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

열려라 에바다 2023. 7. 29. 07:26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

 

글쓴이/봉민근


세상의 모든 것은 급변하고 있다.
오늘날 발전하는 것을 따라가고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되었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변할 지라도 이 모든 것은 이미 하나님 안에 있었던 것 들이다.
세상의 발전은 하나님께서 이미 만들어 놓으시고 설계하신 것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에 불과하다.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역사는 더욱 빛나고 신비할 뿐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다양해서 놀라울 다름이다.

아마도 하나님의 세계를 단번에 알 수 있다면 사람은 놀라서 심장마비가 올 일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사람이 측량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인간의 두뇌와 용량으로는 하나님의 모든 세계를 이해할 수가 없다.
날마다 하나님을 알고 깨달아간다는 것이 은혜이고 믿음의 신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 이름을 높여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정으로 하나님 믿는 자는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감탄사가 나오고 놀라움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일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이셨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시간이 모자라고 행복할 뿐이다.
진리이신 주님과 세상을 함께 살아간다는 놀라운 일들이 오늘도 내 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의 지식과 지혜의 최고봉이신 하나님을 누가 능이 겨루어 이길 수 있으랴!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존재다.

저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어린순과 같은 존재일 뿐이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어찌 우러러 높이고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세상에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산다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누가 말 좀 해봤으면 좋겠다.

그저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죄와 싸우는 것     

 

우리 자신의 죄보다 타인의 죄를 아파하는 것이 은혜가 더 크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슬퍼하는 것은 지옥에 간다는 두려움 때문이지만,
타인의 죄를 슬퍼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 토마스 왓슨 -

타인의 죄를 슬퍼합니까?
아니면 타인의 죄를 불편하게 여깁니까?

타인의 죄가 불편한 사람들은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죄인과 싸웁니다.


죄인과 싸우는 것은
그 사람의 죄 문제가 해결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아니므로
교회 개혁과 변화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죄인이 아닌 죄입니다.


우리 자신의 죄뿐 아니라
타인의 죄와도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우는 자는 화평케하는 자라는 호칭을 얻을 것입니다.


표면상으로 죄와 싸우는 것과 죄인과 싸우는 것은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죄와 싸운다면 우리는 반드시 기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기도와 설교를 듣는 일은 분명 여러분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방편입니다. 

-  존 플라벨 -

 

우리는 기도하는 것을 중요시 할 뿐만 아니라
바른 기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해야합니다.

신앙생활은 내 방식대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대로 제 방식을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방식을 고칠 생각이 없으면서
자기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그것이 힘들지라도 맞춰야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모인다면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을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성경에 스스로를 맞추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대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세상은 그리스도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같은 죄를 반복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앞에 같은 죄를 반복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말 혐오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오래참으심을 비웃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대신 지신 십자가를 짓밟는 것이며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믿음있는 자라면 우리의 삶은 결국 두 가지의 길뿐이라는 것을 안다.
하나님의 영광을 모욕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던지
중간은 없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짓밟지 않기를 원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욕하지 않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인내하심을 비웃지않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라
그것만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죄와 싸우기를 목숨 걸고서 싸워라
순종하기를 목숨 걸고서 순종해라
우리가 기도하고 순종하는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어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 곳은
우리가 사랑하기위해 순종하는 그 자리이다.

 

 

선택적인 제자도     

 

같은 씨를 뿌렸는데 열매의 결과들이 다른 것은 

그 씨가 뿌려진 토양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씨는 언제나 동일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으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의 문제일 것입니다.

 

이것은 신자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초청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이 초청에 

선택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적당히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님이시요 

우리가 그분의 제자라면

우리의 편의대로 주님을 섬기는 것은 

참된 제자도가 아닐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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