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폴더 3816

먼저 기뻐하라

먼저 기뻐하라 닮아가는자추천 0조회 1624.01.05 06:50댓글 0 읽을 말씀 : 시편 119:163-169 ●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대학생 때 친구와 사냥을 나갔다가 시력을 잃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시각장애인이 된 청년은 큰 실의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해칠 정도로 더 크게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가 있었기에 청년은 겉으로는 괜찮은 척을 했습니다. “아버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눈은 잃었어도 아버지가 물려주신 명석한 머리가 있잖아요.” 청년은 사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으나 적어도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억지로 밝은 척을 하며 살아간 지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

기본폴더 2024.01.05

이적 표적에 대한 바른 이해

이적 표적에 대한 바른 이해 ♥ 들어가며 근자에 게시판에 미혹케 하는 자에 글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적과 표적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가 없이 주관적인 견해를 드러내어 믿음에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용어의 의미를 바르게 제시하여 믿음의 경주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1. 미혹(迷惑)케 하는 자 1) 거짓 교사 (딤전4:1-5;벧후2:1,3:3,4) 2) 거짓 그리스도 (마24:5,24;막13:6;눅21:8;고후11:4) 3) 거짓 선지자 (마24:24;막13:22;벧후2:1;요일4:1) 4) 당을 짓는 자 (갈5:20;유1:18,19) 5) 성경을 가감하는 자 (계22:18,19) 6) 이단 (갈5:19-21;딛3:10;벧후2:1) 7) 적그리스도 (요일4:3;요이1..

기본폴더 2024.01.04

오히려

오히려(최용우 목사)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막7:12)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오히려 부모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게 하고 있소.’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처음부터 부모 공경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고르반’을 악용한 것은 아닐 것이다. 처음에는 오히려 하나님과 부모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한 좋은 의미로 시작한 교리였다가 점점 그것이 변질되어 ‘교리만’ 남아버린 경우일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따뜻함’은 사라지고 차가운 교리만 남아서 그것이 오히려 사람을 정죄하거나 판단하는 도구가 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특히 한국 교회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들이 기준이 되어 자기들과 다르면 다 ‘이단’이란 ..

기본폴더 2024.01.04

스크랩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제목 :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 한 것이 죄입니다.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롬14:23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 4:17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믿음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을 행한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것입니다. 빌라델피아 성도들이 칭찬받았던 이유도 그들이 그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지켜내는 일을 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

기본폴더 2024.01.04

P.D.H자매님이 보내온 메일

P.D.H자매님이 보내온 메일 백합향추천 0조회 1324.01.04 03:08댓글 24.01.03 (수) 20:10 하나님께서는 주님만 받으십니다!!! 아멘!!! 오늘 올려주신 통화를 들으면서 어둠이 극으로 치달았습니다. 대체 무엇이 열려져야 한단 말인가?... 짜증 낙심 근심과 걱정 한탄 여러 감정들이 뒤엉켜 저를 옭아매면서 숨쉬기도 힘들었습니다. 오후 6시 몇분에 올려주신 홍자매님의 통화는 짐작컨데 열려진 말씀의 통화인것 같아 아예 듣지도 않았어요. 가게서 일을 하고 있었으니 핑계가 좋긴 했습니다. 뭉그적거리며 정리해 놓고 집에 와서 유툽 만들려다가 통화는 듣고 해야겠다 싶어 툴툴한 마음으로 듣는데 제 눈과 귀와 심장이 예리한 검에 쨍~~!!! 하면서 주님만 받으십니다! 이 말씀이 열렸습니다. (19..

기본폴더 2024.01.04

좋은 날 보기를 원하면

좋은 날 보기를 원하면 (벧전 3:10-12) ​ (10절)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정말, 우리는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詭譎)을 말하지 말고... 궤휼(詭譎)(=거짓) : 교묘한 속임수를 말한다. (11절)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그렇게만 살면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 성경이 보여 주는 영적인 법칙이 있다. 이것은 자연계에서도 통용되는 법칙이다. 연결의 법칙, 연합의 법칙, 연상의 법칙이다. (The Law of the association) 우리나라 말에도 유..

기본폴더 2024.01.04

은혜에서 떨어질까 조심하라

은혜에서 떨어질까 조심하라 (히 12:14-17, 갈 5:4) ​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이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말 가운데 “은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은혜 받아야 한다. 은혜 받았다. 은혜가 있다, 없다. 가정이 평안한 것도 은혜, 사업이 잘 되어도 은혜, 자녀가 잘되는 것도 은혜, 건강한 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고전 15:10) 사도 바울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강패가 성자 되고, 강팍한 심령도 천사같이 변하고, 죄인도 회개하게 된다. 은혜가 충만하면 그렇게 기쁘고 좋은 수가 없다. 죄악을 이기는 힘도 하나님의 은혜에 있다. 그러면, 은혜가 무엇인가? 히브리어 : 헨, 헬라어 : 카리스 이다. 하나..

기본폴더 2024.01.03

♧. 시도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 시도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부자회사추천 0조회 1124.01.03 16:56댓글 0 생명의 만나(20240103) 성경 : 욥기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시도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과 목표를 세웠더라도 시도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시작이 반이고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입니다. 그런데 바보들은 매일 결심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창대할 수가 없습니다. 실망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다 보면 나중은 심히 창대해질 것입니다. 티끌 모아서 태산을 이루고, 물방울이 모여서 대해를 이루게 됩니다. 한방울의..

기본폴더 2024.01.03

스크랩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제목 :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셔야만 행복이 있습니다. 어찌 복이 아닌 길로 걸어가시겠습니까? 생명의 소리를 듣게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의 소리가 들려오게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복을 입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복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한 가족입니다. 한 형제 자매입니다. 주님께서 서로 사랑하며 피차 서로 용납하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듣..

기본폴더 2024.01.03

전통

전통(최용우 목사)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7:9)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계속 말씀했습니다. “당신들은 전통을 지킨다며 교묘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소” 변호사가 주인공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라도 자신이 맡은 의뢰인을 무조건 재판에서 이기게 하는 변호사를 유능하고 실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돈 있으면 이기게 해주는 변호사를 선택하고 돈 없으면 명백하게 잘못하지 않았어도 죄인이 된다. 그런데 현란한 말주변과 지식으로 무죄 판결을 받게 했다고 해서 ‘죄’가 아닌 것은 아니다. 재판관은 ‘무죄’라고 판결해도 하나님과 사람의 양심으로는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억울하여 ‘한(恨) 맺힌 사람들이 많은 대한(恨..

기본폴더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