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서 영생을 위해 달려가는 성도의 삶과 감사와 찬송은 구원을 통해 시작됩니다.
그래서 구원은 영생의 시작이요, 감사와 찬송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로 감사를 하지만 구원의 감사를 잘 고백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보다도 구원에 대한 감사를 알고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영원한 형벌애서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면서
너희가 어떻게 구원받았는가를 말씀하시며 그에 합당한 삶을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문을 통해 어떻게 구원받았고, 구원받은 이후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가를 알고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기쁨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1,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받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로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거저 선물로 주십니다.
죄인들이 구원을 받도록 예수님을 통해 모든 것을 다 해놓으시고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롬 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그래서 구원은 백프로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2,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
모든 인간은 첫 사람 아담 안에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죄인이 되었고 마귀를 따라 살아감으로 끊임없이 죄를 짓다가 죽는데 이것을 잘 보여 주신 것이 율법입니다.
율법은 죄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인간에게 죄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고 죄의 결과는 사망이요 영원한 형벌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를 지은 인간에게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시고 양을 잡아 피를 흘리게 하시고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허물을 덮어 주었는데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후사가 없는 아브람에게 사래를 통해 자손들이 태어나 하늘의 뭇별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더니 그것을 의로 여기셨는데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스라엘이 원망 .. 불뱀에게 물려 ... 죽게됨 ... 놋뱀 ... 믿고 바라봄 .... 구원받음
이것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받을 것을 보여주셨는데 이것은 인간의 몸을 입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율법의 저주를 받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산길이 열어지고 믿음으로 죄인들이 의롭게 되어 구원을 받는데 이것이 은혜의 복음입니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그래서 구원은 오직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3,구원은 삼위하나님의 협력사역으로 받습니다. 13절 중하.
하나님은 자기 형상으로 피조된 인간이 자유의지를 악용하여 반역할 줄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전에 자녀될 자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하시고 예정하심으로 그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없는 아들이 되어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엡1:4-5)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성자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럴지라도 부패한 인간들은 이것을 알 수가 없고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하나님이 오셔서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믿어지도록 은혜를 주심으로 내가 흉악한 죄인이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증거하도록 성령하나님이 오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사도들을 세우셨습니다.
4,이 복음을 증언할 때 성령하나님의 역사로 구원을 받습니다. 14절.
복음은 기쁜 소식으로 하나님이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통해 행하신 일입니다.
*<고전 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이 복음을 사도들과 제자들이 담대하게 선포함으로 교회가 흥왕하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은 이런 역사를 잘 보여주기 때문에 교회는 계속 이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은 만왕의 왕이요,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께서 명하신 것입니다.
(막16:15-16)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성령하나님이 복음을 통해 일하시도록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롬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5,이 복음을 선포하면 2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복음을 대적하고 반항하며 핍박합니다.
(고후4:3-4)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행7:54-5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합니다.
행2:37-3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성령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행하신 일이 믿어지게 합니다.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행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영접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6,이렇게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성도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부패한 마음이 새 마음이 되어 새 영, 새 생명을 가진 자입니다.
그 마음속에 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의인입니다.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상속자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고 장사되고 함께 부활하여 하늘에 앉히운 자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해같이 빛나는 몸을 입고 영생을 누릴 자입니다.
그래서 죄와 세상과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요 하나님과 의에 대하여 산자입니다.
7,이렇게 된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5절.
이 말씀은 기록된 말씀 안에서 말씀에 근거하여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주님을 본받아서 말씀과 기도에 힘썼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으로 살았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서 본이 되었습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래서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8,이를 위해 순간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탁해야 합니다.
우리가 법적으로는 십자가에 죽고 세상과 죄가 죽었지만 아직은 죄성이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육신의 소욕들이 일어나 죄 가운데로 끌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육신의 소욕들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넘겨야 합니다.
이런 일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해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습니다.
(롬6:12-13)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의 지체, 마음, 생각, 의지, 눈, 귀, 입, 손, 발을 자기와 세상을 위해 사용하면 불의의 병기가 되고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면 의에 병기가 되기 때문에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 자기를 사랑함으로 죄가 왕노릇하며 불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잘 되려고 할 때마다, 자신을 드러내 영광을 받으려고 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높임 받고 싶을 때마다, 십자가에 넘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기의 생각과 뜻을 관철시키려고 할 때에
세상 것을 통해 자신의 정욕을 채우고 쾌락을 누리고 싶을 때마다, 십자가에 넘겨야 합니다.
이것을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삶의 현장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9,그러면 의가 선을 통해 왕노릇 함으로 예수님의 생명이 나타납니다.
(고후4:10-11)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자신을 부인하고, 성령님과 말씀에 복종시킬 때마다 예수의 생명이 나타남으로 마귀가 물러가고 죄가 사라집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이 성령님을 통해 나타남으로 자신과 삶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화평과 기쁨과 평강이 있고 영혼들이 소생함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이루어지도록 늘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님께 붙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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