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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후서 3:1 - 3:7 ] |
(찬송199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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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재림을 조롱하는 거짓 선생들은 창조 이후 세상이 그대로 있었다는 이유를 들어 심판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동일한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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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의 목적 1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절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재림을 부인하는 이들의 주장 3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절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말씀을 통한 반박 5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절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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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절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며 심판하십니다. 하늘과 땅을 존재하게 하신 그
동일한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멸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우는 데 그 본래 목적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불사르는 그 동일한 말씀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입니다. 재창조의 그날까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보존하십니다. 창조하고
보존하는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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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깨끗한 마음과 말씀이 만날 때 진리를 깨닫습니다. 선지자들의 예언과 예수께서 사도들로
명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한 것은 베드로를 통해 주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서신서를 통해 예언서와 복음서를 깨닫습니다. 말씀이 말씀을 기억나게
합니다. 물론 여기에 진실한 마음이 더해져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과거에 받은 말씀이 살아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까?
3,4절 거짓 선생들의 등장과 성행은 종말의 징조입니다. 우리 시대는 이단과 사이비 단체로 인한 피해가
상당합니다. 또 정욕을 따라 살며 말씀으로 이득을 얻는 거짓 지도자들 때문에 교회가 고통을 당합니다. 슬프고 괴로운 일이지만 놀라고 절망할 일은
아닙니다. 이것이 말세에 일어날 일이라고 주님께서 이미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표적을 분별할”(마태복음 16장 3절) 수 있다면,
이단들의 성행은 우리 믿음을 흔들기보다 오히려 확고하게 해줄 것입니다.
3~5절 정욕을 따라 사는 이들은 진리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부정합니다. 거짓 선생들은 천지창조 이후 만물이 그대로 있었으므로 재림과 심판이 없다고 말합니다. 창조를 인정하면서도,
‘재림에 대한 말씀’을 부정하려고 ‘말씀에 의한 창조’를 부인합니다. 몰라서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지 않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기억과 잊음이 내 취향과 욕심에 따라 선택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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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애써 잊고 싶은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아
기억하려는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을 주소서. 열방-기독교 박해는 주로 비그리스도인, 종교, 정권에 의해 자행되지만, 다른
그리스도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모든 교리와 사상이 없어지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