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시

겸손한 마음의 기도

열려라 에바다 2012. 1. 13. 14:54

73-118-08.jpg겸손한 마음의 기도

 

제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높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낮은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지혜롭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보다 선하다고 생각될 때

저는 두렵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작자 미상(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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