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시

기도 하면서 흘리는 눈물

열려라 에바다 2012. 1. 13. 14:21

기도 하면서 흘리는 눈물

제 나이 51살 입니다.

주님을 영접한지 1년이 되어 가고요.

어릴적 부터 다녓지만 30년을 주님을 떠나있었습니다.

모두다 잃고서 주님을 영접 하였습니다.이제야...

지금도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살려 달라고 매일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는 제가 너무 싫고 제 자신이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는 아침이면 눈 뜨기가 싫어 졌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고통보다 더한것 같습니다.

기도 하면서 눈물도 많이 흘려야 했습니다.

남모르게 울기도 많이 울어야 했습니다.

그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일만 하여왔지만 아무것도 이루어진게 없습니다.

이 모두가 제가 죄지은게  많아서 그렇게 된것이라 이제께닳게 된것 같습니다.

제발 제가 엉뚱한 마음 먹지않고 다시금 일어서 이제는 주님을 떠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와도 담대이 일어나는 그런 믿음 가지게 하여주십시오.

아직은 기도를 어떻게 하여야할지 어떤방법으로 하여야 할지도 잘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이제는 기도만 하면 제 눈에서 눈물이 나고 있습니다.

너무 허망하고 낙망해서 일까요.

"주님 이제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제눈의 눈물을 어루만져주세요

벼랑끝에 메달려 있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제발 주님께서 이제는

저의 마음속에 오십시오 저의 상처를 어루 만져 주십시오"

예전의 기운을 되챃아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이제는 모두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습니다

제발 저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담대하게 일어나게 기도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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