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울의 고백 속에 나타난 세가지 신앙.
< Saul, why persecutest thou me? >
성 경 : 사도행전 22장 1절-8절(24.2.4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
(산상성서침례회)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172놀라운. 468나같은. 부름받아 >
(특송= 세상에서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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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2:1-8) 『(1) 사람들아, 형제들아, 아버지들아, 내가 이제 너희에게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 (그가 히브리말로 자기들에게 말하는 것을
그들이 듣고 더욱 잠잠하거늘 바울이 이르되,)
(3) 진실로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의 도시 다소에서 태어났으되 이 도시에서 가말리엘의 발밑에서 자라며 조상들의 율법의 완전한 방식에 따라
가르침을 받았고 이 날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을 향해 열심이었노라.
(4) 내가 이 길을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들을 결박하여 감옥에 넘겨주었노니
(5) 대제사장과 장로의 신분을 가진 사람들도
다 나에 대해 증언하느니라. 내가 또한 그들로부터 형제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받아 다마스커스로 가서 거기 있던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을 받게 하려 하였노라.
(6) 내가 길을 가다가 다마스커스에 가까이 갔을 때에 정오쯤 되어 갑자기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와 나를 둘러 비추므로
(7) 내가 땅에 쓰러져 들으니 한 음성이 있어 내게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니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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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경 로마에서 .
클라우디우스 2세 금혼령 (군입대를 위하여)
이 발렌타인이라는 사제가 황제의 허락 없이,
사랑에 빠진 젊은 남녀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순교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발렌타인을 기리기 위해 그의 순교일인 2월 14일을 기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는 이 날이 더욱 뜻깊은 날입니다.
독립운동 하던 안중근 의사가 감옥에서 사형을
당하신 날이 바로 2월 14일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잊지 말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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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바울의 간증 속에 나타난 세가지 신앙.”입니다.
사도 바울은 잡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많은 군중앞에서 설교를 합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씀,
그 세가지는 무엇입니까?
1.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를 따랐으나 죄인이였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행 22:4) 『내가 이 길을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들을 결박하여 감옥에 넘겨주었노니』
바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죽이는데 앞장선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0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실 때.
두사람의 강도가 같이 달렸습니다.
한 강도는 주님을 향하여 비난을 하였습니다.
다른 한 강도는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주님께 자신을 의탁하였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르리라
약속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회개하고 주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0 많은 사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서...
(롬 10:2-3)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0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오늘 모든 인간은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죄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참된 구원을 받습니다.
2.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었음을 고백합니다.
(행 22:6)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웠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사도 바울은 주님의 빛의 비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을 구세주로 믿게되었습니다.
(행 22:16) 『이제 네가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를 받고 네 죄들을 씻어 버리라, 하더라.』
(행 22:16) 『And now why tarriest thou? arise, and be baptized, and wash away thy sins, calling on the name of the Lord.』
1)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2) 죄들을 씻고,
3) 침례를 받으라.
(올바른 신앙입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3.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자신을 복음 전도자로
부르신 사명을 확신하였습니다.
(행 22:21)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떠나라. 내가 너를 여기에서 멀리 이방인들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주님께서 바울을 사멱자로 부르셨다는 시실을
확신하였습니다.
## 몇일전 아시다 축구 대히가 있었습니다.
대한 미국과 어느나라 경기 =
우리가 승리를 하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상대팀 감독이 퇴장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러하였겠습니까 ?
기자들이 왜 빨리 퇴장을 하였나고 물으니,
경기가 끝난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럴수 있겠지요.
감독이 무엇입니까?
경기를 이겨야만 하는게 감독입니까 ?
경기를 하다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감독의 할 일은,
경기에서 졌을 때,
당사지인 선수들이 얼마나 실망이 되겠습니까 ?
그 선수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끝까지 함께 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진정 지도자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는 경기에도 졌지만,
감독으로, 한 인간으로 실패하였다고 봅니다.
+++++++++++
몇 일전 우리나라 평택 어디에서 불이났습니다.
소방관들이 불을 진화하다가,
두 분이 그만 희생을 하였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려고,
한평이라도 더 불타지 않게 하려고,
불속에게 뛰어 들어간 소방관,
결국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냥 적당히 하고, 자기 몸을 돌보지...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맡겨진 사명을 다하려고 ,
불속에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들어간 그 정신.
오늘 우리 성도들이 ,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할 정신이라고 믿습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목적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사명 잊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그길로 나아갈 때 .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찬 양 = 부름받아 나선 이몸.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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