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빌1;6-9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노라

열려라 에바다 2022. 6. 28. 08:14

빌1;6-9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노라20220626

 

 

빌1;6-9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7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8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2022626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빌1;6-9말씀으로[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노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하나님은혜입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이 나라는 저 북녘의 붉은 공산당에 의해 큰 전쟁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이루기를 힘을 쓰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요 이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저 하늘나라 천국국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옛날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 하는 중에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기도하면 하나님 이 나라를 미국이 지켜 주고 있는지요?

기도하니 환상 중에 예수님이 저 북녘 땅 휴전선을 막고 계신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우리들 기도가 복음을 전하여 주님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자가 되는 길입니다.

날마다 주님 은혜와 축복 가운데 순간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은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라고 합니다. 이 짧은 편지에 ‘기뻐하라’는 말이 여덟 번, ‘기쁨’이라는 말도 다섯 번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나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디모데후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쓴 편지들입니다.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갇힌 중에 기록한 것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울이 옥에 갇힌 중에서도 자신의 신변을 염려하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은 이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며 사는 비결을 깨달은 믿음입니다.

빌4;13말씀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 자신에게 있어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빌1:21 갈2:20).

즉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자신으로 인해 오직 그리스도만이 존귀히 되기를 원했습니다.(빌1:20) 장차 그리스도와 누릴 영광에 비해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롬8:18)

심령의 평안에서 우러나는 기쁨을 항상 잃지 아니했습니다. 바울이 항상 기뻐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은 이유와 원천은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대속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칭함 받은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도 주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 우리는 비록 이 땅에서 주님을 좇는 삶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고 기뻐하는 진정한 기쁨을 잃지 아니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놀라운 하나님 자녀가 된 축복을 늘 기억하며 주님을 기억하고 생활하는 삶이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은혜에 참여한바 됨이라6-7

*둘째로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노라8-9

 

 

사랑하는 성도가족 여러분!

우리들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하나님께 큰 은혜를 입은 결과입니다. 죄인이 은혜 입으니 죄 용서 받고 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죽을 사람이 은혜를 입으니 하나님 자녀로 생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은혜를 입으니 하늘나라 자녀로 성도로 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 은혜 입은 우리들 기도하여 주님 마음가지고 생활하여 우리들 주변 사람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고 이 시대를 살리는 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은혜에 참여한바 됨이라6-7

 

 

본문성경 빌1;6-7말씀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7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럽의 첫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시아에 복음 전하기를 원하는 자신의 듯을 접고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세우고는 그곳을 떠나 로마 감옥에 갇혀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복음전도의 열정을 가지고 아시아와 유럽을 세 번이나 선교여행을 했던 노 사도는 지칠 대로 지치고 건강도 좋지 않은 가운데 로마에 옥에 지금 나는 은혜에 참여하는 생활을 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본문성경 빌1;6말씀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착한 일 이란 하나님께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베풀어 구원하신 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 은혜로 구원하신 것은 우리들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엡2;8말씀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들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것은 우리들 결심과 의지에 따라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들을 불러 자녀로 세워 주셨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은혜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가야 합니다. 저 하늘나라 이르는 과정은 예수님이 그곳에 우리들을 인도하시는 목자요 우리들은 양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빌립보 성도를 보니 바울은 하나님이 하신 착한 일이라 고백합니다.

본문성경 빌1;6말씀에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란 이 말씀은 빌립보 성도들의 구원을 이루기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마침내 그리스도의 날에 그 일을 완성하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들이요 이미 구원의 반열에 있는 자입니다.

우리는 분명 구원받은 하나님백성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구원받았다고 해서 현재 영원한 천국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구원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닌 미완성입니다. 이 것은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처럼 인생은 미완성입니다. 미완성으로 남은 이유는 다빈치가 오른손의 마비 때문이라 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천국의 생활이 완성된 생활입니다.

그 날은 우리들이 주님을 위한 공력이 나타나는 날이라 말씀하십니다.

고전3;13-15말씀에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빌1;10과 빌2;16말씀에는 그리스도의 날이라 말씀하십니다.

고전1;8과 고후1;14말씀에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고후1;14에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 같이 우리 주 예수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남녀는 결혼 날만을 기다립니다. 성도의 생활은 예수님 신부로서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날 그날 그리스도의 날 재림의 날을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생활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이러한 생활로 주님의 날에 ,예수님의 날에, 자랑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 만날 때 잘 했다 칭찬 받는 결산의 날에 주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너는 나를 얼마나 자랑하는 생활을 했느냐 물으실 그날이 재림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다리는 자는 복음을 자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생활하는 생활이 쌓여 그날에 인정받아 상급 받는 우리들 신앙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성경 빌1;7말씀에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의 마음속에 빌립보 성도들이 항상 떠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것은 마치 어머니(유모)의 마음속에 항상 어린 아이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어린 아이의 마음속에는 항상 어머니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의 마음속에 항상 빌립보 성도들이 있어 바울의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을 가족처럼 사랑했습니다. 자신이 복음을 전하여 세워진 유럽의 첫 교회 그들은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

기도하면 선교후원금을 보내 주고 생각해 주니 그에게는 힘을 주는 가족이었습니다. 그는 가족이 없는 독신 이었지만 복음으로 많은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들이 그에게는 가족이었습니다. 자녀들 이었습니다.

목회자에게는 성도들이 가족입니다. 이 땅위에서만 아닙니다. 저 하늘나라에서 가족입니다. 더욱 우리들은 사랑해야 합니다. 목회자의 마음이 성도에게 있습니다. 가족으로 품고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부족한 목회자를 기억하고 서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축복해 주십니다.

본문성경 빌1;7말씀에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매임<데스모이스>, 변명함<아폴로기아>, 확정함<베바이오세이>은 전부 법률적인 용어입니다. (행 25:16;딤후4:16;히6:16,)

바울 사도가 실제로 복음 전파로 인하여 감옥에 있습니다. (엡6:20;골 4:18) 그는 감옥에 투옥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판을 받습니다.

자신이 생명 걸고 복음 전한 것으로 죄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 생명 살리는 일을 하고 억울한 재판을 받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일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입니다. 이 일을 힘을 다하여 복음을 재판정 자리에서도 전합니다.

행26;28-29말씀에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감옥도, 죽음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를 불타게 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모든 일이 은혜로 되어 진 결과인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자녀가 된 것은 우리들 노력과 힘으로 행위로 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자신이 이처럼 전도자가 된 것은 그가 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혜가 임하여 이 자리에 이른 것을 고백합니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은 우리가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전적 타락한 상태에서 하나님은혜로 자신이 변화된 것은 거대한 손길에 의한 것을 고백합니다.

고전15;10말씀에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할 때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롬3;24말씀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류는 행위로는 율법아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를 때는 심판의 대상이었습니다. 진노로 나의 죄로, 지옥길가는 죄인이었습니다. 이처럼 비참한 진노의 자리에서 예수님이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상에 죽으심으로 그 이름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자녀가 되는 축복으로 우리들은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자입니다. 주일에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자신을 드리는 자가 가장 복된 자리에 있는 자입니다.

우리들은 무슨 일을 해도 어떤 자리에 있어도 주일은 예배자의 자리가 우선순위입니다.

이 복을 누리려고 하는 자가 가장 큰 복을 받아 누리는 자입니다. 은혜를 아는 자요 그 은혜로 살아가려는 자의 생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은 바울처럼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로 생활하려고 힘을 다하는 생활을 하는지요?

은혜 입은 자 복을 받은 자는 바울처럼 어떠한 자리에서라도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생활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성도들이 기도하여 6.25전쟁에 유엔군이 참전했습니다. 이 나라가 기도로 이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은혜 입은 자로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으로 돌아오는 이 백성이 되기 위하여 힘을 다할 수 있는 생활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노라8-9

 

 

본문성경 빌1;8-9말씀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에게 가장 큰 무기라고 하면 기도생활입니다. 마귀는 기도하는 자를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 성도들은 더욱 깨어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들 연약함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기도하여 주십니다. 바울은 성도들 생활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심장으로 기도합니다.

 

 

본문성경 빌1;8말씀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심장<스플랑크나>은 심장, 폐, 간 등의 체내의 소중한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통 사람의 정서, 애정, 열정, 근심 등의 처소로 인식됩니다.

바울은 영혼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수님이 우리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이 말은 우리성도들은 불신자들을 볼 때 예수님 마음으로 그들을 보아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요한복음에서 나타나는 종교지도들을 주님은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깨달아 알라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은30냥에 파는 가룟유다에게도 네가 나를 입맞춤으로 파느냐 하신 것은 그를 끝까지 회개시키고자 하시는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불신자를 대할 때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바울의 마음으로 ,그들을 대해야 합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거절하면 지옥 갑니다. 구원하려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전해야 합니다.

불신자에게는 십자가상의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의 복음이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대속의 죽으심을 모르고 세상을 떠나면 고통이요 영원한 멸망입니다.

 

 

2.이들 불신자들을 위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우리들을 그들을 바라 보아야합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온갖 모욕과 고통과 고난 중에서도 지옥가면 안 되는 예수님을 향하여 비웃고 침 뱉고 채찍으로 내리치면 고통을 가하는 그들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눅23;34말씀에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속죄의 구원을 받고 천국 길에 오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들도 주님마음으로 우리들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가한다 해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마음으로 기도하고 주님마음으로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빌1;9말씀에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9-11말씀은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내용입니다.

 

 

1. 사랑이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사람은 사랑에 목말라 있습니다. 사랑을 말하지만 사랑이 없습니다. 아픈 병에 잘 낫지 아니할수록 약의 종류가 많은 것과 같습니다.

세상 종교들은 사랑이 부족하고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 합니다.

우리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랑이란 무기입니다. 고전13장을 사랑의 장이라 합니다.

우리들은 나에게, 우리가정에, 우리교회에 더욱 큰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기도해야 합니다.

고전13;1-3말씀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사랑은 주님 닮은 풍성한 사랑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살전3:12말씀에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이 사랑은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풍성해진다고 하십니다.

지식<에피그노시스>은 하나님의 계시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하나님을 아는 완전한 지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총명<과이스데시스>은 도덕적인 지각. 곧 도덕적 결단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분별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 사람에 대한 지식이 있을 때 온전하고 풍성해 집니다. 만약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 사랑한다면 오히려 하나님을 근심케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지식이 없이 사랑을 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나를 실족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지식과 총명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이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때 지식과, 총명으로, 사랑이 풍성케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을 위해 이처럼 기도하여 주시고 계심을 믿으셔야 합니다.

 

 

3.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져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복을 담은 그릇입니다. 그 그릇은 신앙이 점점 성숙하듯이, 사랑도 점점 더 풍성해져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들은 신앙은 풍성한 사랑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신앙이 성장하는 만큼 주님 사랑하는 것이 자라야 합니다. 믿음이 성장한 만큼, 세상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불신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들이 신앙이 자람으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들 믿음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기도를 할 때 어떤 기도를 하고 있는지요?

하나님을 감동 시키는 기도를 해야 응답이 빠르게 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기도를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들 믿음은 자랍니다. 하나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빠르게 기도응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의 기도를 이루어 주십니다. 기도하고 응답받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은혜에 참여한바 됨이라6-7

*둘째로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노라8-9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심으로 은혜 위에 은혜를 주신 것을 기억하며 그 은혜 가운데 생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은혜를 입으면 기도 응답이 이루어집니다. 영혼 사랑함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알아가는 믿음으로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3;17말씀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에게 구원을 주시려 기도하여 주시고 붙잡아 주시며 도와주십니다. 이 구원의 축복을 땅 끝까지 전하라 하신 말씀을 순종하여 우리들은 이 말씀에 순종하여 선한 일에 쓰임 받는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0626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빌1;6-9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