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내 신앙에 봄이 오면

열려라 에바다 2024. 2. 21. 08:15

제 목 :  신앙에 봄이 오면,

< The winter is past, the rain is over >

성 경 : 아가서 2 10-13(24.2.25주일예배)

 

설 교: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76주는나를. 26주하나님. 586저밭에. > (특 송 = 사철에 봄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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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3) [10] 나의 사랑하는 이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11] 보라,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치고 사라졌도다. [12] 땅에는 꽃들이 나타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이르러 멧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를 내며 연한 포도가 달린 포도나무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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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은 조금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이 좋은 봄날을 맞이하면서,

봄이 우리에게 주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의 신앙도

봄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1.1. 봄은 우리 신앙을 새롭게 하는 희망을 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나는 이제 봄날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는 그동안 힘들고 어렵고 하던 시절이 지나고,

행복한 날이 되었다라는 의미입니다.

 

## 요셉의 봄 날 =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애굽에세 종(노예)로 살았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인정을 받아 이제는 편하게

사는가 하였더니, 억을한 누명을 쓰고 감옥생활.

하나님의 은혜로 왕궁에 불러가,

마침내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이제 봄날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산상교회 모든 성도들도,

2024년은 이제 봄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니,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 그토록 매서운 추운 겨울도 자나갔습니다.

힘든 사람들은 춥고 배고프다.’라고 말합니다.

 

그때 그시절 정말 춥고 배고픈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말 따뜻한 봄날입니다.

하나님이 축복이라 믿습니다.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시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아멘 !

 

 

2. 봄날이 되면 겨울에 입었던 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딤후 4:21)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

 

(딤후 4: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

 

이스라엘 나라도 겨울에는 춥습니다.

디모데에게 겨울이 되기 전에 속히오라.

, 겨울에 입을 겉옷을 가지고 오라. 합니다.

 

,,, 봄이 오면 겨울에 입던 뚜거운 외투를

벗어야 합니다.

가볍고 멋진 봄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 탕자가 회개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입니까 ?

(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다 떨어져 걸래가 된 아들이 입었던 옷을 벗기고,

새 옷, 좋은 옷. 제일 좋은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봄날입니다.

겨울에 입었던 옷을 벗고,

봄날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 성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 성도가 입을 옷은 무엇입니까 ?

 

(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아멘 !!!

 

3. 봄날에 따스한 바람이 불 듯이, 성도는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 16:14) 너희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제가 참 좋아하는  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 연탄재 =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 5:13)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벧전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아멘 !

 

4. 봄은 씨 뿌리는 계절입니다.

 

( 8:5) 씨 뿌리는 자가 자기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 때에...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씨 뿌리는 말씀 하셨습니다.

 

가을의 풍성한 열매는 봄에 씨를 뿌리는 헌신과

수고가 있었 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 우리 옛 시 (님구만)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 이 좋은 봄날에 우리 성도들은,

부지런하여야 합니다.

= 말씀. 기도. 전도(선교). 예배.

 

그리하면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로

정말 봄날 같이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 6: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찬 양 = 사철에 봄바람.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