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우리에게 말씀이 필요한 이유

열려라 에바다 2023. 7. 17. 09:22

우리에게 말씀이 필요한 이유     

   
글쓴이/봉민근


우리 육신에게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에는
날마다 내려 주시는 영혼에 양식이 있어야 한다.


영적인 기근은 영혼을 병들게 하고 죽이는 일이다.
날마다 삶의 현장에서의 승리는 그냥 거저 이루어지지 않는다.
주님이 내려 주시는 영적인 에너지와 내공이 쌓여 있어야 한다.


말씀을 듣기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귀만 커지면 교만해지고 입만 살아 있으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
말씀은 삶에 적용하라고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날에 필요한 말씀을 통하여 성도의 삶을 이끌어 가신다.
말씀이 인생의 힘으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은 결코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날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살수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몰라서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이 가슴에 뿌리내려 박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자는 말씀 한마디를 세상의 금은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
과연 나는 그런 그리스도인인가?
성도는 오직 말씀 따라서 살고 말씀 따라 죽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믿음이다.


말씀 가운데 인간의 생각이 첨부되면 세상의 소리가 되고 
세상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수 밖에 없다.


왜 말씀이 진리인가?
전능하시고 지존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세상에 많은 진리가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 말씀보다 더 확실하고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는 없다.


믿는 자가 누구인가?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말씀 따라 사는 자가 믿는 자다.
말씀을 존귀하게 여기는 자가 주님을 존귀히 여기는 자다.
'우리가 어떻게 이 모든 말씀을 지키며 살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의문을 품는 순간
마귀는 달려들어 우리를 유혹하며 자신의 제물로 삼으려 할 것이다..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고 했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온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나는 그 말씀대로 살리라' 결단하고 사는 것이 성도가 되어야 한다.
교회 안에 온갖 인간의 소리가 판을 치는 것은 말씀이 아닌 인간의 소리가 크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언제나 무릎 꿇고 잠잠할 수 있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믿는 자라면 그 누구나 말씀이 나의 인생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믿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