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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죄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죄 그리스도가 가르치신 교훈으로 세상 사람들은 물론이요, 기독교인까지도 여기에 유념하지 않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는 교훈인데,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교훈인지를 잘 해득하고 있는 사람은 극히 적은 것 같다. 비판은 재판하는 것이다. 사람의 옳고 그릇됨을 정하는 것이다. 그 선악을 단정하는 것이다. 그것을 좁게 말하면 남의 행위에 대해서 이것저것 소문을 내는 것이다. 그것을 크게 말하면 자기 자신의 증오나 애정에 따라서 남에게 법률상의 재판을 선고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 특히 신약 성경은 몇 번이나 이 일에 대해서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

기타 2025.03.14

대제사장의 직분

대제사장의 직분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출 28:1).하나님께서는 시내산 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일조와 율법을 주시고 성막을 짓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막에서 섬길 자들을 구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구별된 자들이 거룩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의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 직분을 행하도록 구별하셨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출 28:1).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명하..

스크랩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가 가는 길 / 잠 16 : 18-19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가 가는 길 / 잠 16 : 18-19 주달영추천 0조회 6125.03.14 08:59댓글 3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가 가는 길 / 잠 16 : 18-19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16:18-19)이 세상에는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겸손과 교만은 사람이 보는 관점이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입니다.이런 사람은 죄의 삯인 사망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었기 때문에 사망률 100%입니다.살다가 죽으면 그 영혼은 땅속에 있는 음부에 갇혔다가 유황 ..

설교말씀 2025.03.14

스크랩 네 믿음을 지켜 복되게 하라 ! (2)

제 목 : 네 믿음을 지켜 복되게 하라 ! (2)성 경 : 로마서 14장 19절 -23절 (25.3. 16 주일오전예배)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63 나의갈길. 74 저 천국. 87 주안에 숨 >( 특 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롬 14:18-23) 『[18] 이것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며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느니라.[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을 이루는 일들과 서로 세워 주는 일들을 따를지니 [20] 음식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망하게 하지 말라.모든 것이 참으로 순수하되 실족하게 하며 먹는 그 사람에게는그것이 악하니라.[21] 고기도 먹..

설교말씀 2025.03.14

우리 인생의 종착지

우리 인생의 종착지     글쓴이/봉민근구약의 종착지는 신약이다.신약의 종착지는 예수님이다.기다리던 메시아가 복음서를 통해 우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줬다.장차 우리가 정착해야 할 종착지는 예수님이다.목적지는 여러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오직 우리의 최후의 목적지는 예수님 품 안이다.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왕이시요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시다.오고 가는 세월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지혜를 논했으나 거기에는 진리가 없다.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인류의 소망이다.인간의 삶에 목적은 세상의 물질이나 권세와 명예를 이루려는 것이 아니다.헛된 꿈은 길게 가지 않으며 결국은 실망만 돌아온다.사람이 세상을 무엇으로 살 것인가?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했다.세상에서 죽도록 일하며 힘들..

묵상말씀 2025.03.14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에 패배란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싸움에 패배란 없다.     글쓴이/봉민근우리의 삶 속에 전쟁은 세상 끝날까지 끝나지 않고 지속된다.매일 싸워서 이겨야 할 싸움이다.일생의 마지막 순간에 문을 닫을 때까지 결정적인 승리는 없어 보여도최후의 승리는 믿음으로 산자의 것이다.세상의 악은 계속해서 내게 도전해 올 것이다.악한 세력은 결코 쉬거나 포기를 모른다.내 마음이 흔들리는 한 악은 계속하여 몰려 들어온다.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곁에 계시는 한 약한 것이 아니다.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우리에게 말씀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고 십자가라는 든든한 백이 있다.갈 팡 질팡하는 것은 우리의 중심을 올바르게 세우지 못해서다.우리는 말씀에 닷을 내리고 굳건히 서서 믿음의 전진을 해야 한다.하나님은 승산 없는..

묵상말씀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