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올바른 신앙생활이란?

열려라 에바다 2022. 10. 1. 16:38

올바른 신앙생활이란?  
 
1. 신앙생활을 위한 좋은 조언

1) 기분과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 
    기분과 환경 그리고 감정에 휩싸이면 바른 신앙을 할수없게 된다.
    기분과 감정에 좌우되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수24:15)
2) 조급함은 금물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기다릴 줄 아는 신앙이 중요하다
   믿고 기다림은 하나님의 훈련의 방법이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모든 때는 하나님의 때가 가장 좋은 시간이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크시고 모든것을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히10:36-37)
3) 한발 물러서는 것도 신앙생활이다.
   등산도 중요하지만 하산도 중요하다.
   높은 음과 낮은음이 잘 조화 될때 멋잇는 음악이 된다.
   항상 태양이 있는것이 아니다. 구름이 낀 날도 있다.
   신앙생활의 굴곡은 더 든든히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히10:38,39)
2. 신앙생활의 방해요소
1) 물질
    물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물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물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무엇을 소유하든 그것을 유익하게 사용해 주이 선한 사업에 힘써야 한다.
   (딤전6:10)
2) 시험
    원하든 원치 않든 시험이 온다.
    주님도 시험을 받으셨다. 말씀으로 이기셨다.
    시험은  절망과 낙심의 대상이 아니라 말씀으로 물리치고 승리할 대상이다.
    누가 신앙의 승리자인가?. 시험을 익는자다.
    (약1:12)
3) 게으름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열심이 있어야 한다.
    믿음의 열심이다.
    안일과 나태는 신앙생활의 방해물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자가 신앙생활도 잘한다.
    (롬12:11) (잠6:6)
 
3. 적극적 신앙생활을 위한 권면
1) 주를 위한 분명한 목표
    (롬14:8)
2) 하나님께 영광 
   * 예배에 적극적 (요4;24)
   * 성경 공부에 적극적(마4;4)
   * 기도에 적극적(골4;2)
   * 전도에 적극적 (막16:15)
   * 성도의 교제에 적극적(행2:46-47) 
   * 봉사와 헌신에 적극적(고전15:58)
3) 신앙의 확신 (시1:3) 
 
 
주님 마음 닮아가는 '좋은 습관 4가지'
 
하나 집중하는 습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와 기도 등 신앙생활 하나하나에도 집중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면 설교 말씀을 들은 후 간단히 요약해 말할 수 있고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이 생각난다. 만일 예배와 기도 시간에 졸음과 잡념으로 빠지는 나쁜 습관이 있다면 그 요인들을 발견해 신속히 차단해야 한다. 

둘 궁구하는 습관!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이루려면 자신의 말과 행동은 물론, 죄의 성질과 악의 모양을 속속들이 깊이 연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혈기나 서운함, 거짓이나 판단, 간음이나 배신 등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발견해 근본 뿌리까지 버리고자 궁구하는 것이다.

만일 윗분의 권면을 듣고 서운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궁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기 때문에 순간에 힘들었다 해도 하나님 말씀이 떠올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의 말과 행동은 물론, 마음과 생각까지도 진리로 되짚어보며 부족한 모습을 발견해 버리고자 궁구하는 습관을 들이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신속히 변화할 수 있다.



셋 명심하는 습관!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명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 말씀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거나 많은 깨우침이 있다 해도 그 말씀을 명심하지 못한다면 온전히 변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궁구하는 습관을 들인 사람이라면 명심하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다.

명심하지 못하고 쉽게 잊어버리는 나쁜 습관이 있다면 반복해서 떠올리고 그것을 깊이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으며 깨달은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마음에 담아서 행함으로 옮기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신명기 6장에는 온 가족이 하나님 말씀을 명심해 행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이 나온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6~9)



넷 불같이 기도하는 습관!

불같은 기도란 성령의 감동 감화 충만함 가운데 오직 하나님 뜻대로 구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음 중심을 다해 힘쓰고 애써 간절히 구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땀방울이 핏방울 되로록 불같은 기도를 하셨다.(눅 22:44)

하물며 우리가 주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얼마나 간절하게 불같이 기도해야 하겠는가. 기도 중 졸음이나 잡념에 빠져 불같이 기도를 못한다면 `오늘은 기도가 잘 안 되는구나`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이 주님 마음을 이루는 데 얼마나 마이너스가 될까` 하며 더욱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겨내야 한다. 이처럼 스스로 노력해야 성령께서 도와주시고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신속히 성결을 이루게 된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3~24)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1.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없는 피상적인 신앙생활은 영적생기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지 안 만난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삶의 모든 상황속에서 예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물론 예수님의 관점을 생각해보려면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3.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삶속에서 하나님을 자랑스럽게 여겨 그 분을 전하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말로, 물질로 전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까 ?
 
•4.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감사와 회개를 생활화 해야한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의 죄를 회개하는 자.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하루 하루 감사와 회개를 생활화하여야 한다.
 
•5. 하나님이 이전에 내게 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그래서 나는 택함받은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다.
 
•6.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라는 성경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 있는 곳에 함께 하시므로 삶속에서 사랑을 생활화해야 한다.
 
•7. 지금은 성령시대라고 한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 깨닫게 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바로 나아가게 도우시는 보혜사이시므로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하며, 우리 의지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그 분에게 힘과 용기, 깨달음을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8. 기도의 50%는 자기 자신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고, 그분을 높이며, 그분이 나를 온전히 주관하시도록 해야 한다.
 
 
즉흥적이고 감정적인것은
 
마지막 때 신자가 분명하게 가져야할 것은
말씀에 입각한 분별력입니다.
 
무엇이든지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때가 많습니다.
 
더 높은 것과 더 낮은 것,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 
순결한 것과 더러운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기 쉽습니다.
 
신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는 교회의 교인으로서 
모든 것을 생각 하고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십시오. 
말씀을 읽으시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주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