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4;15-16보혜사 성령20180617
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20180617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4;15-16말씀으로[보혜사 성령]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간 하나님은혜와 사랑과 축복 속에 평안히 잘 지내셨는지요?
투표하며 무엇을 생각하셨는지요?
정치인들이 나라를 잘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이 나라가 혼돈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표의 결과를 보면서 이 나라 국민들은 나라가 안정된 가운데 통일을 준비하며 통일을 원하는 마음으로 정치 지경을 바꾸어 보려고 투표한 것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하여 평화통일의 그날을 앞당겨 주옵소서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니 예수님께서 죽음을 당하시며 자신들 곁을 떠난다고 하시니 제자들은 두려움과 슬픔이 가득 차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아시며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것을 말씀 하시며 저 하늘나라로 장소이동을 하여 새로운 곳에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지으시며 우리들이 거할 천국을 준비하시며 그곳이 예비 되면 데리려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의 복음을 전하며 생활할 것을 당부하시며 내가 가는 것이 거처뿐만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오셔서 너희들과 함께 할 것이니 너희들에게 더욱 좋은 것이라면 비밀을 알려 주십니다.
본문은 사랑하며 오신 성령을 힘입어 생활할 것을 들려주십니다. 우리들도 성령 충만을 힘입어 하나님의 크고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라15
*둘째로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1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억지가 아니라 마지못해 하는 부자연스런 것이 아니라 사랑의 계명을 지킴으로 행하라 주님은 당부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심으로 자신이 십자가를 지시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사랑의 계명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결심과 의지로 사랑의 계명을 행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실 때 가능합니다. 우리들은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라15
본문성경 요14;15말씀에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계명이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요일5:3).영적 사랑의 세계에 들어가면 그의 계명은 쉽게 지켜집니다. 주님께서 하늘나라를 떠나 죄로 망할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려 오신 사실이 사랑함으로 구원하려 이 세상에 찾아오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이 주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가르쳐 주십니다.
본문성경 요14;15말씀에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말씀하십니다.
요15:12말씀에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할 뿐 아니라 큰 헌신과 희생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계명은 마22;36-40말씀을 보면 율법 중에 최고의 법이 사랑의 법인 것을 말씀하십니다.
36-40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은 사랑의 계명으로 되었습니다. 성경 66권을 내용을 요약하면 사랑이라는 것으로 들려줍니다. 그것을 요약하여 오늘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 최고의 법이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요약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1-4계명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요 5-10명은 이웃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말씀을 제자들에게 다시 한번 사랑의 계명을 들려주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만 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죽음이 들어온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한 결과입니다. 사망의 쏘는 것을 이기려면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막10;17-21말씀에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1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한 청년이 와서 선한 선생님이여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질문하였을 때에 예수님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계명이냐고 물었을 때에는 이르시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 청년은 이 모든 것을 지켜서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가 있으리니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갔습니다. 실제로 이 청년은 계명을 다 지키지 아니한 자였습니다.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였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에 그렇게 하겠다고 응답해야 합니다.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은 계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전에는 지키지 못하여 사망의 권세가 왕 노릇하였다면 이제부터 은혜가 왕 노릇하기 위해서라도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 되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였다면 예수님이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여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면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면 주님 뒤를 따르는 제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고 물질을 주님보다 사랑함으로 따를 수 없습니다.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은 계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이전에는 지키지 못하여 사망의 권세가 왕 노릇하였다면 이제부터 은혜가 왕 노릇하기 위해서라도 계명을 지키는 자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로 말미암아 이미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러 은혜와 진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오게 하셨습니다. 모세가 율법을 기록할 때에 예수님께 대하여 기록하였던 것은 예수님만이 은혜와 진리로 율법을 완전케 할 분이심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계명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죽음뿐만 아니라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 받는 것까지도 예수님의 계명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여도 얼마든지 생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킬 수 있을 때에 생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일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여도 생명에 들어갈 수 있다면 굳이 이런 말씀을 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킴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자로 주님을 제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사랑의 계명을 지킴으로 형제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순종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주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함으로 말씀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계명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신 것은 예수님의 계명만 완전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랫동안 계명을 주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한 계명은 모세의 율법을 통하여 죄를 깨닫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권세까지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계명으로 모든 것을 다 완전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계명을 완전케 하기 위해서라도 기록한 말씀은 무엇이든지 다 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조차 결코 무시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다 이루시고 다 응하셨기에 하나님 또한 예수님의 계명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결국 완전한 이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세상에서도 무엇을 가장 사랑하고 있는지요?
가장 많이 들어온 말 사랑을 실천하면 생활하고 있는지요?
먼저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천국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요
지옥은 세상을 사랑한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주님 사랑에 매여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이 되어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16
본문성경 요14;16말씀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혜사는 대언자(代言者), 혹은 변호인(辯護人)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대언하시고 죄인을 위하여 변호하는 일을 하셨습니다.(요일2:1)
예수님이 승천하신 다음에는 성령을 보내어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성령을 보내 주시며 “다른 보혜사”라고 들려주십니다.
본문성경 요14;16말씀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들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지요?
우리들은 세상 사람들이 알지를 못하는 사랑을 주님께 받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주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사랑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의 마음에 주님 사랑할 수 있는 말씀의 씨앗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속에 주님 사랑이 있는 것은 우리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기도하여 주신 결과입니다. 우리들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오늘도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니다.
롬8:26말씀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지만 온전한 기도를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탄식의 기도로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인지를 잘 아십니다.
주님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가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은 기도응답을 속히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들은 주님을 날마다 알아가고 있는지요?
하늘의 소망 영생의 소망을 품고 생활하고 있는지요?
이처럼 생활하는 것도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신 결과입니다.
요17장은 예수님의 기도의 장입니다.
요17;1-3말씀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요14;16말씀에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혜사라는 헬라어<파라클레-토스>는 ‘변호자, 대언자, 중재자, 위로자’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보혜사이십니다.
성령 강림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강림이요 성령임재하심은 예수님의 임재하심이요 성령의 사역은 바로 예수님 사역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면 성령님도 하나님이시요 예수님이 사랑이시면 성령님도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이 권능이시면 성령님도 권능이시고 예수님이 구원사역을 하신 것처럼 성령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낸 것처럼 성령님도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신 것처럼 성령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시고 우리들의 약함을 강하게 치료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신 것처럼 성령님도 가르치시고 예수님이 일을 한 것처럼 성령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을 하십니다. 오히려 성령 강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행한 일을 제자들이 한 것을 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같이 계심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며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세상은 변화를 가져오고 엄청난 속도로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한 시대 속에 몇 분 후에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세상은 변화를 가져오고 엄청난 속도로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한 시대 속에 몇 분 후에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불확실한 시대에 살면서도 우리가 마음속에 평안과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속에 임재 하심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보혜사로 오신 주님은 우리들을 돕기 위해 항상 곁에 계십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강림하신 성령님은 2000년의 세월을 지났지만은 조금도 변치 아니하시고 주님께서는 초대교회 주의 백성들과 같이 있으셨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영원이라는 것은 무한한 과거와 무한한 미래를 창조적으로 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와 같이 계신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사11장은 예수님의 오심을 예언한 내용입니다. 곧 하나님의 영 성령 보혜사로 오신 성령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11;1-3말씀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또한 성령은 지혜의 영이십니다.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고 고통당할 때 성령께서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주십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계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며 성령은 또한 총명의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총명함을 주셔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마음에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진리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총명을 주십니다.
성령은 또한 모략의 영이십니다. 모략이라는 것은 나쁜 의미로서가 아니라 카운슬링란 말입니다. 어떤 일을 당했을 때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을 조언해 주어 가르치는 것이 카운슬링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성령은 가르쳐 주십니다. 범사에 우리가 기도하고 성령의 가르침을 기다리면 성령은 마음속에 깨닫게 해주십니다.
성령은 또한 재능의 영이십니다. 재능이라는 것은 능력을 말합니다. 능력은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기도하는 것과 복음을 증거 하는 것, 그리고 가르치고 구제하는 능력 등으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성령을 통해서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영분별, 그리고 방언과 방언 통역, 예언, 믿음, 기도, 병고침의 은사 등이 나타납니다.
성령은 또한 지식의 영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진리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가 깨달아서 많은 지식을 얻게 됩니다.
성령님이 오시기전에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시는 의미를 전혀 몰랐습니다. 패배로 알았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은 하나의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이 오셔서 깨닫게 하심은 이것이 일대의 우주적인 구속의 대 역사임을 알게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을 주었습니다. 용서의 의미와 순결하겠다는 지식을 주시며 예수님게서 채찍에 맞음으로 병이 고쳐졌다는 지식을 주십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저주에서 해방됐다는 지식을 가르쳐 주십니다. 사망과 음부에서 해방되어 천국과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새로운 지식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공경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령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우리의 죄 속에서 분리되어서 생각이 거룩하고 말이 거룩하고 행동이 거룩하게 만드는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성령은 또한 미래이 영이십니다. 우리가 세상고통 속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질 때도 있고 시련에 부딛 힐 때도 있습니다. 큰 슬픔에 들 때도 상처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성령은 오셔 우리 마음을 붙잡아서 위로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 큰 충격과 고통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성령은 또한 인도하는 영으로서 우리의 삶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목자가 양을 이끌어 주듯이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성령은 또한 책망하는 영으로서 우리의 잘못된 일을 준엄하게 꾸짖습니다. 이 죄를 책망하심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회개의 영으로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용서 받을 수 없는 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함으로 그들 가운데 회개의 영이 임했습니다.
우리가 범죄 할지라도 보혜사가 되시는 성령께서는 우리의 변호인으로써 하나님께 변호해 주심으로 우리는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십자가 아래로 죄를 가져감으로 예수 안에서 용서를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체를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아 소수의 사람과 같이 계셨지만은 성령은 바람처럼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고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과 함께 거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들을 도와 주시며 함께 하시는 주님 보혜사 성령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는지요?
주님께서 우리들을 도와주시지 아니하며 망할 죄인이란 것을 기억하며 늘 성령 충만을 구하면 생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라15
*둘째로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여 주변에 미워하며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처럼 좋은 것이 없으니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의 힘과 결심으로 안 되니 보혜사 성령이신 주님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가면 영혼 사랑하여 지옥에서 망하지 아니하도록 오순절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땅끝까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 성령 충만한 생활로 전도에 우리들이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애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4;21말씀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주님 원하시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합니다. 우리들에게 성령 충만 주셔서 사랑 실천으로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주님 앞에 이끌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성령의 열매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생활이 되어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0617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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