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회개했는지 나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나는 정말 주님께 회개했습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너무나도 뻔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정말 회개했다면... 그에 합당한 열매가 있습니까? 아~ 또 진부한 열매 얘기... 정말 지겹지도 않은가? 그러나... 회개와 믿음을 말할 때, 열매는 필수임을 기억하십시오. 온전히 거듭난 믿음은 반드시 열매로 증거되기 때문이고, 열매가 없는 사람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열매란 것은 내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마음에도 없이 뭘 하라는 게 아닙니다. 열매는 주님의 거룩한 본성이, 나를 통해 아주 자연스럽게 밖으로 발산되는 것이 열매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열매는 즉, 주님 그 자체입니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심령이 변화 받았기에 주님의 거룩한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