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결코 그럴 수 없는 진리

열려라 에바다 2024. 7. 3. 14:05

제 목 : 결코 그럴 수 없는 진리.

< God forbid. How shall we >

성 경 : 로마서 6 1-14 (24. 7. 7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91아침문. 388험한시험. 395예수나를 >

(특 송 =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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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3]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함께 심겼으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리라. [6]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7]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8] 만일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는 줄 우리가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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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목회자 샌디 밀러는 자신의 책 족한 사랑에서 . 한 번은 청년 시절이었습니다.

신앙수련회에 참석해 큰 감동과 도전을 받은 뒤

그는 홀로 해변을 산책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가 올려드린 기도는 헌신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라도 무엇이든지 말씀만 하시면

저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때 그의 마음속에 분명한 음성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나는 너 하나로 족하단다.”

 

그가 표현한 그의 감정은 당혹감이었습니다.

복음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진리입니다.

너 하나로 족하단다.”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한 인생을 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성도들의 성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법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됩니다. 칭의(justification)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모습

(성화)입니다.

 

이제 성도는 더 이상 죄아래 살던 모습이 나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전의 죄의 모습이 나니라 새 모습이여야 합니다.

바울은 그럴 수 없느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 없는 참된 진리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

 

1. 의롭게 된 자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 6: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 6:2) God forbid. How shall we, 

 금하다, 허락하지 않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5 20절에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고 했습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의미는 죄를 덮는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나타남을 설명한 것입니다.

 

0 율법은 죄를 드러내게 하여 정죄와 사망에 이르게

하지만,

0 은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한 후에 의와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2)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다.

3) 내가 사는 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고전 15:31, 개정)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2. 의롭게 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새 생명

가운데 살게 합니다.

 

(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요단강의 회개 =

( 3:9-11)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 3:12-14) [12] 세리들도 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 골퍼 선수 양희영.

17년 만에 우승을 하였습니다. 지난달에.

후원도 없고, 아무런 수입도 없었습니다.

상금 22억원 받았답니다.

17 = 돌아가고 싶었던 시간, 묵묵히 참고 훈련.

 

 

우리 성도는 바로 살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주님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어떤 고난이나 시련이 있어도 맘추지 않고 달려가는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의롭게 된 자는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 삼손 =

1) 하나님의 택한 축복받은 사사입니다.

2) 힘이 장사라 하나님의 은사도 놀라웠습니다.

3)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비탈길로 갔습니다.

4) 결국 멸시를 당하고 죽이을 당하였습니다.

5) 마지막에 회개함으로 돌아왔으나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 소돔성 멸망 =

롯의 처는 뒤 돌아 봄으로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앞만 보고 나갑시다.

주님만 바라보고 나갑시다.

주님께서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4. 의롭게 된 성도는 자신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 6:13)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다윗에게 주신 병기 = 물매 돌.

 

=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1) 사울왕의 갑옷이 맞지 않았습니다.

2) 사울왕의 칼이 맞지 않았습니다.

3) 오직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물매돌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4) 하나님은 각자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 다섯, , 한 달란트를.

 

한 달란트 받았다고 불평하고

땅에 감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여 섬길 때.

주님 갑절로 역사하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성도다운 성도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중 장래 희망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꿈을 똘망똘망한 목소리로 발표했습니다.

저는 좋은 선생님이 돼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요.”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사업가가 되고 싶어요.”

저는 사회의 불편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한 아이가 이상한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먼저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무슨 뜻인지 묻자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한 사람들도 나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저는 무슨 일을 하든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임스 가필드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훗날 미국의

20대 대통령이 됐는데 미국인들의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