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30번째 쪽지! □호흡 예수 기도 1.숨은 영의 통로입니다. 프랑스의 한 청년의 이름은 ‘로렌스’입니다. 로렌스는 ‘하나님, 사랑합니다.’라는 단순한 문장을 호흡하면서 숨을 쉴 때마다 리듬에 맞추어 하루에도 몇천번씩 반복했습니다. 숨을 들이쉬면서 ‘하나님’ 그리고 내쉬면서 ‘사랑합니다’를 반복합니다. 단순하고 쉬워 보여도 시도해보면 지속적으로 계속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완전히 몸에 익고 배여서,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는 단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기도를 몇 번 반복하겠다는 숫자 목표를 정하는 것도 매우 유용합니다.2.가톨릭과 정교회, 수도원에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를 반복하는 ‘예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