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월미도 월미산
푸르름과 신선함이
더해가는 초록의 6월
호국보훈의달
즐거움과
건강도 함께 합니다.
월미산 정상으로,,
저멀리 인천대교도
벌써 가을단풍이 ㅎ
월미전망대
월미공원
우리나라 전통적인
정원의 모습
버스정류장
빈대떡집 처마밑에서
우연히 보게된
제비가족
흥부네 물어다준
박씨하나 부탁 해봅니다,ㅎㅎㅎ
자유공원에서
어딜가나 장미가 한창 입니다
1950년 9월 국제연합(UN)군이 인천에 상륙하여 조선인민군의 후방을 타격하고
이후의 전세를 일변시킨 군사작전.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조선인민군은 남진을 계속했지만 UN군의 참전으로 전선은
120마일의 낙동강에서 교착상태를 맞게 되었다. 이에 UN군측은 조선인민군을 뒤에서
공격하여 전열의 허리를 단절하고 병력과 장비를 섬멸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하여 첫 작전으로 수도 서울의 점령을 포괄하는 인천상륙작전이 감행되었다.
이 작전은 3단계에 걸쳐 이루어졌다.
1단계는 월미도 점령으로,9월 15일 06시 한미해병대는 인천 월미도에 상륙하기 시작하여
작전개시 2시간 만에 점령을 완료했다.
2단계는 인천항 주변의 확보로서, 상륙주력인 남한 해병 4개 대대,
미국 제7보병사단·제1해병사단은 전격공격을 감행하여 인천을 점령하고
김포비행장과 수원을 확보함으로써 인천항 주변을 완전히 UN군의 수중에 넣었다.
마지막 3단계는 서울 점령이었다. 남한 해병 2개 대대,
미국 제1해병사단은 19일 한강을 도하하여 공격을 개시하고
20일 주력부대가 한강을 도하하여,
결국 26일 정오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작전을 완료했다.→ 6·25전쟁
차이나 타운
내려오면서
출출함에 2천원짜리
짜장면도 맛보고,,,
그냥 한번 불러본 노래
백창우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의 물소리까지
애써 귀 기울여 들어줄 이 하나 있다면
내 몸에 흐르는 탁한 도랑물마저도
햇살처럼 빛나는 노래이구나
돌아누우면 찬 벽밖에 남는 게 없어도
내 가는 길 끝까지 보아줄 이 하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아라
지나온 날이 몹시 부끄럽지만
다시 산들 얼마나 다르게 살 건가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룬 것은 없지만
내 절망까지 보듬어 안아줄 그리운 이 하나 있으니
어둠 너머 지는 별똥별처럼
그 어느 날 덧없이 사르어진다 해도
내 죽음은 결코 슬프지 않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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