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역동적 믿음을 위한 실천 원리들 (다니엘 1장 8~16절)

열려라 에바다 2024. 2. 20. 08:21

오늘은 “역동적 믿음을 위한 실천 원리들”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니엘 1~6장은 ‘기원전 6세기 역사적 포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2) 지금부터 2,600년 전의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바벨론”이란 나라가 유다 나라에서 많은 소년을 포로로 끌고 갔는데, 그들에게 바벨론 사람들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습니다(단 1:4),

그들에게 그 왕이 그 왕의 맛있는 음식과 그의 축연들의 포도주로부터 그의 날 안에 날의 것을 계산하고 3년 동안 그들을 성장하게 하고 그것들의 끝에 그들이 그 왕의 앞에 서 있게 계획을 세웠습니다(단 1:5). 그 소년들 가운데 “다니엘”이란 이름을 가진 소년이 있었습니다(단 1:6).

다니엘이 보니까 고기반찬이 나오는데 우상에게 제사한 것이었으므로 다니엘은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지 않을 것이라고 뜻을 정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관리장에게 요청합니다(단 1:8).

가 말하기를, “너희의 양식과 마실 것을 계산하신 왕을 두려워하니, 그 젊은이들로부터 초조해하는 너희의 얼굴을 그가 보실 것이 무엇이냐, 나의 머리를 그 왕께 위험에 빠뜨리노라”라고 대답하였습니다(단 1:10).

다니엘은 관리인에 자신을 10일 동안 시험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이 말에 듣고 그가 열흘을 시험하였습니다(단 1:11~14).

10일 후 다니엘의 얼굴이 다른 소년보다 더 좋게 보였습니다(단 1:15). 그래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계속 채소만 먹게 된 것입니다(단 1:16).

3년이 지났는데 다니엘이 다른 모든 소년보다 뛰어났습니다(단 1:19). 뜻을 정해 채소만 먹은 다니엘이 고기를 먹은 소년들보다 뛰어났습니다.

다니엘은 자기 뜻과 전혀 상관없이 바벨론에 끌려와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땅에 이 환경 속에 사는 현실은 우리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라는 유배지 안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니엘처럼 역동적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1. 역동적인 믿음을 이루려면 하나님과 친밀함을 경험해야 합니다.3)

2. 복잡하고 불안정한 세상에서 문화적인 분별력을 길러야 합니다.4)

3. 불신의 만연 속에 세대 간의 의미 있는 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5)

4. 굳센 동기를 주기 위해 소명 받은 제자 신분을 훈련해야 합니다.6)

5. 시류를 거스르는 사역으로 자기중심적 성향을 제어해야 합니다.7)

이상의 다섯 가지를 오늘 다 살펴볼 수는 없겠고 시간이 허락되는 선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과 친밀함을 경험하면서 살아야 합니다.8)

 

어릴 때 신자였다가 지금은 신자가 아닌 사람은  ‘탕아’입니다. 어렸을 때나 청소년 시절에는 스스로가 크리스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 젊은이들입니다.9)

② '영적 유랑민'은 지난 한 달 동안 교회에 출석한 적이 없는 자입니다.10) 이런 사람들도 그 종교를 물으면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밝힙니다.11)

③ '출석자'는 에배에 출석하는 것으로 신앙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자가 크리스트교에 노출된 적이 있으나 깊은 믿음을 거부합니다. 반면에 ④ '역동적인 제자들'은 예수님에 관하여 동의하는 것이 강합니다.12) 예수님 안에 기쁨을 발견하는 역동적인 제자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역동적인 제자의 특징은 예수님과의 친밀도가 더 높다는 것입니다. 역동적인 제자는 예수님과 대화를 하는 듯한 친밀감을 경험합니다.13)

예수님과 친밀함과 대화가 사람을 역동적인 제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친밀함을 경험하고 예수님과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14)

인류는 계속 자기 정체성을 찾는다는 점에서 독특한 피조물입니다. 인류는 디지털 기기로 같은 관심의 사람들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15)

사람들은 동호회를 통하여 같은 것을 좋아하는 자들이 모이게 됩니다. 같이 배드민턴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같은 관심사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호회 이외에 다른 사람들하고는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입니다.

“등산(登山)”, “등”이 “오를 등”이므로 산을 오르는 것이 “등산”입니다. 산을 오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여 동호회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제 아내는 등산을 너무 싫어합니다. 왜 힘들게 산에 올라가냐고 합니다.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높은 데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등산 동호회의 다른 이유도 있는데 오늘 주제와 무관하기에 생략합니다. 동호회 사람끼리는 이렇게 지내나 사람들은 여전히 소외감 속에 삽니다.

사람들은 자기표현에 가치를 두지만 다른 사람의 취향에 따라 삽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두들기는 북소리에 맞춰 살고 있다고 생각할 때도 자신의 머릿속에 들려오는 보이지 않는 북소리에 맞추어서 삶을 삽니다. 모든 물건에는 “이러한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람이다”라는 암묵적인 메시지가 깔려있습니다.16)

그래서 TV 광고를 보면 ‘이것 좋은 제품이에요’ 끊임없이 광고합니다. 내 취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것을 사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품을 사는데 내가 선택해 사는 것 같지만 내 선택이 아닙니다. 핸드백을 살 때 립스틱 넣고 화장품 넣을 수 있는 것 들고 다니면 되는데 광고는 비싼 메이커 제품 천만 원짜리 핸드백을 구매하도록 유도합니다. 내 취향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믿습니다.17)

영어로 “identity”는 “본체”, “정체”, “신원”, “신분증명서”를 뜻하는데, 주민등록증에 우리의 정체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정체성을 자기가 정한다고 믿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도에 따라서 자기 정체성이 형성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목소리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것 해야 해’, ‘이것 사야만 해’, ‘이렇게 살아야만 해’라고 속삭이는데,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음성을 들어야만 합니까?

사람에 관한 가장 확실한 것은 창조주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18) 세상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경이 바로 우리의 표준이고 우리의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 세상 사람은 저마다 ‘이것이 옳아’, ‘저것이 옳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타락하였기에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악을 결정하는데 저마다 ‘이것이 선이고 이것이 악이야’라고 선악을 결정하며 살아가는데 ‘그것 아니야 성경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면서 성경을 가지고 무엇이 옳은지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젊은이들은 더 그렇습니다.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이미 자기 정체성이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젊은이들은 자기 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기에 더 중요한 것입니다.

정체성의 문제는 청소년 가운데 매우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집니다.19) 젊은이들이 성경적으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게 교회가 도와야 합니다.

이 세상이라는 유배지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경험하며 살아야 하니,20) 다니엘이 “바벨론”이라는 유배지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았듯이 말입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셋은 역동적인 믿음을 끝까지 지켰던 것입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셋은 바벨론의 문화 동화정책에 순응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귀 기울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습관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한 것입니다.21)

역동적인 정체성을 이루기 위해 ① 함께 예수님을 경험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사람들과의 사랑의 관계를 통하여서만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22)

‘나 예수님 믿고 있고요, 날마다 휴대전화로 설교 동영상 보고 있고요, 기독교 방송으로 예배하고 있어요’라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나 혼자서 하지 아니하고 “함께”하여야 하는 것을 뜻하며, 우리가 예수님을 함께 경험하여야 역동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교회(敎會)”의 “회(會)”가 “모일 회(會)”인데 혼자면 교회가 아닙니다.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야 그것이 바로 교회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나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함께 모여서 신앙생활을 하고 서로가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23)

젊은이들을 위한 목자가 세워지고 함께 먹고 기도할 수 있는 모임으로 삶에서 예수님을 경험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믿음의 가정이 되려면 ② 예수님을 좌표로써 항해하여야만 합니다.24) 가정에서 진리와 다른 점을 살펴서 복음에 거부감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혼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은 함께 자라야만 합니다.

사역을 구축하고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영향을 더 크게 한다는 이유로 오히려 젊은 세대에게 복음에 대한 거부감을 심어주는 데 일조하였다면. 사역을 재구성하여 제자 양육에 필요한 변화를 모색하여야만 합니다.25)

 중요한 문제를 물은 후 예수님 안에 그 대답을 찾아야만 합니다.26)

자신에 관한 진리에 관한 우리의 탐구는 하나님 중심이어야만 합니다. 자기 정체성과 생활방식과 친밀함과 관계에 관한 물음이 필요합니다.27)

성경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같은 마음이 됩니다. 사람이 자기중심으로 살아가는 때에는 의견이 다 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의견이 다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중요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로 충돌을 일으키는 혼란스러운 답들에 싸여 공격당하고 있습니다.28)

역동적인 제자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정한 나이는 평균 열한 살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자신이 무엇을 선택했는지를 알 나이입니다.29) 그전에 결정하는 사항은 아이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부모의 선택입니다.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30)

역동적인 제자들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과 더 친밀감을 받습니다.31)

 교회에 나오되 혼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 아니하여야만 합니다.32)

습관적인 교회 참여자가 38%며, 역동적인 제자들은 10%일 뿐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디지털 바벨론이라는 세상에서 왕성하게 번성하려면 예수님을 앎에 그치지 아니하고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여야만 합니다.33)

역동적인 믿음과 하나님을 추구하는 습관이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결정적인 특징들의 하나로 제시됩니다.34) 역동적인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2. 복잡한 세상에서 문화적인 분별력을 길러야 합니다.35)

 

이 말이 뜻하는 바는 급속히 변화하는 복잡한 문화를 헤쳐나가기 위해 성경의 권위를 믿는 건전한 배움의 공동체에 참가한다는 의미입니다.36)

디지털 바벨론의 ‘복잡성’은 기술혁신으로 상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바벨론 유배지의 상황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37)

젊은이들 10명 가운데 7명이 미래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불안이라는 것은 직업, 금전, 관계 따위와 연관이 되어 나타납니다. 그들은 공부를 잘해서 남들보다 앞서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습니다.38)

Z 세대(Generation Z)는 밀레니얼 세대와 알파 세대 사이의 세대인데 1990년대의 중반생부터 2010년대의 초반생까지 Z 세대라고 분류하는데 10대 시절 이전에 스마트폰을 접해, 그 이전 시대의 경험이 적습니다.39) Z 세대는 디지털 스마트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대입니다.

오늘날의 문명에 관하여 문화적 분별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충실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지혜를 경험하여야 합니다.40)

문화적 분별력을 갖추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41)

많은 젊은이가 자기 기계 장치에 온통 매료되어 정신을 빼앗기는 통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지혜를 구하지 아니하는 것이 문제입니다.42)

검색 엔진의 폐해가 불건전한 정보들에 접근하기 쉽다는 것입니다.43)

절대화된 현재도 문제점입니다.44)

오늘날 사람들은 현재가 전부인 것으로 믿고 살게 강요받고 있습니다. 개인용 기계가 즉각적인 만족을 희구하는 사람들의 뇌를 즐겁게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수십 번 디지털 도파민(dopamine)이 분비됩니다.45)

마치 마약 중독자가 마약을 몸에 주입하지 않으면 손이 덜덜 떨리듯이 도파민 중독이 되어 휴대전화가 없으면 살아가지 못하는 지경이 됩니다.

바벨론인 이 세상의 문화는 절대 중립적이지 아니하고 악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악한 사람들이 만든 문화기 때문입니다.

영화나 드라마가 그러합니다.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불신자입니다. 작가는 바벨론 세상의 가치관을 그 드라마 가운데에 담아내는 것입니다.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결혼해 그 신분이 오르고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꽃보다 남자”의 서민 금잔디가 구준표를 만나 삶이 역전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문화에 스며있는 바벨론 가치관을 분별하여 내어야 합니다.

 

 

 

1) David Kinnaman·Mark 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조계광 옮김 (서울: 생명의말씀사, 2020), 37

2) 배정훈, 『다니엘』, 한국장로교총회창립 100주년 기념 표준주석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16), 44.

3)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37.

4)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38.

5)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40.

6)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41.

7)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42.

8)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45.

9)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36.

10)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36.

11)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47.

12)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48.

13)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49-51.

14)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52.

15)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53-54.

16)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55.

17)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56.

18)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57.

19)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58.

20)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63.

21)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64.

22)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65.

23)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66.

24)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67.

25)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68.

26)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69.

27)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0.

28)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2.

29)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4.

30)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5.

31)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6.

32)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7.

33)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8.

34)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79-80.

35)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87.

36)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87.

37)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91.

38)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92.

39) https://ko.wikipedia.org/wiki/Z%EC%84%B8%EB%8C%80

40)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94-95.

41)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96.

42)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97.

43)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98.

44)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99.

45) Kinnaman·Matlock,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100.

 

출처: 생명 설교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백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