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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63:11)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시63:11)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궁극이추천 1조회 5725.01.12 09:25댓글 0  63편 11절: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로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왕은 누구를 즐거워한다고 하느냐? 하나님을 즐거워한다. 왕은 통치자요, 이 통치자가 하나님을 즐거워한다고 했으니까 이 왕은 왕 자리보다 하나님이 더 좋다는 거다. 그러면 이 왕이 누구의 말씀을 받아서 통치를 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통치를 한다. 그러니 왕의 통치를 받는 백성들도 하나님을 즐거워하게 되는 거다. ‘왕’ 하면 국민이 따라가고, ‘왕’ 하면 영토가 있고, 생활이 있고, 통치가 있는 거다. 성경에 보면 성도들을 보고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선지자’ 라고 했다.목사님이 ..

설교말씀 2025.01.17

스크랩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 것이라(사43:1-7)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 것이라(사43:1-7) 권호만barnabak추천 1조회 38525.01.10 18:31댓글 14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7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6번 나온다고 합니다.하루에 한 번꼴로 1년 내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셈이 됩니다.왜 그렇게 많이 말씀하셨을까요?하루에 한 번꼴로 일 년 내내 걱정을 하며 사는 인간들이기에 이렇게 많은 말씀을 하신 것 아니겠습니까?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걱정을 하며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 못한 것도 만만치 않는 삶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이 나라가 정치적 불안을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경제는 잘..

설교말씀 2025.01.17

스크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 / 창 4 : 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 / 창 4 : 1-7 주달영추천 1조회 25925.01.10 16:01댓글 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 / 창 4 : 1-7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예배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과 영으로 교제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음으로새 힘을 얻고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죄를 짓기 전에는 희생제사가 필요가 없었는데 죄를 짓고 난 이후부터는 필요했습니다.죄의 담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으로 가는 길이 막혔습니다.이것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성전, 지성소와 성소를 가로막은  휘장을 통해 보여 주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며 하..

설교말씀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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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가정의 바람직한 설 보내기 문지기님추천 0조회 2125.01.13 10:01댓글 0 기독교 가정의 바람직한 설 보내기 가족(Family)이란 단어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이다. 가정은 사람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한다. 따라서 한 가정의 문화는 가족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현대 가정은 "가족"처럼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소홀히 다루고 있다. 가족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함께하는 시간도 기회도 부족한 실정이다. 명절이야말로 자녀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경험시키고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기독교 가정의 바람직한 명절 문화와 온 가족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구체적인..

가정관련자료 2025.01.17

버려야 할 두 가지 성품

버려야 할 두 가지 성품     글쓴이/봉민근심긴 모든 것은 죽어야 새싹이 돋아난다.인간이 온전한 인격체로 거듭나려면 자신이 죽어지는 훈련이 필요하다.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다는 것!그리스도를 닮아 간다는 것은 내가 죽는 일이다.먼저 나의 못된 성질부터 죽여야 한다.누가 보더라도 혈기를 부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 믿는 사람답지 않다.자신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고 혈기 부리는 것을 정당화하지만결코 혈기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격은 자신을 다스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사도 바울은 날마다 죽노라 고백했다.내가 죽어지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치하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이 믿는 자다.혈기는 관계를 망친다.혈기를 잘 부리는 사람과 주의 일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불안을 느낀다...

묵상말씀 2025.01.17

인간은 고집으로 망한다.

인간은 고집으로 망한다.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어지지 못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자신의 자아가 하나님을 거부하기 때문이다.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살아있는 것은 무엇을 대하던 반응 한다.하지만 돌같이 굳은 마음은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가 없다.바로의 완고함을 보았는가?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고집스럽게 집착하며 어리석음을 멈추지 않았다.완고한 사람은 고집스럽게 자기 뜻대로 살려고 하다가 낭패를 당한다.인간은 고집으로 망한다.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인간의 완악함이 자신을 파멸의 길로 이끈다.우리의 심령을 말씀으로 녹여내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굳어져서 하나님과 관계없는 세상을 살게 한다.영의 일은 생명이요 평안이라 했다.영의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한다.우리..

묵상말씀 2025.01.17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은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은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가 없다.창조주께서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는 것은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 불가능한 일이다.이해가 되던 안되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심이 은혜다.세상에 어디 은혜 아닌 것이 있던가?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다.사람이 이해하든 못하든 하나님은 정하신 뜻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시다.기적이 무엇인가?사람이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기적이다.하나님의 은혜를 기적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우리를 앞서 기적을 행하시며 쉼 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 하나님이다.내 인생길 나는 모르나 하나님이 인도하신다.우리는 단순히 이 사실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믿으면 그것을 의(義)로 여기시고 주님의 자녀가 되..

묵상말씀 2025.01.17

기복주의와 복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01번째 쪽지! □기복주의와 복음  1.‘기복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복을 구하는 행위가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수없이 복 이야기를 하고 또 대부분의 종교가 인간의 기복과 절대자의 축복을 받으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건강하고, 물질도 풍부하고, 마음도 평안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명예도 얻는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종교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잘못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복’은 종교의 본질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2.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복음’은 다른 종교와는 그 본질이 다릅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은 인간의 축복에 대해서도 말을 하..

기복 기도의 끝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00번째 쪽지! □기복 기도의 끝은 1.‘기복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 것이 우리에게 꼭 복(福)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지리도 지도자 복이 없는 대한민국이 단기간에 후진국에서 세계 10위의 경제 규모와 국민 소득 3만불이 넘는 선진국이 된 것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한 것도 있지만, 세계사적으로 여러 상황들이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작용한 점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민주자본주의와 공산전제주의가 대립하던 냉전시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진영에서는 자본주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모델 국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잘살아 보자’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일! 그래서 군부독재..

한국교회와 기복신앙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99번째 쪽지! □한국교회와 기복신앙  1.‘기복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우리 민족은 엄청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지도자들의 무능과 부정부패와 독재 속에서 극심한 가난과 질병,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한국전쟁과, 군부 개발 독재자들의 인권 탄압이라는 저주의 굴레 속에서 국민들은 숨죽여 신음해야 했습니다. 삼시세끼는 고사하고, 하루 한 끼만이라도 제대로 먹는 것이 소원이었던 시대에 갑자기 기독교가 들어와서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하니 고난과 저주 가운데 있던 사람들에게는 눈과 귀가 번쩍 열리는 말이었습니다. 2.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가난과 질병을 벗어나고픈 간절한 ‘기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