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빛들 ★ 나는 변함없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없이 빛나는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 나의 삶을 희망이 빛나는 밝은 삶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나는 작은 촛불을 내 마음에 간직..

★가을 하늘의 구름/詩: 하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정처 없이 떠다니는 저 구름은 임 찾아 해 메이는 나그네 신세런가 그리운 마음 따라 흘러가는 세월 속에 기다림에 지쳐 스러질 즈음이면 먼 곳에서 전해오는 임 소식 들으려나 나 또한 마음 둘 곳 하나 없는 외로운 나그네 신세일세..

★알고도 속아주는 세상/詩: 하나★ 서로 믿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믿음이 없다면 거짓이 판을 치게 되어서 알면서도 속을 수 밖에 없다 내가 남을 믿어 준다면 남도 나를 믿게 되는 것이 순리이지만 자신을 속이고도 모른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순간의 욕심이 일으키는 비윤리적인 행위는..

★사랑 채우기/詩: 하나★ 그대의 빈 가슴에 나의 사랑을 가득 채워서 그대만을 사랑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것 입니다 나의 빈 가슴을 그대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면 우리는 하나가 되어서 한마음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넘치거나 부족해지면 다시 채워 가면서 가슴으로 그대를 사랑..

★좋은 사람 / 작자미상★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

★푼수같이 살지마라/詩: 하나★ 한평생 살아가면서 욕심을 갖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푼수라고 부른다 삶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마는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면 물욕이 생기지 않는다 누구나 자신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음을 알면서도 조절을 하지 못하는 것은 시간..

★다이아몬드 같은 사랑/詩: 하나 ★ 오색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같이 고귀한 사랑은 쉽게 드러내 보이지 않는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이다 눈을 가려서 쉽게 나타나지 않는 보석은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내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어둠 속에서 빛을 간직하고 아름다움을 숨기려 하는 순수..

★우리가 어두운 것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 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

★갈림길에 선 인생/詩: 하나 ★ 인생살이가 어려워지면 뜻밖의 일들이 생겨서 원하지 않았던 일이라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아무 일이라도 닥치는 대로 하면서 살아갈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쏟았더라면 그러한 자리까지 가..

★바로 서기/시:하나★ 살면서 나를 돌아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바로 서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시시로 변화되는 순간 순간에 적응이 쉽지는 않으나 인내하면서 지내야 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화를 줄이고 독선적인 마음을 자제하면 곧 마음이 안정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