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과 인생의 매뉴얼인 성경
말 씀 : 시 119:105
명 언 :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책이다. - 찰스 디킨슨
1.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인생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전자제품이나 생활 용품을 사면 그 속에는 항상 그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또 그 제품을 사용할 때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이 적힌 매뉴얼이 있습니다.
이 처럼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들에게 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인생의 매뉴얼입니다.
2.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어떤 목사님은 새 자동차를 구입한 후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한 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사용했다가 결국 엔진이 고장 나 자동차를 폐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편람이 되는 성경 속에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승리자들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방황하지 않도록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과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단순히 영혼 구원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인생의 여정에 캄캄하고 낙심될 때 빛을 비추어 주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생명의 책이라는 것입니다.
3.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잘 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이 하는 ‘성경 교육 방법’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린아이가 겨우 사물을 보고 무엇인가 분간하기 시작할 때 성경의 겉표지에 꿀물을 발라 이이가 그것을 빨아 먹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 꿀물이 달듯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너의 영혼에 달고 너의 인생에 필요한 모든 지혜를 준단다.
그러므로 너는 죽을 때까지 이 성경을 읽고 사랑해야 한다.”고 일러 주었다고 합니다.
4. 미국에서 매우 존경 받는 학자로 예일 대학 총장까지 지낸 W.L 펠프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대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교육이 없는 대학 교육보다는 대학 교육이 없는 성경 교육이 인간을 더 고귀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자기의 지혜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의지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5. 우리 속담에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믿으며 살아가기 위한 ‘성경 사랑 운동’이 나 개인으로 시작하여 가정, 교회, 학교, 일터에까지 일어나야 합니다. ‘성경 사랑’은 ‘하나님 사랑’과 직결되고 내 인생의 성패도 마음의 중심에 말씀이 있으냐 없느냐에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기 도 : 주님,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하고, 암기하는 새해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리하여 성경이 내 삶에 들어나 내 인생의 등불이 되며,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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