 지옥의 백성이 천국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죄인 된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자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하면  주님 앞에 사랑받고 인정받는 남은 시간들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0531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요13;31-35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