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2968

스크랩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 설교자료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 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요한 13장) 유월절 만찬의 날이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집에 있는 큰 다락방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붐비는 거리를 걸어왔기 때문에 온 몸이 먼지 투성이었습니다. 열 두 제자들이 서로 토론하며 웃는 동안, 예수님은 애정어린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자세히 알고 있었고, 그들의 결점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유다가 자기를 적들에게 넘길 기회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여전히 유다를 사랑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발을 씻어 줄 하인이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발에 묻은 땀과 먼지를 씻어 주는 것은 하찮은 종이나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물 ..

설교말씀 2023.11.29

스크랩 신자의 위대한 신분 (벧전 2:9-10)

신자의 위대한 신분 (벧전 2:9-10)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이 시간에 “신자의 위대한 신분”이라는 제목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알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는 자신이 어떤 신분인지 아는 것입니다. 미국 탈보트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인 닐 앤더슨 목사는 그가 쓴 저서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라는 책에서 그리스도인들은‘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할 것을 주문합니다. 내가 누군가? ..

설교말씀 2023.11.28

대림절 1주 주일설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라 (마태복음 1장 18~25절)

대림절 1주 주일설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라 (마태복음 1장 18~25절) 김민호 목사 ------------------------------------------------------------------------------------------------------------------ 오늘은 대림절 첫 주일입니다. 대림절이 있는 12월이 되면 한 해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열심히 살았지만 만족한 마음이 드는 것보다 아쉬움이 훨씬 많습니다. 지난 주 설교 내용 대로 나중에 몰아서 한꺼번에 뭔가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의 헌신과 충성과 봉사와 순종과 섬기는 작은 언행들이 쌓이고 쌓이면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풍성한 열매가 되는 겁니다. 내일은 없다, 오늘만 있..

설교말씀 2023.11.27

요12;19~22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요12;19~22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요12;19~22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2;19~22말씀으로[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4월을 잘 지내셨는지요?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들을 품어 주시지 아니하면..

설교말씀 2023.11.27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요 = 신명기9;1-5(231203)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요 = 신명기9;1-5(231203) 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차지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순전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소변검사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하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회사 동료가 병원은 검사료가 너무 비싸니까 동네의원에 가면 병명을 알려주는 자판기식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에 넣으면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준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비에 처방전을 받기보다는 동네의원에 자판기식 컴퓨..

설교말씀 2023.11.27

죄는 지옥의 고통(막9:42-50)

제목:죄는 지옥의 고통(막9:42-50) 강승호 목사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하는 부부에게 이영훈목사님이 찾아가서 구역장님 도대체 무엇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어 이렇게 자주 부부싸움을 하십니까? 목사님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남편은 고집불통이고 한 번도 내 뜻을 존중해 주지도 않고 내가 뭐라고 말만 해도 화만 냅니다. 우리 딸 얘기들어보세요 얘야 목사님께 말씀드려라 내 말이 맞지? 엄마의 질문에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은 창피한 듯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나는 일단 구역장과 얘기를 마치고 난 후, 2층 서재에서 남편과 독대했다. 목사님, 제 아내랑 더 이상 살기 힘듭니다. 늘 일방적으로 자기주장을 하고 화도 잘 내고 내게 이래라저래라 명령을 하고 내가 웬만한 것은 지금까지 다 ..

설교말씀 2023.11.25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고 노래하자(시100:1-5)

감사하고 찬송하고 노래하라/시편100:1-5/ 권호만 목사 오늘도 귀한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은 교회력 마지막 주일입니다. 교회력 마지막 주일을 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이라고 합니다. 왕이 되시어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노래하고 감사하는 주일을 왕이신 그리스도의 주일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의 왕이 되신 주님을 마음껏 찬송하고 예배하고 노래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의 대결장면이 열왕기상 18장에 나옵니다. 이 대결의 성패는 기도했을 때 어떤 신이 불로 응답하느냐에 달려있었습니다. 먼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제단을 차..

설교말씀 2023.11.25

예수가 가르친 복음 ( 6 )

안성일 ASL추천 0조회 4623.11.24 09:44댓글 성경: 눅 4:43~44 제목: 예수가 가르친 복음 ( 6 )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영원토록 사랑 하십니다. 그동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서 평안 하셨는지요.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갈 방향의 말씀을 주십니다. 방향의 말씀의 제목은 예수가 가르친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복음이란 지상에서 최고로 기쁘고 복된 소식입니다. 신구약 성경의 주제는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막 1:15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천국으로 승천하시기전 까지도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12제자와 초대교회와 사도바울과 일..

설교말씀 2023.11.25

스크랩 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눅17:25-30, 딤후4:9-18 어느덧 금년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하게 됩니다. 김장을 하고,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겨울 의복을 챙겨야하고, 먹을 것을 준비하는 등 매우 바쁘게 움직입니다. 사람만 겨울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짐승이나 작은 곤충에 이르기까지 겨울을 준비합니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굴속에 저장하고, 개구리는 몸속에 지방을 많이 섭취하여 땅속으로 들어가 동면을 준비하고, 제비는 강남으로 날아가고 등 등 제각기의 방법대로 겨울을 준비합니다. 이 겨울을 잘 준비하면 여유 있고 행복한 겨울이 되지만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하면 쓸쓸하고 힘겨운 겨울이 되기도 하고 동사하는 일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마다 최선을 다하..

설교말씀 2023.11.24

스크랩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삼상 7:1-17) - 기념비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삼상 7:1-17)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에벤에셀’는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이다. 당시에 엘리 제사장은 영적으로 어두웠고, 그 아들들은 방탕하여 나라는 극히 혼란하여 불레셋의 침략을 받아 크게 패전하여 20년 동안 불레셋의 압제하에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그런 어려운 때에 사무엘 선지자가 일어나 “이방신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라고 외쳤다. 모든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게 되었다. 그때에 불레셋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다시 침략함으로 전쟁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사무엘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며 하..

설교말씀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