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단계를 올라서자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크고 위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라는 선물일 것이다.
기도가 없다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단절이다.
이 위대한 기도의 선물을 우리는 아무렇게나 취급하기 때문에 소망가운데 살지 못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다.
인간 스스로는 모든 것이 충분하지 않다.
모든 것에 한계가 있고 삶에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다.
이런 난관을 주시는 이유는 구하는 가운데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도해도 불가능하다는 불신앙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에 대한 확신이 없다.
구하라고 하는 것은 믿으면 주실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적극적인 행위를 하라는 것이다.
기도는 인생을 바꾼다.
인생의 막힌 물꼬를 트는 것이다.
기도에는 우리가 넘어야 할 단계가 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다.
구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응답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수준에 머물면 100% 응답을 기대할 수가 없다.
찾아야 한다.
기도는 찾는 것이다.
찾는 자에게 찾도록 성령께서 도우신다.
찾는다는 것은 믿음으로 행동하는 적극적인 태도다.
찾는 자에게 찾게 하시는 하나님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두드리라는 것은 열릴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말라 하시는 말씀이다.
쉬지 말고 기도 하라 하신다.
포기하지 말고 끈질긴 기도를 집요하게 계속적으로 매달리는 것이 두드리는 것이다.
기도는 일평생의 해야 할 작업이다.
성령은 기도를 도우시는 분이시며 친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성령이 이끄시는 기도를 하면 100% 응답이다.
성령이 함께하는 기도는 기도에 날개를 단것이다.
우리는 구하는데 멈추지 말고 찾고 두드리는 단계로 올라서는 기도자가 되어야 한다.
포기하면 결코 응답은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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