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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구약성경

지도로 보는 구약성경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 땅과 사람들을 좋아하신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성경을 아무 데나 펴서 인명이나 지명(고유명사와 대명사를 망라하여)이 언급된 부분에 표시 해보면, 표시된 부분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사람과 장소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성경에서 모두 지운다면 성경은 분량과 의미 면에서 매우 축소될 것이다.하나님 말씀은 2,930개의 인명과 1,551개의 지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일한 인명이나 지명이 반복되는 경우를 하나로 계산해도 이렇게 많다. 당신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지?”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성경에 당신 이름이 나온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겠는가?성경을 조금만 읽어도 하나님께서 인간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쉽게..

기독교자료 2025.03.11

레위기의 정리와 요약

레위기의 정리와 요약 레위기는 신, 구약 성경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책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구약이라고 할 때는 레위기를 이야기 합니다. 유대인들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합쳐서 토라, 즉 율법서라고 합니다. 바로 이 레위기가 오경에서 가장 중심 되는 책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레위기를 바르게 읽어보면 하나님의 율법은 선하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레위기를 통해 율법을 주신 목적은 말라기 2장 5절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생명과 평강’ 또는 ‘삶과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위기를 두 부분으로 나누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내용입니다. 세부분으로 ..

신약성경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 -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요한계시록/요한의 묵시록(그리스어: ἀποκάλυψις ἀπο, 라틴어: Apocalypsis Beati Joannes Apostoli, 영어: Book of Revelation, 개신교: 요한계시록(―啓示錄), 가톨릭: 요한묵시록(―默示錄)은 신약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유일한 예언서입니다. 계시록으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계시록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책 서두에 소개하고 있는 요한입니다요한 복음과 요한 서신들을 기록한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제자 요한을 가리킬 수도 있고, 유대인 그리스도인 예언자로서 순회하며 초대 교회에서 가르쳤던 다른 요한일 수도 있는데요 어느 요한이든 그는 서두에서 이 책의 저자를 요한이라고 분명히 밝힙니다먼저 그는 이 책을 계시 또는 묵시라고 부릅니다.묵시란 헬라어로 '아포칼..

사도 바울이 세운 아시아의 일곱교회

사도 바울이 세운 아시아의 일곱교회  튀르키예는 7개 지역으로 구분합니다.에게해 지역 (Ege Bölgesi)흑해 지역 (Karadeniz Bölgesi)중앙아나톨리아 지역 (İç Anadolu Bölgesi)동아나톨리아 지역 (Doğu Anadolu Bölgesi)마르마라 지역 (Marmara Bölgesi)지중해 지역 (Akdeniz Bölgesi)동남아나톨리아 지역 (Güneydoğu Anadolu Bölgesi)​​​​튀르키예에는 일곱개의 초대교회가 있었는데,7개 지역구분중 에게해지역 (Ege Bölgesi) 에 모두 있습니다.​바울및 그 동역자들에 의해 개척된 소아시아 초대교회입니다.요한계시록 2,3장은 이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 입니다.​1) 에베소2) 서머나3) 버가모4) 두로디아5) 사데6..

신약성경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 -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신약성경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 -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요한계시록/요한의 묵시록(그리스어: ἀποκάλυψις ἀπο, 라틴어: Apocalypsis Beati Joannes Apostoli, 영어: Book of Revelation, 개신교: 요한계시록(―啓示錄), 가톨릭: 요한묵시록(―默示錄)은 신약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유일한 예언서입니다. 계시록으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계시록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책 서두에 소개하고 있는 요한입니다요한 복음과 요한 서신들을 기록한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제자 요한을 가리킬 수도 있고, 유대인 그리스도인 예언자로서 순회하며 초대 교회에서 가르쳤던 다른 요한일 수도 있는데요 어느 요한이든 그는 서두에서 이 책의 저자를 요한이라고 분명히 밝힙니다먼저 그는 이 책..

인생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인생길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글쓴이/봉민근우리가 늘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를 온전히 아는 사람은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우리 앞에 든든히 서 계신다.에벤에셀 하나님! 오늘도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셨다.은혜! 한량없는 은혜다.'나'라는 존재가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며 늘 함께 하시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왜 그러실까?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한마디로 나는 복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분명한 사실이다.내가 하나님을 모를 그때에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오셨다.이 놀라운 사실 앞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찾아 오심도 삭개오가 돌감람나무 위에서 주님을 만난 것도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

묵상말씀 2025.03.11

사랑 없는 믿음은 모순

사랑 없는 믿음은 모순     글쓴이/봉민근[1]신실한 신앙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다.그대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가?그렇다면 그대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흔적을 지니고 있는가?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다.무엇을 많이 드리고 봉사를 많이 하는 것이 신앙에 기준이 아니다.이는 믿음이 없어도 환경과 분위기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믿음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믿는 자는 하나님 사랑으로 날마다 가슴이 설레고 뛰어야 한다.이것이 살아있는 믿음이다.주일 성수를 그렇게 외쳐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교회 뜰만 밟는 신앙생활은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의외로 신앙생활 오래 했다..

묵상말씀 2025.03.1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은 우리 안에 간절한 소원을 주시며 그것을 꿈꾸게 하신다.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강력하고 반드시 이루어진다.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하였다.세상에 하나님이 주신 꿈처럼 아름답고 황홀한 것은 없다. 내 안에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무엇인가?하나님이 주신 꿈이 곧 우리의 사명이다.하나님이 주신 꿈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하나님의 뜻이 그곳에서 이루어진다.우리는 무조건적인 열심만을 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자신의 생각에서 나오는 열심은 자신의 의를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우리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속적인 갈망은 하나님이 이루시겠다는 싸인이다.내 속에 성령을 통해 주시는 비전이 순종을 통해 역사를 만들어 ..

묵상말씀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