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등록하기 전에 살펴야 할 요건들!

교회에 등록하기 전에 살펴야 할 요건들!

 

오늘날 산업사회의 급변하는 직업 환경 변화에 따라 직면하는 것은 잦은 이사문제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의 이사와 관련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교회까지 새롭게 선택하는데 있어서 심각한 갈등을 가지게 된다. 어떤 사람은 도시간의 이주로 자기 생각에 맞는 교회를 찾지 못해 1년동안 이교회 저교회를 방황하는 영적인 방황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런 상황에 성도가 영적인 방황에 처한 심각한 현대 사회에서 교회의 신뢰가 아주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이단들의 출현과 세속화된 교회의 퇴락에 성도들이 선뜻 마음을 정하고 자기의 영혼을 맡길 교회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참된 교회와 세속적인 교회및 이단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여기에서 성경을 들어 설명하면 그 내용이 1000 page원고로도 다 담을 수 없다. 그래서 아주 쉽게 이해 되도록 기록한다. 1. 참된 교회 1)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관념적인 말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그 목적에 따라 영혼을 이끄는 교회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핵심이며 이 핵심에서 벗어난 인간의 이성으로 얻은 지식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혼란 스럽게한다. 2) 충분한 신학적 교리가 교회의 뼈대를 가지고 있는 교회이다. 충분한 신학적 교리라는 것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등 교단이 추구하는 교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충분한 신학적 교리를 깨닫고 아는 교회는 신비주의, 사회운돔, 이성의 판단, 자기 혁신, 성공주의 등의 비 성경적인 개념을 분명히 이해하고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는데 온 마음을 다하도록 지도하는 질서가 있는 교회가 되도록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기독교의 교리를 품에 앉고 가르치려고 할 것이다. 3)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질서로움의 비밀을 알고 말하는 교회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충만한 아름다움과 질서로움은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지음받은 사람이 누리게 될 가장 안정되고 편안한 기쁨의 원천이다. 이런 원천이 교회로부터 흘러넘쳐 각 성도들에게 적시고 성도들은 이것을 온세상과 피조물들에게 흘러 넘치게 될 것이다. 2. 참된 교회에 반대 되는 교회란? 1) 세속주의 교회, 현대의 교회의 대부분이 세속주의에 물들어 있다. 교회 건물 밖이나 예배당에 걸려 있는 슬로건을 보면 알 수 있다. "목적이 이끄는 교회, 라든가, 할수 있다. 기도는 만사를 형통케한다"라든가 사람의 마음을 격동시켜 사람으로 하여금 격정이 이끌려 동요되게한다. 게다가 성공주의, 자기혁신, 사회운동, 비성경적 요소가 성경을 문구로하는 것을 눈에 볼수 있다." 2) 신비주의 교회, 신비주의가 가장 쉽게 접근하는 것이 방언과 예언을 들고 있다. 방언이 성경적인가 하는 문제는 참으로 난해한 문제이며 일반 성도들이 판별하기 쉬운 내용이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부 목회자들이 방언을 성령 받은 증거라는 이단적인 발언을 성도들에게 주입함으로 기독교를 심하게 변질 시켜 버렸다. 일단 이런 신비주의를 강조하거나 강단에서 언급하는 교회는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3) 교리와 반대되는 새로운 교리를 가르치는 교회, 전통적인 교리가 아닌 새로운 교리를 가르치는 교회는 일단 고려해야 한다. 끝으로, 교회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의 영혼을 맡기는 중대한 문제이다. 교회는 항상 진리로 역사한다. 진리가 있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고 진리가 없는 곳에는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교회란 사람의 주장만 있는 성공주의가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조금만 생각하고 기도하면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를 두려워하고 결정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볼때 마음이 무거웠다. 진리가 있는 교회, 복음(고전 15장)이 있고, 회개(회심)가 있고, 성령께서 진리로 역사하시는 교회이다. 사람이 교회 예배를 참석했다고 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천주교 처럼 신부가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성도가 성도가 되는 것은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 자신의 영혼이 회심하여 변화 되는 것이다. 이사와서 교회를 등록하기 전에 교회를 처음 방문해 봤더니 여러분의 영혼을 변화시키며 여러분이 전에 알지 못한 회심을 하고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때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마음의 감동이 있고 여러분의 마음을 휘저어 죄를 들춰내고 하나님앞에 죄를 고백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말씀을 목사님이 설교를 하면 그 교회는 두말하지 말고 등록하라. 그 교회는 성도의 영혼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진리가 있어서 성령께서 인도하는 교회이다. 하지만 그럴 지라도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죄를 고백하게 하는 그런 환경이라면 고려하라. 성령의 역사는 진리가 선포되어지고 그 선포되어진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에서 죄를 발견하고 발견된 죄에 의해 성도의 영혼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이단들은 성경의 이곳저곳을 펼쳐 보이며 사람으로 하여금 죄인것을 보이게 하고 자기의 은혜로 구원이 확정 된다는 비 전통적인 교리로 사람을 사로잡는 영혼의 사냥군들이다. 아무튼 새로이사하여 교회를 등록하지 못하는 분들은 자기의 마음에 맞는 신앙을 맞춰가는 배교적인 신앙을 버리고 성령께서 진리로 인도하는 교회에 영혼을 안전하게 맡길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