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9584

5월2째주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일 예배에 이끌리도록 우리를 깨우며 또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우리 모든 성도들입니다. 우리 성도들 한 사람, 그 각 가정들 모두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오늘 하루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주님의 자녀임을 다시금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이 세상 가운데 온전히 선포하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인생들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세워진지 아주 오래되어 또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고 또 기념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였습니다. 이것들이 하나의 행사로만 프로그램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약속드립니다. 다시금 우리 교회가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교회를 향한 사명..

기도문 2024.05.11

5월2째주

저희의 힘이 되시고 찬양이 되시고 영원한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만물이 소생하는 5월 저희의 영혼에 힘을 얻고자 이 거룩하고 복된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방해하는 악한 마음들을 떠나가게 하시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저희가 주님을 높이고 주님의 이름에 찬양을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시고 귀한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들 위에 성령님 만나주시고 말씀하여 주셔서 하나님과 연합되는 예배의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가정의 달 5월 가장 가까이 함께하는 부모와 자녀 형제 자매들을 뒤돌아 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르치고 함께하였는지, 바쁘다는 핑계로 소훨히 하였는지?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따랐는지? 형제 자매들은 가족보다는 ..

기도문 2024.05.11

예수님은 나의 주인

예수님은 나의 주인       글쓴이/봉민근나는 예수쟁이다.어떤 이는 적당히 믿으라고 한다.하지만 나는 예수님 없이는 못 산다.그분께 나의 인생을 모두 맡길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진정한 나의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이다.그분은 나의 창조자!그분은 나의 구원자!예수께 미치지 않으면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 수가 없다.바울도 미쳤다 말하는 베스도 총독 앞에서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예수님이 인류의 소망이요 인생에 참 주인이시기 때문이다.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그분은 나의 생명이요 구원자이시며 왕 중에 왕이시다.나를 사랑한다고 늘 고백하시던 예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신다.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내가 예수님을 떠나 어디로 가며예수님 없이 무슨 소망이 ..

묵상말씀 2024.05.11

즐겁게 들어다

즐겁게 들어다(최용우 목사)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막12:37)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라고 하였는데 어찌 주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청중들이 그 말씀을 즐겁게 들었습니다.  유대인의 인식으로는 메시아는 연대기적 차원에서 ‘다윗의 후손’이어야 했고,  예수님의 인식으로는 선재(先在)적 존재로 메시아는 ‘다윗보다 먼저’ 있어야 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다.  이에 대한 신학적인 연구가 끝나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두 가지 정체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개념이지만,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개념..

기타 2024.05.11

대량해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대량해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어떤 경영자도대량 해고 결정은 부담스럽다.아무리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이라도대량 해고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큰 기업일수록,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나 경영자일수록사회적 시선을 고려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가2022년 4분기에 보여준 거침없는대량 해고는 그가 폭군이어서 그런 게 아니다.- 김용섭의 《리더의 각성》 중에서 -* '대량해고'는 고통스런 대수술입니다.마치 전체 몸을 살리기 위해서 너무도 소중했던장기나 수족을 잘라내는 외과적 수술을 하는 것과같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때 꼭갖춰야 할 덕목이 있습니다. '사회적 시선'입니다.대량해고의 불가피함이 인정될수록 잘려나간장기와 수족에 충분한 예의를 갖춰 감사와존경과 사랑을 표해야 합니다. 그때비로소 많은 사람..

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의 본질

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의 본질우리가'질병'이라고 부르는 증상 대부분은사실 자연이 우리 몸 안에 쌓인 독소를제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청소 과정에서발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다.-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자연은 조화로움을 추구합니다.스스로 정화하고 스스로 치유합니다.우리 인간도 자연입니다. 잘못된 습관과 섭생으로체내의 조화가 깨졌을 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정화작업이 시작됩니다. 마치 천둥 번개가 치고, 해일이 일고,홍수와 산불이 일어나 지구를 정화하듯이 질병도우리 인간의 정화와 치유의 한 과정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콘스탄티누스의 종교통일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05번째 쪽지! □콘스탄티누스의 종교통일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전이 아닙니다. 콘스탄티누스가 믿었던 ‘태양 숭배 종교 미드라스’는 죽은 자들이 있는 곳은 ‘거룩하다’라며 그곳에서 종교예식을 하며 ‘성전’이라고 불렀습니다. 덩달아 교회당도 순교자들의 무덤 위에 교회를 짓고 ‘성전(聖殿)’이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교회당 건물을 가리켜 “하나님의 거룩하고 신성한 성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알고 보면 하나님을 ‘죽은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2.콘스탄티누스는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했습니다. 로마에서 기독교가 ‘국교’로 선포된 것은 그의 후대인 380년입니다. 공인은 ‘기독교를 믿어..

무덤교회와 십자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04번째 쪽지! □무덤교회와 십자가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전이 아닙니다. 교회가 ‘성전’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콘스탄티누스 때문입니다. 콘스탄티누스는 그의 어머니 헬레나의 예루살렘 성지순례 이후 로마 제국 전역에 12개의 거대한 성당을 지었는데. 건물을 지을 때 이교도들의 전통을 따라 건물에 죽은 성인들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건물도 성인의 무덤 위에 지었습니다. 그 전통은 지금도 가톨릭에 남아있어 각 성당마다 그 성당이 아무 성인의 무덤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주보 성인’이라고 합니다) 2.오늘날 가톨릭의 최대 성지인 바티칸 언덕의 성베드로대성당은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성벽 밖에 세운 성바울대성당은 바울..

사자(死者) 숭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03번째 쪽지! □사자(死者) 숭배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콘스탄티누스는 죽기 직전까지 세례를 받지 않고 있다가 죽기 적전에 겨우 세례를 받았을 정도로 ‘태양 숭배 미드라스’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기 직전까지 ‘미드라스’의 ‘Pontifex Maximus(대제사장)’이라는 직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제도를 그대로 기독교에 도입해 ‘Pontifex Maximus(대제사장)’제도를 만들었으니 그것이 가톨릭의 대제사장인 ‘교황’입니다. 그래서 교황을 영어 약자로 PX라고 합니다. 가톨릭에서는 베드로를 1대 교황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교황제도가 이때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2.콘스탄티누스의 ‘태양 숭배 종교 미드..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보일 표적1.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보일 표적1(마12:38-45)천향추천 0조회 2224.05.06 08:34댓글 예수께서는 귀신에게 사로잡힌 자를 구원하셔서 천국 백성으로 세우신다(마12:22).귀신에게 사로잡힌 자는 어둠의 권세 아래에서 구원받아 사람이 되신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하나님을 직접 보고 하나님 음성을 직접 듣는 천국 백성으로 세워진다.이것이 율법의 통치에서 아들의 통치 가운데 들어서는 구원이다.이것이 다윗왕국 백성에서 천국 백성으로 구원받는 일이다.성전제도로 말하면 휘장 밖 세상에서 휘장 안 하늘로 세워지는 일이다.따라서 예수께서는 율법 아래에서 종(머슴)이던 백성을하나님 아들(자녀)로 들이시는 결혼잔치의 신랑이다(마9:15).그러므로 종말에서는 예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이며..

기본폴더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