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코 그럴 수 없는 진리.
< God forbid. How shall we >
성 경 : 로마서 6장 1절-14절 (24. 7. 7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91아침문. 388험한시험. 395예수나를 >
(특 송 =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
//////////////////////////////////////
(롬6;1-9)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3]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함께 심겼으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리라. [6]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7]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8] 만일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는 줄 우리가 아노라.』
///////////////////////////
영국 목회자 샌디 밀러는 자신의 책 ‘족한 사랑’에서 . 한 번은 청년 시절이었습니다.
신앙수련회에 참석해 큰 감동과 도전을 받은 뒤
그는 홀로 해변을 산책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가 올려드린 기도는 헌신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라도 무엇이든지 말씀만 하시면
저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때 그의 마음속에 분명한 음성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나는 너 하나로 족하단다.”
그가 표현한 그의 감정은 ‘당혹감’이었습니다.
복음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진리입니다.
“너 하나로 족하단다.”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한 인생을 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성도들의 성화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법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됩니다. 칭의(justification)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모습
(성화)입니다.
이제 성도는 더 이상 죄아래 살던 모습이 나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전의 죄의 모습이 나니라 새 모습이여야 합니다.
“바울은 그럴 수 없느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 없는 참된 진리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
1. 의롭게 된 자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롬 6: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롬 6:2) 『God forbid. How shall we, 』
① 금하다, 허락하지 않다
┈
사도 바울이 로마서 5장 20절에서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고 했습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의미는 죄를 덮는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나타남을 설명한 것입니다.
0 율법은 죄를 드러내게 하여 정죄와 사망에 이르게
하지만,
0 은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한 후에 의와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2)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다.
3) 내가 사는 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고전 15:31, 개정)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2. 의롭게 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새 생명
가운데 살게 합니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요단강의 회개 =
(눅 3:9-11)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눅 3:12-14) 『[12] 세리들도 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 골퍼 선수 양희영.
17년 만에 우승을 하였습니다. 지난달에.
후원도 없고, 아무런 수입도 없었습니다.
상금 22억원 받았답니다.
17년 = 돌아가고 싶었던 시간, 묵묵히 참고 훈련.
우리 성도는 바로 살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주님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히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어떤 고난이나 시련이 있어도 맘추지 않고 달려가는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의롭게 된 자는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롬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 삼손 =
1) 하나님의 택한 축복받은 사사입니다.
2) 힘이 장사라 하나님의 은사도 놀라웠습니다.
3)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비탈길로 갔습니다.
4) 결국 멸시를 당하고 죽이을 당하였습니다.
5) 마지막에 회개함으로 돌아왔으나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 소돔성 멸망 =
롯의 처는 뒤 돌아 봄으로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앞만 보고 나갑시다.
주님만 바라보고 나갑시다.
주님께서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4. 의롭게 된 성도는 자신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롬 6:13) 『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다윗에게 주신 병기 = 물매 돌.
=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1) 사울왕의 갑옷이 맞지 않았습니다.
2) 사울왕의 칼이 맞지 않았습니다.
3) 오직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물매돌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4) 하나님은 각자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열, 다섯, 둘, 한 달란트를.
한 달란트 받았다고 불평하고
땅에 감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여 섬길 때.
주님 갑절로 역사하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
성도다운 성도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중 ‘장래 희망’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꿈을 똘망똘망한 목소리로 발표했습니다.
“저는 좋은 선생님이 돼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요.”
“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사업가가 되고 싶어요.”
“저는 사회의 불편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한 아이가 이상한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먼저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무슨 뜻인지 묻자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한 사람들도 나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저는 무슨 일을 하든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임스 가필드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훗날 미국의
20대 대통령이 됐는데 미국인들의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설교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든 것이 감사(시 136:1-26) - 감사 (0) | 2024.07.05 |
---|---|
스크랩 감사로 드리는 제사 (맥추감사절) (0) | 2024.07.03 |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장 18절 ~ 25절) (0) | 2024.07.03 |
하나님이 주신 맥추절을 지키십시다. ( 3 ) (0) | 2024.07.03 |
스크랩 하나님의 종 메시아 (이사야 42장 1~9절) (0)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