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의심하지 않는 확신 있는 믿음

열려라 에바다 2024. 7. 3. 13:52

의심하지 않는 확신 있는 믿음     



   
글쓴이/봉민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이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믿음이란 성립될 수가 없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며 확신이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함께 하심을 의심 없이 믿고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기도해 놓고도 들어주시면 좋고 믿기는 믿는데 확신을 갖지 못하고
막연히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믿음이 적은 자 들아 왜 의심하느냐?
왜 믿지 못하느냐?
왜 믿음이 없느냐?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믿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신다.


확신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믿고 맡기라는 말씀은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결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성경은 기도응답에 대한 약속들로 가득 차 있다.
신약과 구약 이란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란 뜻이다.


하나님은 허언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약속은 반드시 지키신다.


기도해 놓고도 무슨 기도를 했는지 조차 모르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기도에 대한 진실성이나 간절함이 없이 건성으로 하는 말장난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기도 할 때에는 무조건 내뱉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진실을 아뢰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걱정은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불신앙에서 비롯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능력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다.


믿음이란 보지 못하고 만지지 못했을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다.
보고서 믿는 것은 불신자들도 한다.
보고 믿는 것은 아는 지식이지 실상은 믿음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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