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3635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예수님 외에 대안이 있는가? 예수님 없이 천국 갈 소망이 있는가? 그 누가 나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그 누가 내 인생길 인도해 줄 것인가? 그 누가 나의 보호자가 되어 줄 것인가? 세상에 누가 예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가? 그 누가 나를 위해 죽어 줄 수 있는가? 세상 끝날에 누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가? 예수님 외에 생명은 없다. 예수님 외에 영생을 보장해 줄이 없다. 나의 숨통을 누가 쥐고 계신가? 나의 생사화복의 주인은 누구신가?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 끝은 어디인 줄 알고 가는가? 인생은 잠깐이다. 안개와 같고 들의 꽃과 같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모든..

묵상말씀 2024.04.01

예수님이 답이다.

예수님이 답이다.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누구나 사는 목적이 있다. 인생길은 목적을 향하여 답을 찾는 나그네 길이다. 정답을 모르면 인생이 힘들고 불행에 휩싸여 방황할 수밖에 없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오직 전능자의 손길이 나를 인도하실 때 정답을 향하여 밝히 나갈 수가 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의 힘과 에너지는 세상을 사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를 어리석다 하셨다. 세상에 능력 있는 박사라 할지라도 전능자를 모르면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다. 하나님이 복에 근원이시다. 예수님이 복의 본체시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으며 살아야 할 존재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이 가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하고 신묘막측하시다..

묵상말씀 2024.03.30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

하나님과 독대하는 시간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하나님과 단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만남이 없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다. 사람이 많고 소란한 곳에서는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를 가질 수가 없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다. 주님도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 하시면서 가지셨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교회에 수십 년 다녀도 몸만 다니는 사람이 있다. 교회에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절대로 믿음이 생길 수가 없다. 늘 하나님과 독대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기도로 만나고 말씀으로 만나며 삶으로 만나야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기..

묵상말씀 2024.03.29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의 영광을 입버릇처럼 말을 한다. 강단의 주된 설교도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겠다고들 한다. 과연 나는 그렇게 살았는가? 수 십 년 믿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말장난으로 그칠 때가 대부분이었다. 문제는 말과 삶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게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산 흔적을 내놓으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 오히려 주님을 나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삼고 살았다. 기도를 해도 나를 위하여 하고 예배를 드려도 내가 은혜받기 위해서 드렸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오직 복 받겠다는 욕심으로 봉사할 때가 더 많았다. 말이 주님의 영광이지..

묵상말씀 2024.03.28

하나님 앞에서 쇼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 쇼하지 마라. 글쓴이/봉민근 위선이 팽배한 세상이다. 현시대는 다 방면에서 거짓이 난무하고 위장술로 진리를 왜곡하기에 뛰어나다. 교회 안에도 마찬가지다, 거짓 믿음이 진실을 왜곡하는 일들이 무수히 많다. 사탄은 인간을 노리갯감으로 삼고 사람들을 흔들어 불장난을 한다. 정의가 무엇인지 불의가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 그야말로 분별력을 잃어버린 세상이다. 그러할지라도 믿는 자들은 믿음으로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한다. 믿음은 보여 주기가 아니다. 세상 사람과 구별되지 못하면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언제나 정직하고 정의로우며 깨끗함으로 내 안에 그리스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자신을 포장하여 부풀리고 외식하는 쇼를 중단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한없이 경건하고 한없이 ..

묵상말씀 2024.03.28

나의 시선을 어디에 고정하고 살 것인가?

나의 시선을 어디에 고정하고 살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누가 뭐라고 해도 거리낌이 없이 당당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이 깨끗하면 떳떳하고 당당할 수가 있다. 정직하지 못하고 죄를 지으면 에덴동산이라도 할지라도 하나님의 낯을 피해서 숨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놓을 수 없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 양심에 거리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양심을 주셨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 나면 양심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기도를 가로막는다. 주께서 우리를 이처럼 용서하고 사랑하셨거늘 그 앞에서 악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다. 남을 미워하고 불의를 행하며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짓고도 고개..

묵상말씀 2024.03.27

맷 돌을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

맷돌을 돌리게 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믿음에서 탈선한 사람들의 최후는 비참하다. 삼손이 그랬고 사울 왕이 그랬다. 가끔 사람들은 솔로몬이나 삼손이 구원받았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사람이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솔로몬이 노년에 쓴 전도서를 보건대 그가 신앙을 회복하였으리라는 짐작을 할 수가 있다. 삼손 역시 사사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살았으면서도 여자 문제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보기에는 여자 문제이지만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다. 자유를 주셨을 때 우리는 더욱 믿음을 잘 지켜야 한다. 탈선하여 방종하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되고 죄로 인하여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믿음 좋은 다윗도 우리아의..

묵상말씀 2024.03.25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당신은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까? 글쓴이/봉민근 구약시대의 종들은 노예였다. 자유가 없고 개인적인 삶은 상상할 수가 없었다. 요셉이 종으로 사는 동안 보디발의 집에 총무가 되었다고 자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시 105:18) 요셉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모든 수익은 보디발의 것이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의 종이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 부족하고 못난 종이라도 주인은 그 종을 사용한다. 연약해도 사용한다. 다만 종은 충성할 뿐이다. 하나님은 충성된 종에게 더 많은 것을 맡기신다. 인정받는 종은 주인 앞에서 늘 자유함과 평화를 누린다. 종은..

묵상말씀 2024.03.25

지혜의 가치

지혜의 가치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지식이 필요하나 지식만으로는 살 수가 없다. 사람에게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식에 지혜를 더하면 삶이 풍성해지고 값있는 인생을 살게 된다.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다. 무엇보다 성도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일보다 현명한 일은 없다. 역설적이지만 하나님께서 사람과 가장 가까이 계실 때는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세상을 헤쳐 나가기가 힘들 때 하나님은 바로 곁에 계신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주님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역사하신다. 부르짖으라 하신다. 내가 너를 도와주시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강하게 임했을 때는 광야에서였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면서 광야 길 40년을 걸었다. 풀 한 포..

묵상말씀 2024.03.25

낮아짐의 영성

낮아짐의 영성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 잘하는 법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높아지려 하는 교만을 깨뜨리는 것이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기도를 많이 해도 낮아지지 않으면 그 신앙은 거짓이다. 신앙은 나를 버려 그리스도를 세우는 일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했다. 교만하면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수가 없다. 교만한자는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겸손을 배우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모세를 80세가 되도록 훈련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의 훈련장을 40년간 전전하게 했다. 요셉도 다윗도 자신을 낮아져 하나님만 붙들기까지 고난의 세월을 보냈다. 주님도 자기를 비어 종으로 섬기셨거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마땅할까? 신..

묵상말씀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