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방인의 뜰과 출입이 가능한 사람1)위 그림에서 “이방인의 뜰”이라는 말은 성전에서 부르는 공식 명칭이 아니라, “바깥 뜰” 헤하쩨르 하히쪼나 החצר החצונה 이 공식 명칭이다. 에스겔서에만 나오는 명칭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방인의 뜰”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 표현이 널리 사용되기 때문이다. (“바깥 뜰”이라는 이름으로 설명을 함) 바깥 뜰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성전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건축물의 한 부분이다.이 바깥 뜰에는 제의를 목적으로 찾아온 유대교인 뿐 아니라, 유대교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방인(Genile)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들어갈 수 있었다.단, 바깥 뜰조차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은 월경 중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유대인일 지라도, 제사장의 딸일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