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하나님의 사랑

열려라 에바다 2024. 7. 5. 08:20

하나님의 사랑     


글쓴이/봉민근


세상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아름답고 귀하고 거룩한 말은 없다.
사랑에 웬 거룩이냐 말할지 모르지만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십자가는 인간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주님만의 위대한 초월적인 사랑의 역사다.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지만
진실로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의 언어나 다른 것으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높으며 넓은 지를 세상의 것을 가지고는 측량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사랑이란 씨앗에 담겨 오늘도 세상에 뿌려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를 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한대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끝을 아는 자가 없으며 헤아릴 수 있는 자도 없다.


우주의 끝을 모르듯 하나님의 사랑의 그 끝을 인간이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생명과 이어져 있고 내 숨결과도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말로는 쉽지만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우리 마음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싫으면 버리고 불리하면 멀리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진실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위해서 못할 것이 없어야 한다.
참된 사랑은 주님처럼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서 뒤로 물러서는 비겁함은 함량 미달의 감정적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나 된 것 오직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한량없는 사랑의 은혜로 된 것이다.
내가 먼저 주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주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사랑으로 구원해 주신 것이다.


세상에 다른 복은 받지 못했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복을 받은 것이다.


슬프게도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모르고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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