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충성된 자.
글쓴이/봉민근
말씀은 우리를 언제나 믿음 가운데로 인도한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방법이 없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비록 우리의 믿음이 적을지라도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신다.
부족해도 연약해도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중심을 귀하게 여기신다.
나의 실수와 연약함보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은 더 크시다.
하나님은 두려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기 위하여 계시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다.
오해하면 안 된다.
놓으면 깨질세라, 넘어지면 다칠세라 나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
좋으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게 된다.
죽을죄로 괴로워할 때도 그분께 모든 것을 내놓고 맡기면 감싸 주시고
용서하시는 분이 나의 창조자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죄 가운데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그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있다.
예수님의 씨부리는 비유는 4종류의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누구에게나 네 가지 밭이 있음을 말해 준다.
내가 주님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좋은 밭도 되고 길가 혹은 돌짝 밭도 될 수가 있다.
내 속에 가시덤불을 거둬내야 한다.
말씀을 들었다고 다 옥토에 떨어지지 않는다.
내 속에 말씀의 씨가 잘 자라도록 마음 바탕을 옥토로 만들어야 한다.
조금만 노력해도 하나님은 나를 충성되게 여겨 인정해 주시며 사용하여 주신다.
믿음의 신비는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자에게 더 큰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일에도 충성된 자를 귀하게 쓰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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