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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천절 유래(10월 3일날)

열려라 에바다 2012. 8. 16. 15:46

개천절의의미 10월3일 개천절 의


 

개천절의의미를 알아보려 해요
개천절 유래는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이예요.


 


개천절의의미로 '開天(개천)'은 하늘이 열리고,
환웅이 태벡산으로 내려와 대업 세운 날을 말해요.
이 날은 단군조선의 건국일보다 124년 빨라요.
한민족의 겨레 생일인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기리기 위해 1949년 제정되었어요.


 

개천절의 의미로 개천절은 우리민족의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예요.

한마디로 10월 3일은 단군왕검께서 우리나라를 세우신 날을 기념하는 개천절이라고 해요.
이날은 단군왕검께서 역사의 창업을 일으켜 홍익인간
즉,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건국이념을 삼아
우리겨레의 뿌리를 내리신 뜻깊은 날이예요.


 

단군신화에 따르면 하늘을 다스리던 환인의 서자 환웅은 인간세계에 뜻을 두고 있었어요.
이에 환인은 환웅의 뜻을 살려 천부인 세 개를 주며 환웅을 지상으로 보냈어요.
환웅은 바람을 다스리는 풍사,비를 다스리는 우사,
구름을 다스리는 운사와 34명의 무리를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를 정하고
곡식.생명.형벌.선악 등 인간의 360여 일을 관장하였어요.


 

이때에 곰과 호랑이가 사람되기를 원하더니 마늘과 쑥을 먹으며
굴속에서 삼가하여 견딘 곰은 여자가 되었고,
이 웅녀와 환웅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단군왕검이에요.


 


단군왕검이란 하늘을 모시고 세상을 다스리는 큰 어른이란 뜻이예요.

신화속의 홍익인간은 겨레의 백성이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여 행복을 누리며,
나아가서는 전 인류공영을 위하여 힘쓴다는 사상이예요.
이것은 환웅의 사상이자 단군의 사상이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이기도 한 것이죠.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어요.
안으로는 나누어진 국토를 통일시키고 번영된 나라를 이룩해야 하는
커다란 목표와, 밖으로는 끊임없는 민족간의 싸움,

국가이기주의 시대를 이겨나가야 하는 것이예요.

홍익인간의 사상은 믿음과 사랑을 통한 민족의 번영으로 발전돼 나가야 할 것이예요.
높고 푸른 10월의 하늘아래 조상이 남긴 얼을 되살려 마음에 간직하며,
우리가 사는 세대와 후세에게 국가 민족의 참된 모습을 남기도록
생활에 힘을 써나가야 할꺼예요.

출처 : 진향기
글쓴이 : 진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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