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으로 읽는 성서 및 성경 공부

사도행전

열려라 에바다 2024. 10. 26. 11:25

사도행전(使徒行傳, Acts of the Apostles)             

(1) 제목과 기록목적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본래 두 권으로 편집된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후반부의 사도행전은 다른 이름이 없이 누가복음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후 AD. 2세기, 두 권이 분리되어 독립된 책으로 구성되면서 후반부의 책은 헬라어로 "행전"이라는 의미의 "프락세이스"로 불리워 졌습니다  프락세이스는 탁월한 인물의 업적을 사용할 때 쓰는 명칭이었으며 다른 책과는 달리 내용중심의 제목으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누가복음과 함께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AD. 61~62년, 28장 1,007절로 편집하였습니다  바울의 2~3차 전도여행과 예루살렘 방문, 그리고 로마의 재판에 동행하였던 누가는 자신의 여행기를 토대로 하여 로마재판 기간중에 팔레스타인 또는 가이사랴 등지에서 기록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사도행전이 사도 바울의 사후, 10여년이 경과한 후 AD. 80~85년경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견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는 바울의 재판결과에 대한 기록과 네로황제의 극심한 박해(64년), 바울의 죽음(68년), 예루살렘 멸망(70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것으로 보아 신빙성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기독교의 역사성과 복음의 진실성, 전파과정을 밝힘으로서 기독교가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임을 변증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누가는 데오빌로 각하에게 배운바의 확실함(누가복음1:4)을 알려주기 위해 사도행전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도행전의 결과적인 논리는 초대교회의 역사서가 되었지만 누가는 초대교회의 역사를 위해서 기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갈릴리 교회와 애굽과 로마에서의 전도사업에 대하여 누가는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또한 12사도들 중에서도 요한과 야고보는 이름만 새겨져 있을 뿐 행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은 베드로(2~12장)와 사도바울(8~15장)의 행적을 따라 잡기에도 힘에 겨운 내용들이었습니다


베드로에 대한 기록도 완성단계는 아니었습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의 개종 사건이후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베드로에 관한 남은 이야기들은 대부분 전승으로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는 장로의 기원(11:30)과 예루살렘교회에서의 야고보의 위상(15:13), 바울이 다소에서 한 일(9:30,11:25)에 관해서는 생략하는 수준으로 지나쳐 버렸습니다  누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에 이르기까지의 교회확장에 관하여 역사(History)가 아닌 이야기(Story)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이 거절한 복음을 이방인들이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점과 지방관리들과 로마관리들의 교회에 대한 태도를 기록한 사도행전은 이방인들의 열매와 과실에 대하여 그 과정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누가는 그 시작을 마가의 다락방 성령운동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저자(누가, AD. 61~62년)

바울의 동역자이며 헬라인 의사였던 누가는 AD. 51년경, 바울이 그리스와 빌립보, 마게도냐지역을 순회 전도여행을 다닐 때 동행한 인물이었습니다  그 후 58년경,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 전도여행을 동행하였으며, 바울이 체포된 후 가이샤라에서 누가복음을 기록하기 시작하였습니다(사도행전20:5~21:15)  AD. 60년경, 바울이 가아샤라에서 로마로 이송될때 그 여정을 함께 하였으며(사도행전27:1~28:15),  AD. 66년경, 바울이 로마에서 순교당할 때에도 함께 하였을 정도로 바울의 동역자로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디모데후서4:11)  바울은 누가를 향하여 "사랑받는 의원"(골로새서4:14,빌레몬서24)이라고 지칭하였고 자신이 두번째 로마감옥에 투옥되었을때 "마지막까지 함께 한 사람"(디모데후서4:11)이라고 세번이나 강조할 정도로 각별한 관계를 보였습니다  AD. 61~62년경, 바울의 순교를 예감한 누가는 사도행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성령과 교회의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복음의 저자로서 사도행전과 그 유사성을 가지며 두개의 문서를 모두 누가가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학자들은 일치된 견해를 보여 주었습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는 모두 데오빌로에게 바치는 헌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문체, 그리스도의 인성, 성령의 사역에 대한 강조, 당대의 중요한 사건에 대한 관심은 두 문서가 갖고 있는 계획된 통일성을 보여 줍니다  누가는 바울의 사역초기에 바나바와 함께 하였던 안디옥 교회의 헬라인 개종자였습니다(사도행전11:25~26)

누가는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목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도 바울의 동역자이자 제자로서 예수님의 선명한 그림자를 목격한 사람이었습니다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하지 않았다면 초대교회와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후대인들은 매우 둔감해져 있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책명과 달리 사도로 대표되는 베드로와 영적 사도로 대표되는 바울의 행로를 따라 두사람의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주제

"성령에 의한 복음의 세계화"(1:8)(성령행전)를 주제로 사도행전은 성령의 불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누가가 예수의 지상사역을 다루는 누가복음과 성령을 통한 사역으로 이어지는 사도행전을 기록하였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의 사역은 경이로운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로 부터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을 예고 받았습니다(1:5)  그와 함께 위로부터 오는 이의 능력을 받을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1:8)  그후 그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고 있을때 성령이 마치 강하고 급한 바람처럼 제자들 위에 강림하여 제자들이 지중해 연안의 모든 방언으로 주의 복음을 전하였다는 기적을 보고하고 있습니다(2장)  성령은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군중들과 이방인들에게도 임하였으며 빌립을 사막으로 인도하여 에디오피아왕궁 내시에게 복음을 증거하도록 하였습니다  안디옥교회로부터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바울과 바나바는 성령의 인도함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함으로서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은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관한 통찰력을 주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이방교회들에게 성령과 우리는(125:28) 전원일치로 그들을 교회공동체요 영적 관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교회의 기초를 세우시고(마태복음16:16) 제자들은 그 터전위에 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는 능력을 받을 때 까지 예루살렘에서 기다리며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사도행전1:8)  오순절이 교회설립일은 아니지만 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중요한 날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4) 내용

사도행전의 출발점은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간과할 수 있는 예수님의 명령이었습니다(1:8)  그리고 사도행전을 뒤덮고 있는 두명의 위대한 인물, 베드로와 사도 바울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없었다면 교회의 확장은 거세당하고 모든 제자들은 또다시 흩어지고 숨어서 도망자 신세가 되는 위기에 직면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대로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달라졌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10일후에 마가의 다락방을 찾아오신 성령은 그들에게 놀랍고 경이로운 체험의 역사로 안내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중심으로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하였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고(3:1~26) 수천명을 회개시키는 베드로의 설교위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직접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2:1~47)  그러나 초대교회의 시작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내적으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부정이 발견되었고, 외적으로는 일곱집사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스데반이 순교를 당하는 첫번째 사망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6:8~8:3)

"케리그마"(kerygma)는 사도들의 설교를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구약성경의 예언의 성취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는 이땅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며 죽은 자들 가운데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로 승천하신후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복음의 결론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가 산다는 진리의 선포였습니다

사도행전의 전환기는 8장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빌립집사의 사마리아 전도활동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고(8:4~25),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유대인에 국한되었던 복음이 이방인과 세계로 확장해 나가는 첫 사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사도행전을 이어왔던 베드로는 사라지고, 예수를 핍박하고 그의 추종세력을 추적하던 사울이라는 한 이방인 청년의 회심과 그의 등장이었습니다(9:1~31)  그는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그를 예루살렘교회에 추천하고 보증한 것은 누가의 삼촌, 바나바였습니다  바울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역사속에서 바나바라는 인물이 새롭게 등장하며 역사의 중심반열에 존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을 사용하여 세계복음화의 기초로 세우셨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예루살렘교회의 큰 별 야고보가 헤롯왕에 의해 순교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12:1~2)  하나님의 사자가 헤롯을 용서하지 않았으며 충이 그를 집어 삼켜 그 또한 세상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12:23)

사도바울은 수리아와 안디옥을 중심으로 전도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AD. 47~48년에 이루어진 1차 전도여행에서는 비시디아의 안디옥, 아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 갈라디아 성읍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그곳에 뿌리를 내리도록 협력하였습니다  AD. 50~52년, 2차전도여행에서는 마게도냐와 헬라지역을 거점으로 전도활동을 강화하여 복음전파속도를 거세게 휘몰아 쳤습니다  AD. 53~58년, 3차 전도여행에서는 에베소에 장기 체류하며 마게도냐와 헬라지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방문하였습니다  그후 바울은 유대지도자들의 고소로 체포되었으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이유로 가이샤라 주재 베릭스총독에게 압송된 후 2년만인 AD. 59년경 로마로 호송되었습니다


Ⅰ. 오순절 성령강림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고 직접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사건을 중심으로 초대교회가 설립되는 계기가 이루어졌으며 복음의 확장과 환난과 고난을 극복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성령강림 사건은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에  연속되는 구속사역의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택한자에 대한 구속사역이 성부 하나님에 의해 계획,준비되고 성자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며 성령에 의해 적용된다고 볼때 성령강림은 매우 중요한 구속 사역임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은 오순절 이전의 성령 하나님과 약간의 구별이 요구됩니다  본질적으로는 하나님의 제3위로서 동일하지만 그 기능과 사역의 성격상 구별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육신 이전의 성자 하나님과 성육신후의 예수님의 차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해야만 강림할 수 있고(요한복음16:7), 그리스도와 동등한 지위와 역할로서 또 다른 보혜사라고 불리워졌습니다(요한복음14:16)  즉, 성령강림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사건은 단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강림을 기점으로 인류역사에 직접 강림한 성령의 활동은 세상끝까지 지속되어지는 연속성과 영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오순절 사건은 성령의 공식적인 강림사건으로 유일하고 단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그로 인한 성령의 내주하심은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세례가 단회적인 것처럼 성령충만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과 동일한 개념인 것입니다


Ⅱ. 성령세례

성령세례는 에스겔서36:26과 요엘2:28~32에 이미 예언한 바 있는데 그것이 오순절 성령사건으로 성취된 것입니다(사도행전2:1~13)  이것을 누가복음3:16에서는 불세례로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세례요한은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대조하여 설명한 바 있습니다(마태복음3:11)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믿는 순간에 주어지는 무형의 것이며, 중생과 회개 동시에 이루어지는 특수한 경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회개가 선행되지 않은 성령세례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통하여 성도들의 심령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는(고린도전서3:16) 구원에 대한 보증으로 성도들과 언제나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요한복음14:6,고린도후서1:22)  그러므로 중생한 성도는 누구나 성령세례를 이미 체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의 외적 변화로 극적인 감정적 황홀경, 방언, 신체의 진동 등과 동일시 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이러한 특수한 체험은 주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나타난 현상일뿐 지금은 그러한 징후와 외적변화 보다는 내적 변화를 더욱 기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타락한 우리의 의지만으로는 그리스도를 진정 주로 고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마태복음16:16~17,고린도전서12:3,요한일서4:15)

성령세례는 삼위 하나님의 협력하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시행되며(고린도전서6:11) 여타의 어떤 인위적인 의식과 형태로도 대체되거나 시행될 수 없습니다  물세례(사도행전19:1~7)가 상징적 의식인 반면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참여하는 신비적 연합에 있습니다(로마서6:3~4,골로새서2;12)  성령세례를 받은 자들은 구원받은 자이며(고린도후서1:22,에베소서4:30), 그리스도 교회의 지체가 된 것입니다(고린도전서12:26~27)  그러므로 성령세례는 구원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요한복음7:37~39,사도행전10:44,15:7~9)


Ⅲ. 로마의 행정과 군대제도

① 행정제도

500년 전통의 원로원제도, 집정관제도, 민회제도, 지방총독제도는 BC. 23년 아구스도에 의해 제국시대 이후에도 존립되었습니다  원로원 제도는 최고 행정기관으로 황제는 최고 집정관, 최고 원로원, 최고 호민관의 직위를 겸직하였습니다  로마시는 황제직할시로 되어 있으며 기타 속주(Province)들에는 총독파견 또는 자치제를 인정하되 황제직할 통치구역도 있었습니다  총독은 임기만료된 집정관들로 구성되며 원로원의 임명을 받았습니다


② 군사제도

로마군에는 상비군제도가 없었으며 필요시 모병제로 모집하였으나 마리우스 황제(bc.157~86)가 즉위하면서 극빈자층을 직업군인으로 편입하여 상비군제도가 정착하였습니다  로마군대는 기본적으로 용병제적 성격을 가지며 부대에 따라 근무기간도 16~26년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모든 군대는 황제의 휘하에 소속되었으며, 황제 친위대와 로마시 주둔군 외 군단들, 보조부대들, 민병대, 함대(Fleet) 등 5개집단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황제 친위대와 로마시 주둔군 외에는 속주(Province)소속의 국경지역 수비대에 배치되었습니다  군단병사는 입대와 함께 로마시민권을 취득하고 보조부대는 제대시 로마시민권을 부여받는 특혜가 있었습니다  백부장은 100명정도로 구성된 백인대의 지휘관을 가르키며 하나의 보병대는 10명의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한 군단에는 60명의 백부장이 있었고, 한 군단에는 6명의 천부장이 군단사령관을 나눠 맡고 있습니다  천부장은 1000명 정도의 군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백부장은 말단에서 지휘관으로 승진한 사람들이며 이사람들의 오랜 경험에 의해 군대가 사실상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Ⅳ. 사도시대역사(AD. 37~100년)

① 조직기(AD.30년)(디베료 가이사 황제(AD.12~37년))

- 성령강림(사도행전2:1~13)

- 사도들에 대한 박해 시작(사도행전2:14~42)

-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사도행전5:1~11)

- 스데반과 빌립 등 7집사 피택(사도행전7:1~60)


② 변혁기(AD.34~45년)(갈리굴라 황제(37~41년), 글라우디오 황제(41~54년))

- AD. 34년

- 빌립의 전도(8:5~13)

- 베드로와 요한의 사마리아 전도(8:14~25)

- 구스 왕궁 내시의 개종(8:26~40)

- 사울의 다메섹 회심(9:1~19)

- 베드로가 다비다를 살림(9:36~43)

- AD. 37년

- 바울의 예루살렘1차방문(9:26)

- AD. 44년

- 요한의 형제 야고보의 순교(12:1~12)

- AD. 45년

- 대기근

- 바울의 예루살렘2차방문(11:30)


③ 확장기(AD. 47~63년)(네로황제(54~68년))

- AD. 47~49년

- 바울의 1차전도여행(13:2~14:28)

- AD. 49년

- 사도회의(예루살렘 공회)(갈라디아2:1,사도행전15장)

- AD. 50~52년

- 바울의 2차전도여행(15:36~18:22)

- AD. 53~58년

- 바울의 3차전도여행(18:23~21:17)

- AD. 58년

- 바울 체포(21:30~26:32)

- AD. 59년

- 베스도가 유다총독이 됨

- 바울의 로마여행

- AD. 61년

- 바울의 로마투옥(28:16)

- AD. 62년

- 주의 형제 야고보의 순교

- AD. 63년

- 바울 석방


④ 환난기(AD. 64~100년)

- AD. 64년

- 로마 대화재

- 네로의 1차박해

- AD. 66년

- 유대의 반란

- AD. 67년

- 바울의 순교

- AD. 68년(갈바,오도,비델리오 황제(68~69))


- 베드로의 순교

- 수리아 총독의 예루살렘 침입

- AD. 69년(베스파시안 황제(69~79))

- 로마장군 베스파시안의 예루살렘 침입

- AD. 70년

- 예루살렘 함락

- 산헤드린 공회 폐지

- AD. 79~81년 : 디도 황제

- AD. 81~96년 : 도미티아누스 황제(81~96)

-도미티아누스의 2차박해

- AD. 95년

- 요한 밧모섬에 유배

- AD. 96년(네르바 황제(96~98))

- 도미티아누스의 죽음

- 트라야누스의 3차박해

- AD. 98~117년 : 트라야누스황제(98~117)

- AD. 100~118년

- 얌니아 회의(구약정경결정)

- AD. 100년

- 사도요한의 사망


(5) 개요


Ⅰ. 예루살렘에서의 그리스도교(1:1~8:3)

① 부활하신 주님(1:1~26) : 성령의 약속(1~5), 승천하시는 주님명령(6~11), 사도의 보충(12~26),

② 오순절 : 교회의 기원(2:1~47), ③ 앉은뱅이를 고침(3:1~26), ④ 박해의 시작(4:1~37),

⑤ 교회내외에서의 정화와 박해(5:1~42), ⑥ 집사임명(6:1~7), ⑦ 스데반의 첫번째 순교(6:8~8:3)


Ⅱ. 팔레스틴과 수리아에서의 그리스도교(8:4~12:25)

① 사마리아와 가사에서 복음전파하는 성도들(8:4~40), ② 바울의 회심(9:1~31),

③ 베드로설교와 이방인들의 개종(9:32~11:30),

④ 헤롯에 의한 그리스도교 박해(12:1~25) : 야고보의 죽음(12:1~2), 구출된 베드로(12:3~19),

헤롯의 죽음(12:20~23), 널리 전파되는 말씀(12:24~25)


Ⅲ. 땅끝까지 전파되는 복음(13:1~28:31)

① 제1차 전도여행(13:1~14:28) :
안디옥(13:1~3), 구브로(13:4~12), 갈라디아(13:13~14:20), 안디옥복귀(14:21~28)

② 예루살렘 공의회(15:1~35) :
할례논쟁(15:1~5), 예루살렘 회의(15:6~18), 결론과 안디옥편지(15:19~35)

③ 제2차 전도여행(15:36~18:22) : 동역자선택(15:36~40), 교회재방문(15:41~16:5), 유럽(16:6~10),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사역과 목회(16~11~18:17)

④ 제3차 전도여행(18:23~21:26) : 에베소 : 말씀의 능력(18:23~19:41), 그리스(20:1~5),
소아시아 : 드로아와 에베소장로들(20:6~38), 밀레도에서 가이사랴까지(21:1~14),

예루살렘교회와 바울(21:15~26)

⑤ 로마여행(21:27~28:31)
바울의 체포와 변호(21:27~22:29), 산헤드린공회앞에 선 바울(22:30~23:10),
가이사랴로 호송됨(23:11~35), 벨릭스앞에 선 바울(24:1~27), 베스도앞에 선 바울(25:1~27),

아그립바앞에 선 바울(26:1~32), 바울의 항해와 난파된 배(27:1~44), 멜리데에서 로마까지(28:1~16), 바울의 로마생활(28:17~31)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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