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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엘 3:1 - 3:8 ] |
(찬송357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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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은 팔려간 땅, 끌려간 땅에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대신 그들을 팔아넘긴 이웃 나라 두로와 시돈, 블레셋은 심판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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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향한 심문 1절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절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절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 가서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운명의 역전 4절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절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빼앗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6절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그들의 영토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7절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절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도움말 2절) ‘여호사밧’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시다’는 뜻이다. 여호와의 심판이 ‘여호와께서 심판하시다’라는 골짜기에서 이루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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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와 옛 영화를 회복하고 번영을 누리게 하실 때에 열방을 피고로 세우시고 재판을 진행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열방에 흩어놓은 후 하나님의 땅을 나누어가졌으며, 유다와 예루살렘 성민을 노예로 팔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땅을 맘대로 유린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제비뽑을 만큼 경멸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자기 백성을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시겠다(창세기 12장 3절)는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서라도 그들을 가만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세상의 번영과 부강함을 부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잠자코 두고 보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4~6절 형제와 같던 이웃 나라 두로와 시돈, 그리고 이스라엘 남서쪽에 있어 가시처럼 늘 유다를 괴롭게 하던 블레셋을 향해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그들은 마치 하나님께 보복하듯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였습니다. 성전을 약탈하여 거룩한 기명들을 자기 신전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가장 참을 수 없는 일은 유다와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버린 일입니다. 이웃 나라가 해서는 안 될 일이고, 더욱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뿐 아니라, 두로와 시돈, 블레셋이 행한 대로 돌려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룩하신 분으로 세상에 알리는 것, 이것이 심판을 통한 징계의 목적입니다.
7,8절 하나님께서 끌려가고 팔려간 자기 백성의 후손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되돌리실 것입니다. 반대로 그들을 노예로 판 자들이 팔리게 하실 것입니다. 열방은 그들이 함부로 이스라엘을 취급한 대로 취급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욕하고 모독한 만큼 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자신들이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이웃 나라들에게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심판과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교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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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죄에 눈감지 않으시는 하나님, 제가 먼저 죄에 눈감지 않게 하소서. 열방-터키에서는 부모나 학생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슬람 학교에 배정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터키 정부가 이러한 사례들을 시정하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