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돌파가 오면 희년이 온다. 미2:13, 눅4:18...

열려라 에바다 2022. 9. 30. 14:46

돌파가 오면 희년이 온다.   미2:13, 눅4:18...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다...”는 거다.
신7:9...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대하20:20...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나는 하나님이 신실하시다는 것을 믿는다. 
전에는 몰랐다. 성경을 수도없이 읽고 외우기도하고 가르쳤지만... 물론 신실하시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같이 알지못했다.
그때에는 머리로만 알았지만 지금은 내가 삶에서 안다.


이 신실하셔서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돌파의 때” 라는 거다.
“ 돌파의 때가 온다~ 왔다~ 지금이 그 시간이다...” 라고 하는거다.

시간에 보면 사람의 시간이 있고... 하나님의 시간이 있는데...
사람의 때.. 시간...이라는 것은 2022년 9월... 오늘... 이번달에 ... 올해에... 내년에... 이런거다. 
하나님의 때.. 시간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계획표...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모든것은 하나님의 시간안에서 창조... 계획.. 시작되어지고 마무리된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목적대로 움직이고 흘러가...
왜...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창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말씀하실 때 만물이 창조되고... 시작이고 규칙이고 법이고 목표이다. 
때문에 원하던 원치않던... 좋던싫던... 만물은 하나님시간 안에서 흘러가고 되어져 간다.
인간은 안따라가도 만물은 그 안에서 힘을 얻기 때문에 그렇게 흘러간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보면 항상 두종류로 나뉘는데...
사람중심으로만 살아가는... 계획하는... 인간중심의 사람이 있다.
목사중에서도.. 성도중에서도 있다.
보통때는 괜찮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간.. 계획과 충돌될때는 엄청난 파장이 일어난다.
헤롯이 영원히 왕노릇할려는데 예수님이 이땅에 왕으로 오셨다. 내 계획과 하나님 계획이 충돌한다. 
애굽의 바로도 그렇다.

나도 그랬다.
20년동안 열심히 내계획대로 살았다.
아주착실하게.. 성실하게.. 부지런하게... 그런데 안돼!!...
아무리해도 안돼.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도 안돼...
20년후에 고생할 것 다하고 죽을고생 한 후에 비로소 안 것인데... 
“육신의 생각은 사망...” 
내 생각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내 계획 시간표따라 열심히 살았는데... 그 결과가 ... 아 육신의 생각은 사망...
그때 비로소... 20년이 지난후에... 죽을 지경이 되었을 때 알게 된 것이...
“ 아...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시간표.. 계획을 따라 움직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까 이땅에서 사람의 시간표를 가지고 살면서도 ... “ 하나님 뭐하세요.. 어디 계세요..? 하는 사람들...  
이들은 수시로 하나님을 찾는다... 때로는 우리말로 하면... 멍하게 하늘을 쳐다보는거다.

그 하나님의 시즌.. 그 시간표에 의하여 2022년 후반기... 지금 이때.. 이 시즌을...
“돌파야... 지금 돌파하는 시간이야...”

미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      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 아 문을 여신다네... 무슨문을? 어떤문을 여신다는거지??...  아 그냥 따라가서면 되는거구나... ”


이 돌파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그냥 돌파만 알았다... 그때 알게 하신 것이 출애굽 말씀이다.
아브라함후손들이 애굽에서 430년이 되었는데 노예살이이다. 
매를 맞고 죽도록 일을 하고 아들을 낳아도 기르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시원하게 울수가 없는 시대...

이들 사람의 계획에는 해방이 없다. 감히.. 절대없다. 꿈도 못꾼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에는 해방이 있다.
“ 430년후에 내 백성을 건져내리라...”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셨다.
“ 하나님이 길을 여신데요... 갑시다... ”
애초에 해방의 계획없었다. 돌파의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따라나섰더니 문이 열리고 돌파가 일어났다.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앞에 섰다.  그런데 꽉 막혔다. 길이없다.
앞에는 홍해요... 뒤에서는 독이 오른 애굽의 전차군대이다.
좌우는 사막이라 도망갈 곳이없다.
나갈 문도 없고... 나갈 길도 없고... 길이 있다면 그 길은 죽는 길 뿐이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몰라. 하나님의 계획을 모른다.
그래서 원망하고 욕을하고... “ 애굽으로 돌아가자..” ... 길이 있는 것을 모르니까...

그런데 모세는 잠잠하다. 아니까.. 보고 있으니까..

왜 불안하냐 왜 원망하냐 왜 성질부리냐 왜 낙심하냐...
하나님의 계획표... 시간표를 모르니까...

왜 평안하냐 왜 조용하냐 왜 감사찬양하냐...
아니까... 뭐가 일어날지를 아니까..          

누가 막힌문을 여나.. 누가 길을 여나.. 누가 하늘문을 여냐.. 누가 기회를 만드나...
하늘시간표를 아는사람이다...
그럼 60만명은 어떻게 해야 하나...
200- 300만명은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아는 사람을 따라붙으면 돼...

그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었다... 
오늘날 우리를 향하신 시간표도 분명히 있다.
그 시간표대로 되어진다... 
인간의 시간표대로 되어지는게 아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그 시간표에 놀라운 일들이.. 하늘의 일들이.. 축복의 일들이.. 본적도 없는 놀라운 일들이 있다.
이것은 실제사건이다.

“ 하나님 뭐하세요... 어디 계세요.. 어디로 가세요... 내 눈.. 귀 열어주세요.. 나도 따라가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가시면서 문을 여시고 길을 여시면 나도 따라가고 헤브론교회도 따라가야 된다.

따라가다보니까 20년해도 안되던 일들이 힘하나 안들이고... “ 돌파..”가 되었다.    
막힌 것들이 뚥어졌고 안되던 것들이 되어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이번에도...
70세도 넘어신 분인데... 머리수술1번... 허리수술3번... 무릎수술1번... 이번에는 발목을 수술하셨다...
그런데 왜 그렇게 수술을 많이 하셨지??
하여튼... 그런데 허리수술후에도 여전히 통증이 심해서 파스를 붙이고 사시고...
발목수술후에는 걷지를 못하셔서 계속 재활훈련중이신데... 통증 때문에 오래 걷지를 못하셨다.
그런데 기도후에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신다.

때를 기다려..
“손을 내밀어라” 하실때를 기다려.. 
“발을 내디뎌라.. 일어서라.. 나가라...” 하실때를 기다려...
언제 말씀하실지는 모르지만 그때를 기다려...
천하 범사에 때와 기한이 있다고 하시지않나..
그러다보니까... 앉은뱅이 할머니가 일어나는 때가 있었고... 디스크가 그 자리에서 치료되는 때가 있었고...
부러진 발가락이 그 시간에.. 암이 그 순간에... 귀신이 튀어나와 자신도 모르는데 도망가고..

며칠전에도 그랬다.
2-3년전부터 한편 마비가 와서 걷지도.. 앉지도 못하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그런데 병원에서 진단이 없다. 왜 그런지 모르겠단다... 정말... 힘들다...
말씀도 어눌해서 알아들을수가 없다.
불면증에... 우울증에... 야노증 때문에 시간마다 일어나서 잠도 못잔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기도해 드린 것 뿐인데 마비가 풀어져가고... 그래서 지금은 발자국을 떼고...
우울증이 도망가고... 불면증이 어디로 갔는지... 야뇨증이 치료되고...
그 분의 딸이 이야기를 전하는데... 살아나셨단다...

그런데 그 돌파에 대한 말씀을 보니까...
출14:13...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돌파를 따라나서면... 
비록 내 안에서는 두려움.. 절망도 있지만 ... 그렇지만 따라나서면.. 영원히 자유가 온다.
정말 다시는 애굽을 안봐도.. 종에서 영원히 자유.. 저주에서 영원히 자유.. 가난에서 영원히 .. 죽임에서 영원히 자유가 온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눅4:18...> 성령이 임하시면.. 포로에서.. 결박에서 자유가 오는데.. 은혜의 해가 온다.
    이것이 오늘날 너희에게 응했다...
은혜의 해라는 말은 “희년”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레25장에서 주신 말씀이고... 애굽에서 종되었던 그들에게 자유인으로 만드신 후에 주신 말씀이다.
애굽에서 완전자유... 종에서 완전자유.. 노예에서 해방..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종으로 팔렸던 사람이 돌아간다. 가난해서 팔았던 땅도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성령님이 오시면... 은혜의 해가 오는데... 희년이 오는데...
그때에는 결박에서.. 포로에서 완전 자유...
애급에서 자유하듯이.. 노예에서 자유하듯이.. 저주에서.. 가난에서... 자유가 온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 이때라... 오늘날 너희에게 응했다...”

“아 내게 성령님이 임하시면... 은혜의 날이.. 희년이 오는거구나... 그날이 바로 이 날이구나...
 아 그럼 내게 성령님이 계시니까... 이날 오늘... 내가 자유가 되네...
    죄에서도.. 심판에서도.. 저주에서도.. 가난에서도.. 이 지긋지긋한 질병에서도..
    아 자유야...희년이다... 영원히... 원수야 물러가라... 나는 자유야..   

하나님의 시간표... 
2022년 9월... 5782년... 
5783년의 시작... 9.26일 
새해 시작... 
이날이 바로 50년만에 돌아오는 희년...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50년만에 누릴수 잇는 기회를...
여러분을 위해서 누릴 수 있는... 교회가 누릴수잇는...

내 평생에 한번 누릴수 있는 ... 5783년의 희년... 

그러니까 돌파는 그냥 돌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돌파가 일어나면... 그래서 내가 따라나서면...> 출14:13... 영원히 애굽이 사라지듯이... 자유가 온다.
“ 돌파가 일어나면... 희년이 따라온다...”

레25에 보면 희년에는... 뿔나팔을 불며 자유를 공포한다. 
노예로 팔려간자 본토로 돌아가라.. 
가족에게로 돌아가라..
가난해서 팔렸던 땅도 처음 주인에게로 돌아가라..


그런데 이 희년의 축복을 예수님이 눅4:18절에서...
“성령님이 임하시면.. 포로된자가.. 결박된 자가.. > 은혜의 해야... 이것이 오늘날 너희에게 응하셨느니라..”
   
요11...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믿으라... 
그러면 그 즉시로 영원한 자유가 있을 것이다.

돌파는 돌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앞장서서 문을 여실 때... 그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따라나서면... 영원한 자유가 온다... 
희년이 온다...

돌파가 오면 희년이 온다.
돌파를 하면 영원한 자유가 와... 
애굽의 포로에서... “모세따라 가야지...” 마음에 돌파했더니 영원한 희년이 왔다..
애급의 가난에서... “모세따라 가야지...” 마음에 돌파했더니 영원히 가난에서 자유가 왔다. 
마음에 돌파했더니... 핍박과 괴로움 슬픔과 고난에서 영원히 해방이 되었고 희년이 되었다.
희년이 오면 돌파가 오고... 돌파가 일어나면 희년이 온다..
반대로 마음에 돌파가 안돼... 희년이 안 와...

내가 20년을 해도해도.. 이래도 저래도... 안되었다.
마음속에는 낙심이 가득.. 절망이 내 안에 가득찼다.
마치 동굴에 갇힌것같이.. 마치 미나리밭에 미나리가 가득해서 다른 것은 자랄수 없듯이..
그러다가 5년정도.. 식물인간같이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기도도 성경도 전도 심방 아무것도..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성령님이 내안에서 뭔가가 하셨다.
목디스크 진단을 받으신 집사님이 3주만에 교회를 오셨는데 다른 집사님들은 자꾸 기도해라하고... 
그런데 내 속에는 여전히 낙심과 절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떠더는 소리대로 했다.
그냥 억지로지만 기도했다.
그랫더니... 절망은 도망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르리니...”
만약 내가 안 따라했으면??...
마음에 돌파가 안일어났더라면...? 
     
삼상10: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사울이 왕으로 뽑혔는데도 용기도 없고.. 믿음도 없고.. 나설 힘도 없고...
그래서 삼상10:22... 짐보따리 사이에... 숨어있었다. 
그런데 암몬이 공격해 들어왔을때에 그때 그 순간 사울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셨고...
그래서 사울은 용기도 없고... 나설 힘도 없었지만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에 따라 움직였더니 대승했다..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중에서... 다윗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놀라운 말씀이다.
다윗은 유명하지않다.
말째이고 아버지도 형님들도 귀히 여기지 않았고 사무엘의 눈에도 귀하에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블레셋의 골리앗이 쳐들어왔을 때 온나라가 두려워했고 왕도 장군들도 숨기 바빴다. 
그런데 골리앗의 소리를 들을때에 그 속에서 하나님의 신이 감동하셧다. 
감동... 뒤에서 밀어내신다는 말이다.
성령님이 밀어내시는데로... > 나갔떠니... 돌멩이를 던졌고... 골리앗은 죽었다...

내가 그랬다...
여전히 힘없고.. 낙심 좌절.. 용기도 안나고.. 
    그런데 성령님이 기회주시는데로 밀려나간거다... > 어짜피 다른방법 없는데.. 
    그랬더니 기적이.. 역사가 일어났다..

돌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우리 앞서가시면서 길을 여시고 돌파하신다...
우리는... 그냥 용기는 없지만.. 따라 나서면 돌파가 되고... 영원한 희년이 우리앞에 온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새벽기도.. 철야기도도.. 금식도.. 산기도.. 작정하고 기도한다.
그런데 마음은 요지부동이다.
편하길 원하고 안전한거 찾고 힘든거 싫어하고.. 
성령님이 감동주시는데도 움직이지를 않는다.
가라하시는데도... 해라하시는데도.. 

전반기에는 가정회복의 때라하셨고... 그래서 우리는 가정이 회복된다 외쳤다.
후반기에 돌파라 하셔서 우리는 또 “ 돌파하신단다...” 외쳤다.
그런데 돌파를 몇주 나누다보니까... 
“아 5783년이 시작이네..” 
9.26일이 희년시작이다.
많은 분들이 희년이야기도... 예루살렘 가신다고... 그때도 몰랐는데... 
성령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가다보니까... 
“아 희년이구나...”


어릴 때 운동회때 달리기를 했다.
그러면 선생님이 서셔서.. 딱총을 쏘셨다.
그러면 달리기를 좀 못하더라도 먼저 달리면 1등이 주로 되었다.
하나님의 시간표...

영원히 질병에서 자유할려면... 
영원히 저주에서 벗어날려면... 
영원히 이 환경에서 벗어날려면... 
영원히 가난에서 벗어날려면... 
하나님의 시간표에는 지금 희년이 왔다.
영원한 자유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돌파의 때이다.

때문에 편안하고 안전한 것을 취할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따라 나서라...
희년이다.

 

출처: 성령님을 따라서 [헤브론교회- 친밀과 영광, 치유와 기적] 원문보기 글쓴이: 박경용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