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십자가란
거룩한 삶
예수님께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 당치 아 니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 기 십자가] 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먼저 자기 십자가란 자기를 극복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살 동안 [주님의 길을 택할 것이냐, 육신의 길을 택할 것이냐 ]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또한 [진실을 말할 것이냐, 거짓을 말할 것이냐]하는 문제에 부딪칩니다. [거룩하게 살 것이냐, 방탕하게 살것이냐]의 문제에 부딪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만일 우리가 육신의 길을 택하고 거짓을 말하며 방탕한 생활을 택한다면 우리의 육은 살고 영은 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길을 택하고 진실을 말하 며, 의롭고 거룩한 삶을 택하면 우리의 육은 죽고 영이 살아 하나님 의 은총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십자가란 주님을 좇기 위해 자원해서 짊어지는 고난을 말합니 다.
그 다음에, 자기 십자가란 주님 때문에 당하는 핍박을 말합니다. 자 신의 문제로 당하는 핍박이 아닌,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당하는 핍박 은 진정한 십자가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해야 할 십자가입니다.
이와함께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게 될 때는 조금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런 십자가 뒤에는 반드시 하늘의 상급이 있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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