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하나님은 누구신가?

열려라 에바다 2023. 12. 26. 12:57

하나님은 누구신가?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나를 지으신 분이요 나의 진정한 보호자시다.


세상 누가 뭐라 해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다.
나는 당당하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나는 세상에 주눅 들어 살 필요가 없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권세도 있다.


아버지는 사랑이시다.
아직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사랑하사 그 아들을 보내사
죽으심으로 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해 주셨다. (롬 5:8)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이 되시어 생명을 버리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시라면 그 누구도 나를 위해 생명을 버릴 수가 없다.
아버지만이 하실 수 있는 참사랑이다.


십자가가 그것을 증명한다.
말이 쉽지 창조주께서 십자가를 지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을 아버지이시기에 그 사랑으로 해내셨다.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위해
생명 주신 아버지의 사랑!
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 사랑을 알 수가 없다.


세상에 어떤 신이 자신의 목숨을 버려 죄인들을 구원하였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들은 가짜이기 때문이다.


우주보다 더 크신 하나님 아버지!
우주 삼라만상의 통치자!
그분이 나를 자녀 삼아 주셨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만이 참신이시기에
당당하게 내가 세상을 창조하였노라 너를 지었노라 말씀하신다.
가짜는 감히 그런 말을 할 수도 할 자격도 없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시는 말씀으로
세상의 모든 신들은 평정되고 제압된다.


하나님 아버지라는 이름 안에 나의 꿈이 있고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다.


하나님 아버지는 거룩하시다.
영원한 빛이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다.
세상에 어떤 피조물도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가 없지만
내게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아버지란 나의 생명의 원천이란 말이다.
내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 아버지시다.
아버지! 그 이름 불러만 봐도 가슴이 뭉클하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어찌 작은 일로 여기겠는가?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모든 것은 그분으로부터 공급받고 사는 것이다.
그 놀라운 은혜가 오늘도 나를 행복하게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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