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희가 명절을 무엇을 하겠느냐 ?
< What will ye do in the solemn day >
성 경 : 호세아 9장 1절-5절(24.2.11.주일예배)
설 교: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562주의사랑.552주가맡긴.300나는순례> (특 송 = 집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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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9:1-5) 『[1] 오 이스라엘아, 다른 백성같이 기쁨으로 인해 기뻐하지 말라. 네가 네 하나님을 떠나 음행의 길로 갔으며 모든 타작마당에서 음행의 대가를 사랑하였느니라.
[2] 타작마당과 포도즙 틀이 그들을 먹이지 못하고 그녀에게 새 포도즙이 떨어지리라.
[3] 그들은 주의 땅에 거하지 못하고 에브라임은 이집트로 돌아가며 그들이 아시리아에서 부정한 것들을 먹으리라.
[4] 그들이 주께 포도즙 헌물을 드리지 못하며
그분을 기쁘게 하지도 못하리라. 그들의 희생물이 그들에게는 애곡하는 자들의 빵과 같아서 그것을 먹는 모든 자들이 더러워지리니 이는 그들의 혼을 위한 그들의 빵이 주의 집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5] 너희가 엄숙한 날과 주의 명절에 무엇을 하겠느냐?』
본문 말씀에서 5절에,
“너희가 명절에 무엇을 하겠느냐 ?”
우리 성도들은 명절에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
1. 성도는 명절에 고향을 찾듯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축복이 있습니다.
(요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1) 사람마다 고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고향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동경합니다.
2) 저는 부산이 고향입니다.
고향에 대한 이미지가 좀 약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고향을 가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부산이 참 좋습니다.
밀양에 사역할 때도,
부산에서 사역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산상교회에 왔습니다.
3) 우리 신앙의 고향은 어디입니까 ?
= 천국이며, 섬기는 교회입니다.
천국은 장차 갈 곳입니다.
이 땅에서는 교회가 내 친정이요 고향입니다.
이 좋은 명절에 다른데 갈 곳도 많치만,
내 신앙의 고향인 교회에서
먼저 예배드리는 신앙을 주님은 기뻐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2. 성경에서도 고향을 찾아간 사람들을 하나님은 축복하셨습니다.
(레 25: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가나안을 찾아갔습니다.
(2) 야곱은 20년 만에 고향을 찾아갔습니다.
(창 30:25)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가 내 본토 내 고향으로 가게 하시되』
(3) 나오미와 룻이 고향 베들레헴을 찾아갔습니다.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베들레헴에서 보아스를 만나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반열에 들어가는 축복
(4)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70년 만에 고향을 찾아왔습니다.
(시126:1-6)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5)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그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눅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3. 결 론 =
1) 우리의 고향은 천국입니다.
2) 우리의 고향은 교회입니다.
3) 우리의 고향은 부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날마다 고향을 찾아가듯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며, 섬길 때,
주님은 넘치는 축복으로 내려 주실 것입니다.
찬 양 = 집으로 가자.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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