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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마 22:1-14) - 나는 누구?

열려라 에바다 2024. 10. 12. 09:00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마 22:1-14) - 나는 누구?
 
문지기님추천 1조회 5924.10.10 21:43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마 22:1-14)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마 22:11-13).


전파되는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이 이 잔치에 청함을 받은 손님이다. 하지만 이 청함에 응하느냐 거절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나는 마지막 때에 어디에 속한 사람으로 남겠는가?


1. 천국잔치를 베풀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은총.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마 22:3-4).
"이제 하늘과 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7-8).


2. 세상의 것을 얻으려고 천국잔치의 참여를 거부하는 자.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마 22"5-6).


3. 천국잔치를 거부하는 자들의 결과.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마 22: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7-18).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 2:4).


4. 죄와 상관없이 천국잔치에 초청한 하나님의 배려.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마 22:8-10).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1:11-13).


5. 예복을 입지 않았던 자에 대한 심판.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마 22:11-13).


결론.  온전한 구원(믿음)을 이룰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 
 예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세상 끝날까지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가 되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 22:14).
"내가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9-10).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