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24

아라비아와 다소 에서 의 바울

아라비아와 다소에서의 바울 1. 바울의 초기 행적에 대한 성경의 증거회심 이후 자신의 행적에 대해 바울은 갈1:17-18에서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년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라고 설명한다. 더글라스 레드포드의 정리에 따르면, 다메섹에서 일어난 바울의 회심은 AD 34년이고 그가 아라비아로부터 예루살렘에 방문한 때는 AD 37년이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기록자인 누가가 바울의 아라비아에서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회심 후 3년만에 이뤄진 첫 번째 예루살렘 방문에 대해 행9:26-30은 바울이 그가 핍박하던 복음의 변호자가 되었으나 예루살렘 제자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했으며, 더 나아가 헬라파 유대인들에 의해 살해위협을 받았음..

시가서와 선지서

시가서와 선지서 1. 시가서(5권)시문학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말합니다. 히브리 시의 특징은 박자나 운율보다는 리듬 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특징이 시문학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솔로몬은 잠언, 전도서, 아가서의 저자입니다. 150편의 시편 중에 73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의 시는 약 50여개로 추정됩니다 .욥기의 저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욥기에서는 욥이라는 의인이 하루아침 에 재산과 자녀들을 모두 잃어버리고 몸까지 쇠약해졌지만, 끝까지 참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지켰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대부분은 욥이 당하고 있는 고통이 죄의 결과임을 확신시키려고 하 는 욥의 친구들과 당사자인 욥 사이에 일어나는 논쟁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욥은 끝까지..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하나님은 무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그는 인자하게도 자기 자신을 우리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계시하셨다. 그리고 성경 속에 내포되어 있다. 가령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 "나는 거룩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거룩함이야말로 하나님의 속성이다. 왜 그러냐 하면 거룩이야말로 하나님께 적용 할 수 있는 특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나타낸 계시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명칭과 그의 속성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명칭은 그의 존재를 나타내고 있는데 반하여 그의 속성은 그..

스크랩 섣불리 운명이라고 판단하지 말라(삼상 20:35-42)

섣불리 운명이라고 판단하지 말라(삼상 20:35-42) 거룩을 씨름하다추천 1조회 3924.10.01 11:09댓글 0 해운대숨쉬는교회 9월 29일 주일강단.성경: 사무엘상 20:35-42.- 사무엘상강해 55 -제목: 섣불리 운명이라고 판단하지 말라서론>자기의 처지를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 보면, 현재의 삶이 운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살아서는 이 운명을 피할 수도, 바꿀 수도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분들 중에는 그리스도인도 있습니다.그들은 늪에 빠져 발버둥을 쳐보지만,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더 깊이 빠지는 자기를 발견했을 것입니다. 이제 이만큼 왔으면 암흑같은 터널 속에서 빠져나왔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긴 터널이 계속되었..

설교말씀 2024.10.02

주일설교.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 21장 15절 ~ 23절)

주일설교.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 21장 15절 ~ 23절) 김민호 목사추천 1조회 5924.10.01 06:17댓글 1   주일설교.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 21장 15절 ~ 23절)----------------------------------------------------------------------------------------------------------------9월 달에는 요한복음에 나오는 “진실로 진실로”가 나오는 구절들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고, 제가 코로나로 인해 한 주 쉬어서 9월 다섯 번째 주일 말씀으로 준비한 요한복음 마지막 21장에 나오는 진실로 진실로 내용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지난 9월 중 들었던 네 번의 설교 ..

설교말씀 2024.10.02

창12;1-3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하십니다.20151004

창12;1-3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하십니다.20151004 kbs10957추천 2조회 3424.09.29 17:42댓글 0  창12;1-3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하십니다.20151004창12: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20151004 도곡교회 김백수목사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창12;1-3말씀으로[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하십니다.]이러한 제목으..

설교말씀 2024.10.02

스크랩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약 4:1-3)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약 4:1-3) 新 婦추천 2조회 5324.09.29 15:22댓글 1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약 4:1-3)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이 시간에는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입니다. 제목이 다소 부정적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뒤집으면 응답받는 비밀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살아계시고 전능하시고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기에 응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해도 응답을 받..

설교말씀 2024.10.02

성실하게 엄마의 사명을 감당해 봐요 = 사무엘상8;1-3(241006)

성실하게 엄마의 사명을 감당해 봐요 = 사무엘상8;1-3(241006) 한상원목사추천 2조회 3724.09.29 09:19댓글 0  PW : 믿음              BIW : 신앙의 엄마가 되어라             AG : 사무엘의 아내TS : 믿음이란 신실한 인격과 신앙을 겸비한 엄마로, 여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유대인 엄마들의 기도문유대인들의 엄마들은 아래와 같은 기도문을 외우면서 자녀들에게 목욕을 시킨다고 합니다.① 얼굴을 씻어주면서 = “하나님, 우리 아이의 얼굴은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을 갖고 자라게 하소서.”② 입안을 씻어주면서 = “이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소서.”③ 머리를 감기면서 = “하나님, 우리 아기의 머리속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설교말씀 2024.10.02

세상에 기도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세상에 기도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글쓴이/봉민근기도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모든 것을 맡기고 산다는 것처럼 좋은 일은 없다.괜한 것을 걱정하며 애를 태워봤자 얻어지는 것은 없다.기도는 모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리게 한다.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 인생의 보호자 되심을 인정하는 것이다.입을 크게 벌려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 아뢰면 될 것을어리석게도 기도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인생이 힘든 것이다.세상에 기도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천지를 창조하신 대 주제요 지존자이신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분명한 특권이다.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있는데 내 힘으로 하려 하니 이처럼 바보 같은 사람이 또 어디 있으랴?기도는 안전한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과 같다.선장 되신 우리 주님께 ..

묵상말씀 2024.10.02

교회밖의 신자는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교회밖의 신자는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은 그 누구나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나 밖에 모르는 오늘날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합력하여 선을 이루라 하신다.사랑은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다.독불장군은 언제나 외롭다.함께할 때 삶의 의미를 알게 되고 감당해야 할 사명도 생기는 법이다.나 홀로 신자가나안신자그림자 신자나그네 신자 등 이름도 갖가지이지만 그들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하지만 성경은 서로 짐을 나누어지며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갈 6;2)교회 공동체는 분명히 하나님이 세우셨다.(마 16;18)이를 외면하는 것은 신자의 도리가 아니다.불타는 난로를 떠난 석탄은 곧 꺼지듯 교회를 떠나면 신앙은 식어버린다.  초대교..

묵상말씀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