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일 예배에 이끌리도록 우리를 깨우며 또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우리 모든 성도들입니다. 우리 성도들 한 사람, 그 각 가정들 모두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오늘 하루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주님의 자녀임을 다시금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이 세상 가운데 온전히 선포하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인생들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세워진지 아주 오래되어 또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고 또 기념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였습니다. 이것들이 하나의 행사로만 프로그램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약속드립니다. 다시금 우리 교회가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교회를 향한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