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으로 읽는 성서 및 성경 공부

죄(Sin)와 죄들(Sins)

열려라 에바다 2024. 9. 28. 10:32

죄(Sin)와 죄들(Sins)

1. 죄(Sin)에 대한 본문; 롬5;12, 7;17~20)

 

죄(罪)란?

 

▶ 그리스말로 ‘과녁을 벗어나다’라고 표현합니다.

 

사도 바울은 롬3;23)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함으로서 죄가 곧 하나님의 영광에서 벗어난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죄는 한 마디로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의 거룩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 경건치 않는(ungodly) 즉 경견(godly)하지 않는 것이 죄이다.

경건; 하나님께로 나온 것,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분의 성품과 같이 되는 것

 

▶ “주”가 중심이 아니고 “내”가 중심이면 죄이다.

죄는 영어로 Sin입니다. 즉 “i” 가 중심에 있습니다. 내가 중심이면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바로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과는 반대입니다.(세상은 ‘자신감을 가져라’ ‘자존감을 높이라’ ‘자신을 자랑하라<PR>’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등등)

로마서 7장은 죄를 다룬 장입니다. “내가”란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롬7/7~25에서 26번이 나옴) 곧 내가 중심입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내가 드러나면 이는 교만입니다. 나를 자랑하는 것도 죄입니다. 나를 높이는 것도 죄입니다.

내가 중심이 아니고 주님이 중심이고 주님을 자랑하고 주님을 높이고 나를 낮추어야 합니다.이것이 창조된 인간의 본분입니다.

이사야 14/12~15에서 사탄인 루시퍼는 교만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서도 ‘내가’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6번) 루시퍼는 자기 자신을 높힘으로 교만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자기 자신이 중심입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사 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사 14: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사 14: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사 14: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거나 / 선을 행하지 않으면 / 그리고 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죄이다

(요일 3:4)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율법도 범하나니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라.

 

(약 4:17)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곧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 지금 현시대 딱 하나 용서받을 수 없는 죄(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죄)

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세상 죄와 모든 사람들의 모든 죄들을 제거하셨고 용서해 주셨고 깨끗이 씻겨 주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이 사실을 마음에 받아 들이고 주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는 용서 받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과 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가장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 믿지 않는 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 죄의 기원은?

▶ 기름 부음 받은 덮은 그룹⇒사탄<천사장이 아님>

겔 28;12~17)

* 기름 부음 받은 덮은 그룹(지혜가 충만하여 길들에서 완전, 아름다움이 완전),

하나님의 에덴동산에 있었고 창조되던 날에 작은 북과 피리의 작품이 예비됨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

어느 날 불법이 발견됨(상품이 많고, 네 아름다움으로 네 마음이 높아짐, 네가 네 지혜를 부폐시킴)

 

▶ 아침의 아들 루시펴(사14;12~15))

(사 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사 14: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사 14: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 사탄의 다른 이름들

(계 20:2) 마귀요 사탄인 그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들어옴(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온 것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창 2:16)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 죄가 들어옴으로

▶ 첫 번째 사망(영적인 죽음= 영이 소멸되지 않음, 영이 고장<핸드폰 및 TV 고장>)

 

(엡 2:1) 또한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5)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골 2:13) 또 너희의 죄들과 너희 육체의 무할례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너희의 모든 범법을 용서하시며

 

(마 8: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또 죽은 자들이 자기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지내게 하라, 하시니라. (영이 죽음) (몸이 죽은 자)

 

그래서 사람은 반드시 거듭나야 함

 

(요 3: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요 3:5)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두 번째 사망(몸의 죽음) <아담 930세 죽음>

(그래서 사람은 반드시 영은 거듭나야 하고 혼은 죄에서 구원받아야 하며 몸은 변화되어야 함,<부활>)

 

▶ 죄가 들어 온 후 사람은 육체가 됨(창 6;3) ⇒ 영은 죽고 혼과 몸이 하나 됨

(시 119:25) (딸레트) 내 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에 따라 주께서 나를 살리소서.

 

(정상적인 질서= 영→ 혼→ 몸, 죄로 인한 비정상적인 질서= 혼→ 몸, 몸→혼)

(시 44:25) 우리의 혼이 진토에 꿇어 엎드리고 우리의 배가 땅에 붙었나이다.(몸→혼)

<먹방, 마약증가, 담배 술 증가, 성적 타락, 동성애, 육적 쾌락 추구>

 

▶ 그래서 사람들은 리스도의 할례(영적 할례=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 <붙었던 혼과 몸이 분리, 구원받음, 거듭남>

<혼과 몸이 붙어 있었는데 말씀의 검으로 나눔> 예; 냉장고 얼음

(골 2:11) 또한 그분 안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로 말미암아 육신의 죄들에 속한 몸을 벗어 버림으로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로 할례를 받았느니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 구원받은 사람은 혼과 죄의 몸이 분리 되었음으로 이제는 자아(혼)가 선택할 수 있다. 성령의 생각을 따라 살 수도 있고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 수도 있다.

(롬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롬 6: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롬 8: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 성령을 따르려면? (말씀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필요함=여겨라)

(롬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참으로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산 자로 여길지어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롬 6:6)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 죄란?= 사탄의 악한 본성, 죄를 짓게 하는 능력(롬6~7장)

* 죄는 여전히 지금도 사람들 위에 군림함(롬5;21)

* 죄는 사람들을 지배함(롬6;14)

* 죄는 살아있음(롬7;9)

* 죄는 사람들을 속임(롬7;11)

* 죄는 사람 안에 거하며 원치 않는 것을 하게 함(롬7;17,20)

 

▶ 지금도 여전히 사람 안에 죄가 있다.(사람<옛사람>의 몸=죄의 몸-사망의 몸)

(롬 7:20) 이제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내가 행하면 그것을 행하는 자가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거하는 죄니라.

<사도 바울은 내 안에 죄가 있다고 하는데 박목사와 기소선에서는 죄가 없다고 함>

(사도 바울은 구원받은 후 이 말씀을 기록함)

 

<사도 요한도 죄가 있다고 말하는데 기소선은 죄가 없다고 말함>

(요일 1: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 일서에서 나오는 “우리”는 사도 요한을 포함한 구원 받은 성도들임)

 

(사도 요한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요한 일서를 기록함)

(요일 2:1)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 여전히 지금 세상과 사람 안에는 죄가 존재하고 활동하고 있다.(롬7;17~20, 요일1;8)

(기소선과 박목사는 구원받은 사람은 죄가 없다고 가르치고 믿고 있음-이단교리)

(박목사와 기소선은 사도 바울이나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성경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음. 왜 기록된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가?)

#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사람 안에 여전히 죄가 있기 때문이고 그 죄가 죄를 짓도록 부추기고 유혹하고 지시하기 때문이다.

 

▶ 죄(죄성,본성) ⇒ 옛 사람 ⇒ 죄의 몸 ⇒ 죄를 짓게 됨

(사주) (행동) (죄의 열매)

▶ 예수님 ⇒ 옛사람을 십자가에 함께 못 박음(그러므로 죄가 사주할 사람이 죽어 없음)

# 구원받은 사람은 사람은 죄의 몸이 죽기 전이나 또는 휴거 되기 전까지는 여전히 죄가 죄의 몸 안에(육신 안에)거함 <그래서 죄를 짓기 않기 위해서는 주의 은혜와 오직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만 이겨내고 처리할 수 있음>

(롬 6:6)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롬 6:7)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죄와 사탄을 심판하셨으나 아직 심판의 집행은 하지 않음(예; 죄를 지은 사람을 판사가 사형을 선고하면 그 사람은 이미 법적으로는 사형수이며 죽은 자이다 그러나 사형 집행은 하지 않았기에 그 사람은 살아 있음)

<죄와 사탄의 최후는 계시록 20장에서 심판이 집행된다.

그때 모든 것이 끝난다.(계20;2,3,7,10,14)

 

▶ 죄의 유전(전가)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죄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가 되어 죄인이 되었고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망은 죄로 인하여 임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다윗은 자신의 어머니가 죄 중에서 자신을 수태했다고 말씀합니다.

 

(시 51:5)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그리고 욥은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는 모두 의롭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욥 15:14) 사람이 무엇이기에 깨끗하겠느냐?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가 무엇이기에 의롭겠느냐?

이 말의 의미는 죄가 뭔지도 모르고 죄를 한 번도 짓지 안 했지만 이미 뱃속에서부터 죄성(罪性)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죄가 유전(遺傳) 즉 전가(傳家)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하여 아담의 후손인 모든 사람들에게 유전된 즉 전가된 죄성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하나 든다면 사과나무는 사과나무이기에 사과 열매가 달립니다. 사과나무는 사과 열매가 하나도 달리지 않아도 사과나무입니다.

이처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를 안 지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지만 설령 죄를 안 지은다 해도 죄인입니다. 사람은 모두 죄의 나무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때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면 모든 사람을 다 죄를 짓게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 죄의 삯 (죄의 형벌)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죄의 삯 곧 죄의 형벌은 영원한 사망입니다. 첫째 사망인 몸의 사망도 죄로 말미암아 왔지만 둘째 사망은 혼의 사망(지옥 형벌)을 가리킵니다. 누구든지 몸의 사망 이전에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주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게 되면 영원한 사망인 지옥과 불 호수의 던져지게 됩니다. 이것을 영원한 사망 또는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합니다.

 

죄의 형벌을 받지 않으려면 누구나 복음을 듣고 자신의 모든 죄들을 용서받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로 믿고 받아들이면 이 죄의 삯인 죄의 영원한 형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 공의로우신 하나님, 공평하신 하나님

어린 아기, 어린아이(선악을 분별 못한), 지적 장애인 등 모두 천국 감

(삼하 12:23) 지금은 그가 죽었으니 어찌 내가 금식하리요? 내가 그를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살후 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실 때에 그리하시리라.

(살후 1:9) 그들은 주의 앞과 그분의 권능의 영광에서 떠나 영존하는 파멸로 형벌을 받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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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죄들(Sins)이란? (본문; 롬1;29~32, 갈5;19~21, 막7;20~23)

 

# 각 사람들이 지은 모든 죄(밖에서 범한 낱낱의 죄, 나무의 열매)

# 죄의 본성에 따라 죄성이 유혹하고 속이고 하여 죄를 짓게 한 모든 죄이다.

# 죄를 안 지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전 7:20)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

(롬 3:4)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롬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 있음을 입증하였느니라.

(롬 3: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롬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롬 3: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 죄들을 깨끗이 씻음(계1;5)

죄는 깨끗이 씻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죄는 죄의 권세로부터 해방 받는 것이다.

 

# 죄들은 오직 예수님 피로서 용서된다.(엡1;7, 골1;14, 벧전1;17~18)

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삯인 죽음으로 해결된다.

 

# 구원받은 성도들이 삶가운데 지은 죄들은 자백이 필요하고 자백으로 용서받는다.

<단수인 죄는 자백하는 것이 아니다.>

<기소선과 박목사는 단수인 죄를 자백하라고 가르치며 그렇게 행한다 - 잘못된 이단 교리>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잠 28:13)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

 

(시 32:5)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며 또 이르기를, 내 범죄들을 주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 자백은 죄들의 자백이다. 결코 죄를 자백하는 것이 아니다.

다윗왕은 시편에서 죄들을 자백한다고 했지 죄를 자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죄들을 용서받았지 죄를 용서받은 것이 아닙니다.

 

(시 32:5)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며 또 이르기를, 내 범죄들을 주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요일1:8-9에는 죄와 죄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요일 1:8) 만일 우리에게 죄(sin)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sins)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sins)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일 1:10) 만일 우리가 죄(sin)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개역성경은 죄와 죄들을 구분하여 번역하지 않고 모두 죄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개역성경으로 이 구절을 읽으면 죄가 없어지는 것이 되고 맙니다.

8절은 우리(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죄 즉 죄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들도 죄를 짓게 되어 죄들이 있으므로 고백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9절은 말합니다.

또한 박목사는 사람에게 두 개의 본성이 있음을 가르쳐주지 않고 죄(죄성)이 전혀 없는 새 본성만 있다고 가르치므로 추종자들은 심각하게 양심의 찔림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지나다 보면 “죄 없다”는 소리에 취해서 양심이 무뎌지므로 악한 일을 하고도 찔림이 생기지 않는 나병 현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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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죄(Sin)와 죄들(Sins)의 관계

죄(Sin)는 단수이고

죄들(Sins)은 복수입니다.

 

죄(Sin)는 내 안에서 내게 죄들을 범하게 하는 능력이고,

죄들(Sins)은 밖으로 범한 낱낱의 죄들을 가리킵니다.

 

죄(Sin)는 우리의 육체 안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일종의 죄성입니다. 항상 우리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하고 악을 행하게 하는 그것이 바로 죄입니다.

우리 속에서 우리를 사욕과 정욕의 길로 향하게 하고 그런 자연스런 경향을 갖도록 우리를 지배하고 군림하며 강요하는 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죄입니다.

죄들(Sins)은 죄성으로 인하여 밖으로 행한 범죄로 낱낱의 죄들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손과 발과 마음 곧 우리 온 몸으로 행한 것입니다.

 

▶ 죄는 해방 받아야 한다.

죄들은 용서받아야 한다

 

죄(Sin)는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로 하여금 죄들을 범하도록 억압하고 강요하는 것이므로 이 죄에 대해서는 해방될 필요가 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죄들(Sins)은 우리의 행위로 지은 죄들이기 때문에 성경은 죄들이 용서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성경은 언제나 ‘죄들의 용서(the forgiveness of sins)’라고 말씀합니다. 용서받는 것은 ‘죄들’이지 ‘죄’가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용서받는 것은 ‘죄’가 아닌 ‘죄들’입니다.

 

죄(Sin)는 내 안에 있는 어떤 것, 강하고 힘세며 나에게 죄를 범하도록 부추기고 유혹하고 지시하는 것으로 그것은 용서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고 그것에서 해방될 필요가 있습니다.

죄들(Sins)은 죄로 말미암아 지은 죄로서 밖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지은 죄들은 용서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죄(Sin)는 그 권세 아래 있지 않고 그것과 관계를 맺지 않을 때 해결됩니다.

죄들(Sins)은 용서받을 때 해결됩니다.

 

죄(Sin)는 우리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서 해방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죄들(Sins)은 우리의 행위이고 낱낱이 행한 것이기 때문에 용서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한 번도 죄를 용서받는다고 말한 적이 없고 항상 죄들을 용서받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죄들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죄에서 해방된다는 말은 있어도 죄들에서 해방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왜 그런가요? 내 속에서 나를 억압하고 죄들을 범하게 하는 그것에 대하여 나는 다만 거기에서 벗어나고 해방되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여 죄와 죄들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죄는 육체 안에 있고, 죄들은 행위에 속한다고 말합니다.

죄는 지체 안에 있는 죄성이고 죄의 법이며, 죄들은 사실적인 범죄요, 실제로 행한 것입니다.

죄는 우리의 어떠함과 관계있고, 죄들은 우리의 행함과 관계있습니다.

죄는 총체적인 것이고, 죄들은 낱낱의 것입니다.

죄는 해방 받을 필요가 있고, 죄들은 용서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죄는 성화와 관련되고 죄들은 칭의와 관련됩니다

죄는 사람의 본성 안에 있고, 죄들은 사람의 길에 있습니다.

죄는 십자가를 말합니다.

죄들은 보혈을 말합니다.

 

죄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말합니다.

죄들은 주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음을 말합니다.

 

죄는 해방됨을 말합니다.

죄들은 용서를 말합니다.

 

죄는 하나님께서 의가 되심을 다룹니다.

죄들은 의롭다 함을 말합니다.

 

죄는 죄의 능력이 해결되었음을 말합니다.

죄들은 형벌이 해결되었음을 말합니다.

 

비유로 말하자면,

죄는 나무와 같고

죄들은 나무의 열매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범한 죄들을 처리하실 뿐 아니라 동시에 죄도 처리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들을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죄를 처리하는 것도 중요함을 보아야 한다. 반드시 우리가 이 두 방면을 보아야지만 죄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람은 죄 때문에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들 때문에 지옥 간다.

어떤 사람들은 아담의 죄(원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간다고 가르치고 또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아담의 죄로 인해 모든 사람은 육신적으로 죽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지옥 불속이나 불 호수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은 각 사람이 지은 죄들 때문입니다. 결코 단수인 죄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 받지 못해서 지옥에 갑니다. 아담의 죄은 죄 즉 단수인 죄 때문에 지옥에 간다면 하나님은 불의한 하나님이 되고 맙니다.

 

▶ 죄들의 용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이다.

'죄들’에 대해 하나님이 마련하신 해결책은 그리스도의 피에 의한 용서입니다.

 

(골 1:14)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죄들을 용서합니다.

 

▶ 죄의 해결은 오직 십자가

‘죄’에 대해 하나님이 마련하신 해결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한 구출입니다.

로마서 5장은 죄인은 죄인으로 태어났기에 죄인이지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롬 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즉 사과나무가 죄이고 사과들은 그 나무에서 나오는 죄들입니다.

 

모든 죄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뿐입니다.

우리는 출생은 아담 안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죽었고 함께 살아 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첫째 단계는 죄들의 사함이며, 두 번째 단계는 죄로부터 해방입니다.

 

(엡 1:7)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4. 기소선의 문제

 

▶ 박목사와 기소선의 가르침 구원받은 사람은 죄 없다?

성경과는 다른 가르침

(죄와 죄들에 대한 분별이 없음, 두 본성을 모름-옛사람과 새사람을 모름, 신분과 상태를 모름)

(로마서 7장에서 사도 바울과 요한 일서에서 사도 요한은 죄가 있다고 말씀함)

 

박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않고 무조건 “죄 없다!”만 외치므로 오래 거기 다니다 보면 양심이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자신 안에 죄가 있다고 말하는데 박목사와 기소선에 있는 사람들은 죄가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성경 기록도 믿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말이 성경 위에 있습니다.

 

▶ 박목사와 기소선은 “죄”를 자백해야 한다고 가르침

성경은 “죄”가 아니라 “죄들”을 자백해야 한다고 말씀함.

(시 32:5)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며 또 이르기를, 내 범죄들을 주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잠 28:13)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죄와 죄들에 대한 분별이 없음, 개역성경(죄들을 죄로 번역) 사용으로 진리가 가려짐>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 “죄들의 용서 거듭남의 신비”로 수정

“죄의 자백”을 가르침 ⇒ “죄들의 자백”으로 가르쳐야 성경적임.

 

죄와 죄들의 단 복수 구분이 안 되면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기소선에서는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광고를 버스에 붙이고 대형 체육관에서 집회를 갖습니다.

개역성경은 죄와 죄들을 전혀 구분하지 않으므로 기소선에서는 ‘죄 사함’이 죄들뿐만 아니라 죄의 용서을 뜻한다고 믿고는 한번 구원받으면 그 사람은 완전히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죄를 지어놓고도 죄 없다고 말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무조건 죄가 있다고 하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박목사는 “죄 없다!”만 외치므로 오래 거기 다니다 보면 양심이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자신 안에 죄가 있다고 말하는데 박목사와 기소선에 있는 사람들은 죄가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성경 기록도 믿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말이 성경 위에 있습니다.

 

▶ 성화

기소선은 성화라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화 이야기를 하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그래서 전혀 성화를 모르게 만들어 놓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소유의 구원을 나타내라.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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